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Roma can't invest in transfers for Mourinho - Football Italia (football-italia.net)
주제 무리뉴는 로마에서 제한적인 자원으로 훌륭한 일을 해냈는데,
상황은 이번 시즌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로선 로마는 돈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마는 라스무스 크리스텐센를 임대로 데려오고
FA였던 에반 은디카와 후셈 아우아르를 공짜로 줏어오는 등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당한 가성비 위주의 활동을 보여주었다.
이런 초기 움직임 자체야 긍정적이지만
그 이후 꾸준히 말이 나온 타켓인 잔루카 스카마카나 알바로 모라타 같은 선수들에 대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로마가 막대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임대 위주로 찔러 보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지고 있다.
Corriere dello Sport에 따르면,
지난 9월 UEFA의 페어 플레이 이사회와 합의한 결과로 로마가 이적 시장에서 큰 돈을 쓰고 싶어도 굴릴 수 없다고 한다.
규정은 클럽이 모은 돈만큼 이적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과거에 꼬인 재정적 문제에 대한 여파로 로마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1월 이후 AS 로마가 유의미한 이적료를 내고 실질적으로 데려온 대상은
700만 유로(97억)를 주고 데려온 제키 첼리크 단 한명 뿐이다.
파울로 디발라는 FA였고, 조르지오 바이날둠은 임대거래였다.
지난 달 말, 로마는 FFP 의무를 맞추는 것을 간발의 차이로 놓쳤지만 약간의 벌금을 내고 겨우 만회를 했다.
이런 형편 때문에, 무리뉴의 그 선수단이 보여준 괄목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가까운 시점까지는 제한된 지출이 그들을 계속 성가시게 할 것이다.
최전방 공격수, 중앙미드필더가 꼭 필요한데 20m도 못씀 ㅆㅂ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야,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
감독, 코칭스탭, 선수들 정말 쥐어짜서 유럽대회 결승전을 2시즌 연속으로 갔는데 더이상 뭐 어떡하라고...
이번 이적시장 이적료 0 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