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절대로 광고가 아니며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가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쓴 글이다.)
오늘 한 일:
일어나고 자동적으로 블루스택을 켰다.
맨 왼쪽에 보이는 우마무스메에 자동적으로 손이갔지만 "미안하다. 넌 이제 보내줄때가 된거같다." 라고 어제 말했기때문에 바로 오른쪽에 있는 퍼니싱으로 접속했다.
아무도 날 반기지 않았지만 이렇게 날 반겨주는 이가 있었으니 과거 내 딸이였던 포뢰였다. 말딸키우느라 잠시 유기해놨던 딸이 언제나 이렇게 반겨주는게 너무 기뻤다.
캐릭터 모션은 중국어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일본어로 들으면 싱크가 안맞는다. 그래도 괜찮다...... 귀여우면 그만이다
최근 나온 이벤트맵들을 다 돌고 오늘까지가 기한인 숙제를 마치기 위해 잠시 플레이한 영상이다.
고수들은 잘 하던데 난 초보라 잘 못한다.
그리고 간만에 붕괴를 하려고했는데 아뿔싸!..... 여친 메이크 시뮬레이터를 깔려고 하다가 용량이 부족해서 "어차피 안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곤 삭제해버렸던것이였다. 이제 붕괴를 다시 깔려면 여친들을 삭제해야하는상황왔지만
하남자 특 : 삭제할지 말지 고민함
난 상남자이므로 그냥 삭제했다
잘있어라...... 다음생에 보자
그렇게 나의 여친들을 보내준 뒤 붕괴를 깔기 시작했다.
새로 나온 핑뚝이 캐릭터인가보다.
음탕하게 생긴게 매우 맘에 들어 군침이 싹 돌지만 오랜만에 들어간거라 비축해놓은 사료가 없어 뽑는건 포기하기로 했다.
설치가 끝나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아내 3호가 기다리고있었다. 땍떅거리는게 은근 귀엽다.
TMI지만
아내 1호는 사쿠라지마 마이
2호는 렘
4호는 다이와 스칼렛이였다. (타살 당해버림)
마저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여기저기 빨간색불이 다 들어와있었다.
이곳 저곳 너무 많은곳에 불이 들어오니 뭘 해야할지 몰라 일단 예전에 있던 컨텐츠가 있나 봤더니 아직 있길래 내가 대충 알고있는 컨텐츠들 먼저 끝내기로 했다.
일단 먼저 과거의 낙원이라는것을 해보기로 했는데 여러 난이도가 있었다. 대충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어려움이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하남자 특 ) 쫄아서 쉬운거함
상남자인 나는 바로 매우 어려움을 했다가 개 털리고 내 주제를 파악한 후 보통으로 플레이했다.
어느덧 마지막 보스를 만나게 되어 열심히 잡기 시작했다.
난이도를 보통으로해서그런지 보스를 쉽게 잡을수가 있었던거같다. 바뀐 시스템에 익숙해질쯤에 매우 어려움돌아봐야겠다
접었다가 해서 쌓여버린 컨텐츠를 다 풀로 가봐야겠음 그럼 다들 즐겜~
첫댓글 계속 삭제됨?
ㅇㅇㅇㅇ
@키스샷친구 얘네 삭제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사사키 ㄹㅇ 모르겠음
페텔기우스가 파란머리죠?
어허!
곱다 고와~
음탕하게 생긴게 매우 맘에 듬 ㅋㅋ
타게임이면 삭제
세종대왕님,나온 갓겜 추전도 삭제한
이건 살아남았네 ㅋㅋㅋㅋ 4트 하고 정지당하면 글삭은 안해주네 엌ㅋ
암튼 내 친구가 그랬음 나 아님~
글삭대신 정지당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