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평 전날이라 오늘 올립니다
오늘 소개할 곡은
성공한 축덕 록밴드 Kasabian의 앨범 Velociraptor!에 수록된
"Goodbye Kiss"라는 곡입니다.
축구팬분들은 카사비안 하면 아몬드빵 노래부터 떠오르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사비안의 노래는 이 노래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기존의 카사비안의 노래랑은 많이 결이 다른 노래지만
그게 뭔 상관 있겠습니까! 노래가 너무 좋은걸요...ㅎㅎ
이걸 제가 처음 들었던 곳이... 작년이었나 올해였나... 한강 여의나루 외부 스피커로 들었는데...
혹시 이곳에 여의나루 카페 사장님 계신다면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가사 첨부해 드릴테니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세요.
(공식 뮤비와 음원과 차이가 좀 있네요
음원이 좀 더 깁니다.)
Doomed from the start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던거야
We met with a goodbye kiss, I broke my wrist
우리는 작별키스와 함께 만났어, 내 팔목은 부러져
It all kicked off, I had no choice
모든 것이 시작됐고, 난 선택권이 없어
You said that you didn’t mind 'cause love’s hard to find
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지, 왜냐하면 사랑은 찾기 힘든 것이니까
Maybe the days we had are gone, living in silence for too long
아마도 우리가 보낸 날들이 사라질거야, 너무나도 오랫동안 침묵 속에 살아왔어
Open your eyes and what do you see?
눈을 떠봐, 무엇이 보여?
No more laughs, no more photographs
더 이상의 웃음도, 더 이상의 사진들도 없어
Turning slowly, looking back, see
천천히 뒤돌아서, 뒤를 돌아봐봐
No words, can save this, you’re broken and I’m pissed
어떤 말들도 우리 관계를 지킬 수 없어, 넌 부서졌고 난 잔뜩 화가 났어
Run along like I’m supposed to, be the man I ought to
마치 그러기로 되어있던 것처럼 나는 떠나, 남자다워져야만해
Rock and Roll, sent us insane, I hope someday that we will meet again
락앤롤처럼 우리는 정신이 나가있지만, 난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랄게
Running wild
멋대로 되라해
Giving it everyone, now that’s all done
모두에게 알려, 이제 모든 게 끝났다고
Cause we burnt out, that's what you do
왜냐하면 우린 불타버렸으니까, 그게 네가 모든 것을 가졌을 때
When you have everything, it can’t be true
네가 우리에게 저지른 짓이야, 믿기지 않아
Maybe the days we had are gone, living in silence for too long
아마도 우리가 보낸 날들이 사라질거야, 너무나도 오랫동안 침묵 속에 살아왔어
Open your eyes and what do you see?
눈을 떠봐, 무엇이 보여?
The last stand, let go of my hand
마지막 저향이야, 그러니 내 손을 놓아줘
Turning slowly, looking back, see
천천히 뒤돌아서, 뒤를 돌아봐봐
No words, can save this, you’re broken and I’m pissed
어떤 말들도 우리 관계를 지킬 수 없어, 넌 부서졌고 난 잔뜩 화가 났어
Run along like I’m supposed to, be the man I ought to
마치 그러기로 되어있던 것처럼 나는 떠나, 남자다워져야만해
Rock and Roll, sent us insane, I hope someday that we will meet again
락앤롤처럼 우리는 정신이 나가있지만, 난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랄게
You go your way and I’ll go my way
너는 너의 길을 가고, 나는 나의 길을 갈게
No words can save us, this lifestyle made us
어떤 말들도 우리의 관계를 지킬 수 없어, 삶의 방식이 다르기에 이렇게 된 것 뿐이야
Run along like I’m supposed to, be the man I ought to
마치 그러기로 되어있던 것처럼 나는 떠나, 남자다워져야만해
Rock and Roll, sent us insane, I hope someday that we will meet again
락앤롤처럼 우리는 정신이 나가있지만, 난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랄게
가사 출처: https://blog.naver.com/sir_charles/220268564804
(무플만은 ㅜㅜ)
첫댓글 들어볼게요!!
우와 이날씨에 딱이네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때 엄청 듣던 노래네요~ 덕분에 간만에 다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