이번 글에서는 2015.11.18에 걸그룹 EXID가 발매한 곡인 '핫핑크'를 단독으로 간단하게 분석하겠습니다.
단독으로 분석한 이유는 그만큼 이 곡이 담고 있는 암시의 내용이 심각함과 동시에 급박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핫핑크'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진분홍색의 액체 속에 해골이 들어 있는 모습인데, 그 모습이 매우 뜨거운 불에 의해 살이 모두 타서 뼈만 남은 사람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해골은 죽음을 신성시 여기는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인 '스컬 앤 본즈'의 상징문양인데, 스컬 앤 본즈의 상징숫자는 322입니다.
그런데, '핫핑크'는 금년의 322번째 날인 2015.11.18에 발매된 곡입니다.
그러므로, '핫핑크'는 스컬 앤 본즈의 어젠더를 대놓고 암시한 곡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목적은 강력한 폭탄 테러가 준비되어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핫핑크'의 주요장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는 EXID 멤버들이 주유소에서 안무를 펼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뮤비에서 강조된 색은 진분홍색입니다.
곧, 뮤비가 암시하는 개념은 '주유소 & 진분홍색'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하여 도출할 수 있는 개념은 '항공기에 기름을 넣는다'입니다.
왜냐하면, 항공기에 기름을 공급하는 유조선의 탱크는 진분홍색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핫핑크'는 어떠한 항공기가 강력한 폭탄 테러를 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 받았다 즉, 항공기에 의한 공습 테러가 임박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테러를 하려는 항공기가 무엇인지, 테러는 무엇을 위함인지는 '핫핑크' 뮤비의 상영시간 및 앨범의 발매일을 통하여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핫핑크' 뮤비의 상영시간은 3분 20초 즉, 200초인데, 이에 부합하는 항공기는 '보잉 777-200ER'의 기종 중 하나인 MH370입니다.
MH370은 GMT0 기준으로 2014.03.07에 실종되었으며, '핫핑크' 앨범은 2014.03.07로부터 622일째가 되는 날인 2015.11.18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러한 622는 이슬람교의 원년인 0622년도에 부합하는 숫자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이슬람교에 '핫핑크'의 의미를 더하면 '분홍색의 이슬람사원'이 도출되는데, 대표적인(혹은 유일한) 분홍색의 모스크(=이슬람사원)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푸트라 모스크(Putra Mosque)'입니다.
그리고, 푸트라 사원이 있는 나라인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항공기인 MH370에 부합합니다.
종합하면, MH370이 강력한 폭탄 테러를 할 항공기이며, 이제 곧 MH370이 작전을 펼칠 때가 되었고, 그 목적은 알라의 영광(?)을 위함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한편, MH370은 '보잉 777-200ER'의 기종 중 하나인데, 이에 포함되는 숫자 중 하나인 200은 '핫핑크' 뮤비의 상영시간에 부합한다는 점을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남은 숫자는 777입니다. 이러한 777을 앨범의 발매일에 적용하여, 2015.11.18의 777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13.10.02가 도출되는데, 이 날은 우리나라에서 '프린세스 사쿠라'라는 영화가 개봉된 날입니다.
그런데, 화보를 보면 주인공이 입고 있는 옷이 진분홍색으로서 '핫핑크'가 강조한 색과 동일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곧, '핫핑크'와 '프린세스 사쿠라'의 조합은 의도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화보에 쓰여진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프린세스 사쿠라'는 "공주에서 창녀로 타락한 천사"로서 극도의 이미지 변신을 지향합니다.
그러므로, '핫핑크'와 '프린세스 사쿠라'가 조합되겠끔 설정한 이유는, 테러를 할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기인 MH370이 만약에 테러에 성공한다면, '실종되어서 사람들의 측은한 마음을 불러일으킨 항공기'에서 '끔찍한 테러를 저지름으로써 사람들의 증오를 불러일으킬 항공기'로 그 이미지가 극도로 변신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뮤비의 무대가 되는 주유소는 '타이거 가스(Tiger Gas)'로서 호랑이를 지향하며, 뮤비는 EXID 멤버들이 경찰에게 기습공격을 가하기 위해 둔기를 뒤에 숨기고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 됩니다.
곧, 두 장면이 지향하는 바를 종합하면, 이러한 설정은 '호랑이의 기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호랑이는 말레이시아의 국장에 사용되는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결국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이 기습 공격할 것이라는 점을 한번 더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H370이 테러를 하기 위해 기름까지 넣은 상태라고 볼 수 있으므로 지금은 정말 긴장해야 할 시간이며, 속히 그 도시를 탈출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 도시가 어디인지는 '핫핑크' 뮤비에서 EXID가 판매하고 있는 진분홍색 기름의 가격을 통하여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핫핑크'에서 판매되는 진분홍색 기름은 리터당 4860원임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4860은 4860=243×20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243는 평년의 243번째 날인 8월 31일에 부합하는데, 8월 31일은 말레이시아의 건국일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건국일인 8월 31일은 1997년도에 다이애나 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날이기도 합니다.
다시 4860으로 돌아가서, 4860을 앨범의 발매일에 적용하여, 2015.11.18의 4860일 전의 날을 계산하면 2002.07.29가 도출되는데, 이 날은 다이애나 비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 21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2002.07.29에 해당되는 해인 2002년도는 금세기의 2번째 해인데, 이는 세인트폴 대성당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성당이라는 점에 부합하며, 날짜인 7월 29일은 달과 일을 붙인 값이 729(=9×9×9)로서 999를 지향하는 날입니다.
이러한 999를 거꾸로 한 수가 666인데, 이에 부합하는 지난 밀레니엄의 해는 1666년도입니다.
1666년도는 런던 대화재가 발생한 해인데, 지금의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 대화재로 인하여 전소된 것을 재건축한 건물이고, 다이애나 비는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다시 4860으로 돌아가서, '4860=243×20'의 나머지 숫자 중 하나인 20은 런던의 지역번호입니다.
종합하면, MH370이 런던을 공격하여 제2의 런던 대화재를 일으킬 것이므로 속히 탈출해야 한다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예레미야애가 4장 6절]
첫댓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화보 말이 안나올정도로 끔찍하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현재의 런던을 공격할만한 대상으로는 IS정도가 되겠는데요. 파리 테러로 인해 보안이 더욱 엄격해져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