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이리저리 분주한 가운데 대경방에서 많은 횐님들께서 함께 참석하질 못해서 아쉬움을 가지고 서울 송년모임에 참석하려 아침부터 분주히 만나서 서울로 고~~~~~우~~~~~~ 고속도로를 송년모임에 기대와 조금은 들뜬 분위기로 차안은 웃음과 설래임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분위기를 하늘도 알아나 주는듯 한껏 눈망울을 뿌려주니 차안 분위기는 고조의 경지를 차고 올라 환성이 트진다. 무려 5시간을 달려 송년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반갑게 마중나오는 천마님..... 대경에서 작별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서울이란 곳에서 만나니 왠지 새로운 느낌을 준다. 김선달고문님을 위시하여 큐티레이디님,박달재지역장,황매산총무와 행사장에 들어서니 주인장님을 비롯해 많은 횐님들께서 즐거움에 여담을 나누고 계신다 아직은 내가 아는 님은 보이질 않았고 천마님의 소개로 대경의 식구들을 소개한다. 이때 비로서 내가 뵌분이 오셨다~~~해바라기님~~~^^ 그리고 인천지역장인 챠밍님, 라트라님,사진으로 잠깐 보고는 실물로 보니 참으로 밝고 이뿌다~~~~아~~~~ㅋㅋ 연이어 또 내가 아는 분이 도착한다. 전북 지역장 하루향님과 네잎크로버총무님,엘리사님 이리저리 인사와 소개로 머리를 조아리길 한참 많은 횐님들로 가득찬 식당에는 열기가 충만하고 다음 손님을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아직은 춤에는 어리버리해서 구경만하기로 작정하고 배운것 연습이나 해야지하고 나의 콤비 황매산총무를 넥타이로 삼아서 한곡조 해본다. 이~크~바닥이 빙판이다~~~ㅠㅠ....황매산총무랑 이구동성 "넘어질라칸다" 그냥 구경으로 만족하며 다시 주석으로 옮겨서 천마님이랑 한잔~~캬~~아~~ 술맛 최고였어~~^^ 이때 같은 자리 한켠에 마구 째려보는 님이 있었다 눈길이 마주치고 닉이궁금하여 무었다 "왈가닥할매"라고 한다 엥~~~할매 경상도 사투리다 억수로 방가운 마음에 말문을 열었는데 아차~~큰실수를 했다 쏟아내는 입담에 기선이 눌려서 진땀을 빼고 대경에 꼬리 귀신으로 남으신다는 말씀에 "할매"란 닉을 인정하고 나는 완전히 꼬리를 내렸습니다~~^^ 할매랑 진땀을 빼고 한숨을 돌리려는데 앞자리에 또 한분 닉이 "하얀편지"님이 있고 챠밍님,강박사님....강박사님의 입담도 만만하질 않았다. 병마개 쑈는 일품이였습니다~~~~ㅋㅋ 여담과 여흥으로 분위기는 고조가되고 식순이 진행되어 행사장 안으로 지역별 소개로 입장한다. 각 지역별 운영진이 차례로 소개되고 대경의 차례로 박달재지역장의 인사 말씀....서울중앙에서 대경을 소개하고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이어서 댄스 시범과 시상식...송년모임을 주최하신 운영진의 노고를 한번 더 느끼며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차를 마련했다는 장소로 이동하여 나머지 여흥에 심취하며 송년에 밤은 깊어가는 줄을 모른체 강박사님의 연미복 차림의 병마개 쑈로 통제를 하시고 대경의 식구들도 분위기에 한껏 젖어들며 한잔 가득한 맥주잔을 기울이며 온 몸에 열기를 더해준다. 한참을 뛰고 돌리며 시간을 잊은채 밤은 흘러가고 2차의 이별로 많은 횐님들과 아쉬움을 뒤로한체....... 주식영웅님의 선두로 지방에서 오신 전북팀과 대경팀이 3차를 가기로 하고 "묻지마 관광회관"으로 직행... 막춤으로 진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주식영웅님의 막춤은 정말로 막춤이였다.....^^ 오부리 몇곡과 민수님의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는가 싶었는데 젓가락 장단에 흥겹게 한곡조 두들기고 마무리....하루향님의 11사단 장단은 정말로 일품이였다~~ㅋㅋ 밤은 깊어가는데 그냥 갈수 없다고 또 4차를 향해 고~~우~~ 살사님의 주선으로 국수집에서 야식을 챙기고 취기가 극에 달한지라 몇잔의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려 소주잔을 꺽어본다. 