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동산이나 경제에 문외한 입니다. 다만 지금 부동산 정책은 툭툭 건드려보는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계속 규제 나올 때마다 집값 상승이 이어졌죠. 법인의 주택 매수를 막아버리고,다주택자들 양도세 보유세 엄청 때려버리면 되지 않나요.. 제가 너무 단순한건지...
글로벌리 세계 주요도시는 더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 원인은 10년부터 이어진 전세계적인 통화팽창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통설적이구요. 미국만 M2(광의통화)가 4배이상 상승했는데 집값이 안오르는게 비정상이지요. 현정부의 규제 정책이 없었다면 서울 집값은 훨씬 상승했을거에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리 더 확장되고있는 유동성은 대부분의 자산가격의 상승을가져오고 있고, 정책으로 막는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첫댓글 ㅎㅎ가능한 이야기이나 실행하면 경제활동을 막아버린다는 걸로 빨갱이 소리 들으며 정권이 박살날꺼에요ㄷㄷㄷ가진사람 덜가진사람 못가진사람 모두 다 대한민국 국민이라 그리하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주택자 잡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게 제일 어려운 부분 같아요
다주택자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무슨 근거로 세금을 때리나요..당장에 고소득자와 저소득차 격차 없앤다고 고소득자 세금을 80% 때려버리자는 거랑 비슷한 이야기 입니다. 즉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정권 박살나고, 집값이 폭락하면 무주택자들이 집을 구매를 안하겠죠. 그리고 주택 담보 비중이 높은 은행권부터 작살 나기 시작합니다. 정부는 급격한 상승을 막고 싶은 겁니다. 정부입장에서 가장 좋은건 완만하게 상승 하는겁니다.
글로벌리 세계 주요도시는 더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 원인은 10년부터 이어진 전세계적인 통화팽창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통설적이구요. 미국만 M2(광의통화)가 4배이상 상승했는데 집값이 안오르는게 비정상이지요. 현정부의 규제 정책이 없었다면 서울 집값은 훨씬 상승했을거에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리 더 확장되고있는 유동성은 대부분의 자산가격의 상승을가져오고 있고, 정책으로 막는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