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라이언이 발렌시아에 입단했네요.
디에구 알베스가 장기부상 당하면서 대체자원으로 영입된 거 같은데,
스페인은 논 EU 선수 제한까지 있는데도 데려온거 보면 제대로 꽂힌듯..
일본의 가와시마도 벨기에에 있고..
우리 골키퍼들도 빅리그, 아님 괜찮은 유럽 리그에 한번쯤 도전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라리가 팀 중 하나가 우리 골키퍼들 노린다는 썰이 있었는데..(김승규란 얘기도 있었는데 많이 불확실한지라)
뭐 언어 문제도 있다지만 그거야 공부하면 될 일 아니겠습니까.
가와시마는 뭐 원래 벨기에 태생도 아니고, 라이언은 영어권 사람이지 스페인말 잘하는건 아닐테니깐..
이운재가 예전에 한번 해외링크 났었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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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김진현이우리입장에선 활약이지만... 뛰쳐나오는 돌발행동 때문에 제3자입장에선 엄청 불안해보엿을듯
@대한민국토탈풋볼 월드컵에서 활약하면 제일 주목받을순잇겟지만 아시아는 아직 월드컵보단 아시안컵아닐까여? 월드컵에서 아시아팀 수도 적고 활약가능성도 낮으니깐... 알합시같은경우도 월드컵활약으로 유럽가진않앗을텐데 다른포지션이면 월드컵이겟지만 키퍼는 좀 다르지않을까 생각해여
매튜 라이언은 논EU가 아닙니다. 잉글랜드 이중국적이 있었나 스페인-호주가 체결한 계약이었나 하여튼 그래서 매튜 라이언은 논EU가 아니에요
아 논 EU 아닌가요? 처음 알았네요
가와시마는 이제 벨기에에 없어용
매튜라이언 잉글이중국적자임 원래유럽에서 뛰던선수였구요
호주는 영어를 쓰는데다가 문화도 서양권이라서 좀 특별케이스로 봐야할 듯.
동아시아랑 같이 묶어서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봄.
그렇죠. 호주는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님 이미 호주는 주요 유럽 리그 골키퍼가 있어왔고 언어적으로도 영어가 타유럽 언어와 훨씬 가깝기 때문에 학습의 수월성은 말할 것도 없음
그친군원래 유럽에서뛰던친구아닌가요? 거기다 언어도 크게문제없고 뭐 스페인가면 문제가될수도있지만 유럽에서뛰던선수라 적응하는데 크게어려움없을테지만 아시아선수들은 현실적으로 힘든게많죠 언어부터해서뭐..
처음은 호주에서 시작했죠
가와시마 같은 경우엔 7개국어가 가능한 언어 마스터 입니다. ㅎ 역시나 수비와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기에 적응과 언어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인 것 같아요.
호주사람들은 백인들 대부분이 영국계라 아시아축구와 별개라고 보네요
골키퍼는 언어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당장 동네 축구해도 키퍼가 말 많이 하는데......
그렇다고 이운재-김병지 선수 이후로 언어문제를 넘어설 정도로 기량이 출중한 키퍼가 나온것도 아니고요..... (빅리그 선수들에 비해서..)
일단 언어도..
키퍼는 수비조율도 중요해서 언어문제가 클듯
근데 언어문제만을 지적하기에는 유럽 빅리그 골키퍼들 국적이 다양한편이죠.. 동유럽 남미쪽 선수들도 말 안통하긴 똑같을텐데..
유럽에 진출한 골키퍼는 권정혁뿐인걸로 알고 있는데 많지 않아서 아쉽고...
실력만 되면 아무상관없죠.
실력이 데헤아인데 말안통한다고 안데려갈 구단이 어딨겠어요. 실력이 안되니 못나가는거지..
얼마전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체흐도 04-05시즌 첼시에 입단할때만 해도 영어 못하는 선수였습니다 실제 첼시 구단에서도 체흐의 포지션 특성상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당히 걱정해서 과외선생을 붙여서 공부시켰고 언어문제를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