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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팔공산을 가다
덩달이 추천 0 조회 230 15.12.25 14: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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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5 19:48

    첫댓글 보현지맥.비슬지맥.팔공기맥~~ㅎㅎ
    모두 다녀온 곳이네요.ㅎㅎ
    복습하는기분으로 즐감하고가요.
    글고 연세신경외과 중앙정형외과는아는 병원이네요.ㅎㅎ
    연세정형외과도 있지요?ㅎ

  • 작성자 15.12.26 09:24

    보현,팔공,비슬을 다 가시다니~~~대단하십니다.동료들이 100대명산으로 가자고 해서,요 근래에는 한 달에 한번씩 찾아나섭니다.전날에 여행가듯,가서 잠을 자고,동트기 전에 움직여서 일출을 보자고 몰아쳐서요~~~다들 걸어가는 것이 많이 나아졌다고,좋아라 합니다.서산에는 연세정형외과는 없네요~~^^*^^;

  • 15.12.25 22:49

    초.환.팔 ㅎ
    함께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나머지"가"는 지혼자 난중에
    수태골올라 마쳤어요.
    그땐 비로봉정상석이 쪼깐했던기억인데..
    포항의 채운님도 생각나고..
    형님덕분에 잊혀져 가던
    팔공산 기억이 ~~^^

  • 작성자 15.12.26 09:15

    저도 5년전의 산행기를 보면서,생각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아무래도 저는 어울려서 몰려가는 산행이 체질인 듯합니다.같이 걸어야 더 즐겁고,재미있는 이야기거리도 솟구치죠~~~^^*^^;지나고나면 추억도 생기고.

  • 15.12.26 17:34

    @덩달이 그게벌써 5년전 이군요.
    세윌참 조질라게 빨랑가네요ㅠ
    그때 사진보니 덩달형님이나
    저나 팽팽했는데..ㅠ
    그나저나 여러산님들의 산행기가 잠자고 있는 싸나이
    가슴에 불을팍팍 짚히는데.
    맘뿐이지 현실은 아즉~~
    조금만 더 재활기간 가지면
    예전처럼 이산 저산 휘휘
    휘젖고 다닐날이 오겠지요.ㅎ
    오늘따라 산이 겁나게 땡기네욤ㅎ

  • 15.12.26 06:20

    잊혀졌던 팔공산 비슬산 황학산 금오산 등의 기역이
    덩달님 덕분으로 어렴풋이..이른아침 즐'감였슴다.^^

  • 작성자 15.12.26 09:26

    황학산은 아직 오르지 못한 산입니다.가까이에서 걸어가면 즐거운 산줄기도,멀리서 알아보려면 참 어렵네요.~~~김전무님도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새해엔 더 자주 만나 뵐 수 있으면 합니다.

  • 15.12.26 14:37

    @덩달이 황학산은 자기장 때문인지.뭣땜신지 암튼
    나침반이 지멋대루 빙글빙글 독도하는데 아주 엿같은 산이예유 볼것두 없는 넘이~

  • 15.12.26 10:25

    팔공산 조망이 아주 좋았네요...저 골프장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100대 명산 주욱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12.28 18:42

    겨울인데다 .이른 아침이라 조망이 터진 듯합니다.다들 정년 전에 마치게 해달라고 해서요~~~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가고 있습니다.

  • 15.12.26 19:31

    와우짱 대구 무열대 2통신단에서 군복무시 매일 바라만 보던 팔공산이라 정겹습니다..그땐 외박,외출때 동화사와 파계사를 한번씩
    가보곤 갓바위와 산행은 엄두도 못내고 지내와서 아쉬움이 큰데.ㅎ 저는 팔공산을 보면서 항상 용문산과 비슷한 느낌을 갖게되더군요 하하
    수고하신 덕분에 잘봤습니다 ^^**

  • 작성자 15.12.30 10:48

    팔공산 방향으로 1000미터 대에서는 갑자기 빙판이 많아져서,마치 겨울철 용문산을 오르는 기분도 들었습니다.갓바위에서 팔공산 산행은 가볍게 갈 구간인데,저희 팀들이 워낙 느려서요~~좋은 산을 다녀와서그런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15.12.28 08:48

    월출산 새로 생긴 코스로 올라가보세요~ 금오산이 보일텐데? 머리가 특이하게 생겨서 표가 날겁니다...

  • 15.12.28 18:00

    팔공산도 다시 가보고 싶은 명산인데, 가팔환초도 한번 해보고 싶고요,
    아침 여명이 그래도 멋있게 올라오네요....

  • 작성자 15.12.28 20:02

    나중에 팔공지맥을 다녀오시다가,구간을 잘 조절하면 가능하겠네요.명산과 지맥은 약간 기분이나 코스가 달라서요~~아침 새벽에 일출을 보자고 해서,시간을 벌어서 천천히 구경삼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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