이제 자러가자란 누군가에 목소리 아쉽지만 송년모임을 마무리하고 보다나은 새해를 위해 잠자리로 이동하기로 한다. 4차를 마무리한 부근에 찜질방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함께 이동.... 로비에서 한사람 한사람 모두 챙겨주시는 살사님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졌네요.. 감사의 말씀을 글로서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제니아 번개까지 함께 하시어 챙겨주신 박판사님 대 이하 ~~~~~~~찜질방 사건은 천마님의 글로 대치를 합니다.^^ ***********************전국 사사모 회원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뽈록이산적이 빌어 드릴께요********************************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어~~~~멋진늑대님....잘가셨지요...만나뵈서 방가웠구요...멋진늑대님이 계셔서 넘넘 즐거웠습니다.....멋진늑대님의 멋진모습 언제 또 뵐수 있을지......기대 이빠이 입니다...멋진늑대님 만날 그날을 지달리며............
뽈록이산적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대경님들 잘 내려가셨나요?...시간에 쪼껴 인사도 못하고 찜방에서 나왔네요.......끝까지 함께못해 아쉬움이........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자고나니 따뜻한 둥지님 안보여 섭했다요.. 얼마나 바쁘셨음 ....수고하셨습니다 담 기회을 ... 조은날 되세요
둥지님!다시둥지를틀으셨군요.환영해여.ㅎㅎ
둥지님..만나서 방가웠어요....아이고 둥지님...찜질방에서 분명 땀빼고 계셨는데...... 어디 숨어 계시는지 알고 얼미 찾았는지....ㅠㅠㅠ 언제 사라 지셨남요...인사도 않고 ....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꼬~~옥 다시 함 뵙기를.....
큐티님 안보이더만.......다음날 12시에 조카결혼식이 있어 서둘러 내려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왔네욤... 선님한테만 인사하고 왔어욤....다음에 또 뵈요.
챠밍님아 고마버. .......황매산님 담에 또 뵈요...꼭.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것만도 황공무지로쏘이다 아침에 인원파악 하면서 없어 지신것 알았어요 다음에 대구 때 뵐수 있겠죠
은제 다시 둥지된겨둥지 틀은거 혀요
볼록이산적님 ^^* 서울 나들이거우셨네요 많은 회원들과 인사하고 5천만의 사람들속에서 그시간 그장소에서 만나 거움을 나눈것은 큰행복이겠죠. 대경모임에서 많은일 하시고,나중에 대구에서 뵙겟습니다.산적님 홧-팅 ^^*
고문님 서울이란 곳에서 뵈오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춤하시며 땀닦는 모습도 좋았구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대경을 운영하는데 도움도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대경의 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잰틀하신 청개굴 고문님..대경모임이 아니라 서울 송년모임에서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고문님...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열정의 화신 황매산님 ^^*
에공 정신없어라 번개치는데 술도 못마시궁 대구가서 실컷마셨지요?...ㅎㅎ 안봐도 비디오네여...
박판사님 해장국이며 해장술제니아에서의 일들 ...거웠슴다 수고하셨솸...
송년모임 내내 챙겨주심에 감사해서 술못먹어도 근하게 취해서 왔습니다 너무 감사했구요 대경에서 꼭함 뵈야지요
뽈록이산적 총무님 수고 몽땅 하셨음다
김선 고문님 고생하셨습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