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서울 전세 1억 구하기 "잔인하다" 신촌 부동산 중개인 "전세 대출되는 곳 거의 없어" 발 디딜 틈 없는 좁은 방 "좋아서 오는 것 아냐"
곽튜브는 최근 '1억으로 미쳐버린 서울 집 구하기 현실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신촌에 월세를 구한 적이 있는데 여행을 6개월씩 다녀오니 생돈이 나가더라. 아예 전세로 집을 찾아놓고 여행을 갈 때 편하게 하려고 한다"며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집은 발품을 많이 팔면 좋다고 해서 2주 동안 서울의 정말 많은 부동산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중개인 B 씨는 "서울 전체 평균 원룸이 1억 5000만 원"이라며 "관악구, 동작구도 평균보다 더 웃돈다. (자취생들이) 왜 관악구에 많이 오냐면 원룸 다가구가 제일 많아 싸진 않은데 다양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한다고 하더라도 주거비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 전용 30㎡이하 원룸 평균 월세는 40만원, 보증금은 2703만원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8720원)을 받는 근로자가 서울에서 원룸 자취를 할 경우 이 가운데 21.9%를 주거비로 지출하게 된다.
첫댓글 저게1억?...어휴ㅜㅜ 심하다진짜
저게 1억????? 집주인 양심 어디갔노
개같다 진짴ㅋㅋㅋㅋㅋ
완전역세권 아님 저기보단 나은 방 나오니까
포기할수 없는 1-2가지만 들고 발품추천해
근데 진짜 너무함
저건 진짜심한데... 저기가 심한거야...
여기 일억임 충격먹고 뒷걸음질 하며 나왔어
와 저들뜬 강마루 바선생 오지게나옴 씹빨.... 진짜..... 알고싶지않았어
@양꼬치에쯔란먹고싶다 뭐...? 연어하다가 강마루바닥인집 전세계약하고와서 이댓글봤어.....
@너뉘귀야.휴알유 호오옥시 바선생있으면 맥스포스겔 일주일에 한번 3번정도 짜주면 없어지긴해
저방은 진짜 개쌉오바..... ㅠ 발품팔면 그래도 괜찮은 집도 있긴한데 그래도 출퇴근하고 적당히 살만할려면 1억후반은 돼야하는듯 시부럴
심하다,,,
심하긴한데.. 진짜 저렇긴 하더라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