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세요? 신기한구름이예요. 갑자기 친한 척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정말 말할 데가 없어요. 아는 사람이라고는 두물머리 사람들밖에 없는데, 하필 그곳 시농제랑 날짜가 겹쳐지는 바람에 친구들이 하나도 못 오게 됐어요. 이쪽도 그쪽도 날짜를 변경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큰 교회에 다닐 걸...마음으로만 믿었던 게 후회스러워요. 산악회같은 데 가입을 안 한 것도..학교를 금방 때려친 것도...다, 모든 게 다... 누구라도 와주실 수 없나요? ㅠㅠ 어흑, 미치겠다...술이나 마실까 봐..
첫댓글 안녕하세요? 신기한구름이예요.
갑자기 친한 척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정말 말할 데가 없어요.
아는 사람이라고는 두물머리 사람들밖에 없는데,
하필 그곳 시농제랑 날짜가 겹쳐지는 바람에 친구들이 하나도 못 오게 됐어요.
이쪽도 그쪽도 날짜를 변경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큰 교회에 다닐 걸...마음으로만 믿었던 게 후회스러워요.
산악회같은 데 가입을 안 한 것도..학교를 금방 때려친 것도...다, 모든 게 다...
누구라도 와주실 수 없나요? ㅠㅠ
어흑, 미치겠다...술이나 마실까 봐..
지원자가 생기면 좋겠네요^^ 저는 안되서 죄송~~
아, 재미있는 경험이겠네요. ^^ 수고 많으십니다.
리플...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다음번에 들를 땐 꼭 웃겨 드릴게요.ㅋ
수고 많으십니다. 늦었지만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