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반말의 미학~
막내둥이 추천 0 조회 605 07.04.13 04: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4.13 04:58

    첫댓글 어이!~~ 막내....글 쓰느라 고생했네..지베가서 푹 쉬게!!~~ 지는 자판이 짤바서..ㅎㅎㅎ

  • 작성자 07.04.13 04:59

    ㅎㅎㅎ 첫차가 6시되어야 나오내요 ㅠㅠ

  • 07.04.13 05:09

    그 자식 .....다음에 내가 대리 헤 주면....... 같이 먹어야지 ........반말루......

  • 작성자 07.04.13 08:01

    불꽃튀겟는 걸요?ㅋ

  • 07.04.13 06:06

    반말이면 거의 싹아지인데 간혹 저런분들 계세요

  • 07.04.13 07:47

    반말도 정이가는 반말이 있는반면에.어떤시키 반말은 정말 재수없는 인간 있습니다.오더 받고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반말에서 이 손님은 가도 될것같으면 가지만.후자인 경우 바로 상활실전화 해서 취소합니다.한가지 덧붙이면.요금 제대로 주는 손님들은 반말 하지 않습니다.꼭 양아치 요금주는 손들이 거들먹 거립니다.옛날 이야기 입니다.

  • 07.04.13 10:03

    반말은 적절히 대응하시는게 좋습니다.특공님 말씀처럼인데요...ㅋㅋ 전 반말하는사람들...운행끝나면 꼭 사과하더라구요...때론 서로 반말하기도 했구요..사람은 만들기 나름인거 같~~~..표준말 같나요?

  • 07.04.13 11:46

    그런것같아~~~~~~~~~~~~ 요

  • 07.04.14 09:00

    예전 음식점 욕쟁이 할머니 생각이 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ㅎㅎ

  • 07.04.15 09:44

    얼마전에 싸래기를 주식으로 먹는 듯한 고객이 나이도 얼마 안먹은 것 같은데 계속 거드름을 피우며 반말을 하더군요."어이 가는길은 알아?..이거해서 얼마벌어? 할게그렇게없어? 몇살이야? 전엔뭐했어?"많이먹어봐야 30대초반정도 같은데..정말 열받더군요...이넘을 어찌할까?생각중에 묵비권을 행사하며..대꾸도 안했죠...무시당했다고 생각했는지 그넘 화를 내며..더욱 날뛰더군요..이젠 "얌마? 야새꺄? 귓구녕에 x박았어?"그래도 못들은 척 했읍니다..그넘 결국 지쳐서 이봐요? 아저씨? 아니 기사님? 하고 수그러지더군요..그래서 "옛!!!고객님" 얼른 대답했죠..그랬더니..그넘 황당한표정으로 "아니 기사님 귀 안먹었잖아..(이어집니다)

  • 07.04.15 09:46

    아깐왜대답안했어요?..뭐가요?아..아까요?그냥손님이 술드시구 혼자 떠드신건줄 알..."아니 잠깐..당신그럼 아까나한테.욕하고 반말한거야? 이런찝빨셰키같으니라구 나운전안해 니가끌구가x꺄,, 아..아냐 어차피 빚도많아 죽고싶은데 너한놈죽이고죽자 내려"무조건 길가에세웠다 그랬더니 잠시.멍하니..날바라보더니.기사님죄송합니다..술이좀과해서..사과드리니까.가주십시오..아..필요없다니까..계속사과하며.만원 더드린다고 얼른가달랍니다 마지못하는척하며..아무리 대리한다고 그렇게 무시하시면 안되요 우리같은 사람이있어서 손님들이 귀가하는것아닙니까?..예그럼요.하더군요.돈은더받고 나도욕한건사과했음다 잘한건지 내가더한넘인지?

  • 작성자 07.04.16 04:59

    님도 보통은 아니시내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