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3이라고 생각하는데 2011 아시안컵은 정말 아쉬웠던 대회라고 생각되는 대회인데 윤빛가람이 골 넣고 바로 경기 끝나고 이란 잡았으니 우승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고 4강에서 막판에 넣는거보고 진짜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승부차기..... 2010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도 이런 경기 할 수 있다는걸 느낌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2015 아시안컵은 대회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4강까지 거의 흠잡을 곳 없는 경기력이어서 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크게 아쉬움은 안남네요.
첫댓글 98벨기에는 어떤가요?
그때6살이라 축구를몰랐어요 심지어 월드컵자체를몰랐어요
222 98벨기에전 다시보기하다 눈물날뻔 ㅜㅜ 투혼 ㅜㅜㅜ
1,2는 기억이 잘 안나고 3번이랑 2002년 설기현 동점골 안정환 골든골이 감동이었어요
저도 231
감동은 3번.. 아직 여운이 가시질않음ㅠ
2가 갑 ㅋ
1번은 안봐서 모르겠으니
2 3 1
개인적으로 2004년 올림픽 3대3이 기억에 남음
3번은술먹으면서봐서진짜개흥분햇음ㅋㅋ
1은 감동이라기보단 경이로웠고 진짜감동은2
231
2번은 일본을 향한 한국의 분노, 저력이 어우려저 눈물 흘렸습니다.
2번 갑
312
2번은 결과적으로는 져서 너무 허탈했음...;;
3번은 결과는 졌지만, 홍명보호 이후에 처음으로 대표팀이 내팀으로 느껴졌던 경기여서 정말 감동적이었음.
전 213이라고 생각하는데 2011 아시안컵은 정말 아쉬웠던 대회라고 생각되는 대회인데 윤빛가람이 골 넣고 바로 경기 끝나고 이란 잡았으니 우승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고 4강에서 막판에 넣는거보고 진짜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승부차기..... 2010 아시안게임은 우리나라도 이런 경기 할 수 있다는걸 느낌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2015 아시안컵은 대회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4강까지 거의 흠잡을 곳 없는 경기력이어서 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크게 아쉬움은 안남네요.
저도 231 인데
갠적으로 한국국대 역대 최고감동경기는 98 벨기에 2002 이탈리아 전
특히 98 벨기에는 결과를 떠나 그냥 투혼. 그자체였음 ㅠㅠㅠㅠㅠ
축구와 역사를 떼어놓을수가 없는지라..비록 지긴했지만 2번 한일전.
진짜 동생이랑 보는게 동생이랑 펄쩍 펄쩍 소리지른 기억이 생생하게 남..
그담 패널에서 멘붕
2번
전 이거 아직도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 떠오릅니다 그리고2번은 진짜...아직도 생각하면 좀 소름 ㅠㅠ 3번은 애슐리에서 밥먹다가 소리질러서 주변사람들이 다쳐다봄ㅋㅋㅋㅋㅋㅋ
2001컨페드레이션스컵에 유상철이 부러진 코로 풀타임 뛰고 결승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