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영진 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신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영진(領津)이라는 이름은 “바다에서 나는 어물을 거두어 드린다.” 또는 “바다를 거느렸다“는데에서 유래 한다.
4~5명이 탈 수 있는 10척의 낚시배가 1척(1인당 3만원 정도)에 12만원으로 4㎞ 연안에서 가자미, 햇데기(코풀레기) 등을 낚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31척의 어선이 가자미, 넙치(광어) 등을 연중 잡고 봄에는 가자미, 우럭, 꽁치 여름은 황어, 숭어, 이면수어(새치), 열기, 가을과 겨울에는 전어, 넙치(광어), 쥐치, 우럭, 열기, 숭어, 학꽁치(10월~11월) 등을 주로 잡는다.
특히 코끼리조개는 잠수부들이 1㎞ 연안, 수심 15m~20m에서 5월~8월에 잡는데 그 맛 또한 별미이다.
해녀들(5명)이 자연산 미역(3월~5월)과 다시마(4월~11월)를 연안 수심6~7m에서 채취하며 전복, 성게, 굴 등을 양식하고 있다.
[기타정보]
영진아쿠아존(☏(033)662-8300)에서는 장비대여(3만5천원), 다이빙안내(3만원), 수중안내(5만원)는 물론 초보자를 위해 1주일동안 라이센스교육(35만원)등을 하고 스킨스쿠버 장비도 판매한다.
바다 속을 감상하기 위해 연안에서 보트로 3㎞ 이동하여 수중 25m에서 인공어초, 산호, 고기떼 등의 비경을 감상하며 특히 주말이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영진해수욕장은 홍합(섭)이 많다는 섭바위, 검정바위 등이 있는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며 민박(25곳 80실)과 화장실(8)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영진해수욕장 전면에 위치한
"노스텔지아 펜션" (033-661-8558) 은 2005년도에 신축한 현대식 펜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단위의 숙식과 관광을 즐길수있는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객실에서 일출과 월출을 볼수있도록 건축되었으며 해변과의거리도 약 10m 에 불과해편리한 복장으로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곳이기도하다.
그리고 주변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언제든지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주문진항구와 펜션바로옆에(약50m) 영진항이있어 아침에 어선들이
돌아올때면 자연산 해산물을 싸게 구입할수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수있는 멋진 포구이다.
영진항에서는 백사장 원투낚시및 릴찌낚시등으로 노래미(놀래기), 가자미, 우럭 등을 낚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ㅇ 사계절 새로운 여행을 즐길수있는 이곳 영진으로 오십시요
영진해변에는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여행하실수있도록 준비된
"노스텔지아 펜션" ( 033 - 661 - 8558 ) 이 있습니다
* 다음(daum) 검색창에서 노스텔지아펜션 을 검색하시면 홈페이지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 cafe.daum.net/nostalgiapen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