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GA 신규 협신자를 볼 때, 처음에는 내가 빠졌던
고통과 혼란이 상기되고, 그런 다음에는 내가
GA 프로그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하면서
느꼈던 희망이 상기 된다. 내가 GA 모임에 오랫
동안 참석하고 있는 고참협심자를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내가 계속 회복되려면 이
프로그램을 나의 일상 생활의 일부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한다. 비록 내가 어제를 잊을
수 없지만, 오늘이 바로 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만약 내가 GA 프로그램을 오늘 나의 생활의
일부로 삼는다면, 나는 미래에 대하여 걱정
하거나, 과거에 대한 후회로 괴로워할 필요가
없음을 아는가?
오늘의 기도
새로운 협심과들과 저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저보다 경험이 많은 협심자들의 말을 경청하는
열망을 배가하여 주소서. 제가 귀기울이고 배우
려고 한다면, 신규협심자들과 고참협심자들
모두 제게 귀중한 교훈을 줍니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워서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훌륭한 교사는 언제나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첫댓글 GA 모임 처음으로 참석했을 때 나는 괴로운데
환하고 밝은 모습의 선배협심자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나도 꼭 단도박에 성공하여
이들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미소를
갖고 싶다 그리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심자가 되자...라는 소감을 첫 회합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10년전의 초심을 떠올립니다.
모임을 지키고 발전시켜 온 선배협심자들이
계시기에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살고 남도 살리자 라는 GA 정신을 실천
하여 오신 선배협심자들 덕분에 저도 갱생의
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GA 메시지를 열과 성을 다하여 전파하고 계신
선배협심자들 덕분에 GA의 참 뜻을 이해하게
된 점 감사드립니다.
저도 회복자의 길 성실하게 걸어 나중에 오는
신규협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봉사라면
기꺼이 자진해서 할 수 있는 협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고의 봉사는 모임에 참석
하여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라는 선배
협심자분이 말씀해 주신 대로 가능한 한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겠습니다.
오공님의 글을 읽고, 저도 힘을 냅니다. 그동안 게으르고 안이한 생활들을. 다시 힘을 내서 함께 치유의 생활과 활동을 해가야겠습니다. 오공님과 자매님의 건강과 평안,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