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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청라제일 풍경채 아파트 동대표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결과 부터 말씀 드리면, 선거 무효로 인한 재선거 실시.
9 명의 선관위가 구성 되어 전자 투표를 실시했는데, 1581세대 14개 동중 11개동에 12명의 대표가 출마하였는데,
투표마감시간 4시간을 앞두고 모바일 방문 투표를 실시한점, 방문 투표시 투표율 50%를 초과하면 다른 선거구로 옮겨
방문 투표를 실시하고, 1개동은 투표 30분을 남기고 50% 미달 상태에서 투표를 마친점등 입주민들께서 고개 갸우뚱 하게 만드는 사유를 들어,
결국 선관위의 선거 투개표의 미숙으로 선거를 무효화 시켜(?) 재선거를 실시키로 함.
얼마전 SBS 8시 뉴스에 입주예정자 협의회 의 회장등 부정 사례가 방송으로 전국에 알려진 아파트에서
또한번 방송에 나올만한 투개표 개판(?) 사례가 발생하여 선거 무효화를 스스로 선언하고 말았으니, 참.
첫댓글 아파트 단지 대표들 이권이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