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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환자, 독감처럼 집에서 치료하자 → 전문가들, 환자 70%는 입원 불필요. 지난 10월 자가치료 규정이 생겼으나 구체적 지침이나 기준 없어. 수도권 중환자 병실 25개 남아.(경향)
2. 전화번호 ‘7777’이 가장 인기 → 통신업계 하반기 골드번호 신청 접수. 16일~20일까지 접수한 LG 유플러스의 경우 ‘7777’이 1076대 1로 최고 인기. 다음은 ‘9999’(624대 1), ‘8888’(346대 1) 순. (헤럴드경제)
3.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 韓 417.9ppm. 지구평균(410.5)보다 7.4ppm 높아. 현재 지구의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화 이전인 1750년보다 48% 증가한 수치라고.(헤럴드경제 외)
4. 송이버섯 인공재배 → 산림청, 2001년부터 인공재배 시도, 최근 4년째 실험실에서 재배 성공. 아직 세계적으로 성공 사례 없어. 송이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의 양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죽은 활엽수에서 자라는 표고와 달리 인공재배가 어렵다고.(헤럴드경제)
5. 광역의회, 정족수 미달로 야당 교섭단체 없는 곳 7곳
→ 17개 광역단체 중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전북... 민주당, 상대당 없는 나홀로 교섭단체 구성. 각종 운영지원비, 차량등 세금 낭비, ‘교섭단체 취지 악용’ 지적.(문화)
*인천은 '상대당 없으면 교섭단체 만들 수 없다'는 당초 조례까지 개정
6. 종부세, 세금이 아니라 벌금? →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 시작.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세저항' 운운도. 반포자이(84㎡, 거래가 20억), 올 220만원, 내년 440만원.(아시아경제)
*반대 댓글... ‘20억짜리 집에 이정도 종부세는 껌값’, ‘작년 올해 오른 집값으로 평생 종부세 내고도 남는다...’
7. 전동킥보드, 인도 주행금지 → 개정 도로교통법 내달 10일 시행. 과태료 3만원. 인도에서 사람 치면 합의해도 처벌받는 '12대 중과실‘ (보도 침범)에 해당, 5년이하 징역. (아시아경제)
8. 낙동강 재첩 → 1970년대 후반부터 멸종상태. 부산수산자원 연구소, 복원위해 2017,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인공배양한 종패 뿌려. 우리나라 재첩 자생지는 낙동강하구, 양양 남대천, 섬진강 하구.(세계)
9. ‘내가 대학생인지 고졸 백수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랜선 동기들’, '우리는 미개봉 중고'... → 코로나로 캠퍼스 낭만 사라진 대학 2020학번들의 자조. 비출석에 반수도 늘어.(중앙)
10. 기타 → ①트럼프의 정권인계 승복. 트윗 통해 ‘연방총무청에 절차 따르도록 권고’. 미시건주 개표인증이 결정타
②‘부친 와병 6년 동안 4년간 수사·재판’... 이재용 변호인 이례적 호소
③秋법무, 尹총장 직무배제. 헌정사상 처음. 尹 ‘위법 부당한 처분… 법적 대응’
이상입니다
※ 11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49명으로 다시 3백 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아파트 주민 전용 사우나와 키즈카페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어제부터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밤거리 연말 분위기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식당이나 주점은 밤 9시부터 문을 닫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운행 횟수를 줄이고 막차 시간도 앞당겨졌습니다.
■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집중된 수도권 지역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최대 2주일 뒤면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모두 소진되고, 병상을 운용할 의사나 간호사 인력을 충원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70%에서 최고 90%의 면역효과가 있다는 중간결과가 나왔던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미 우리 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산 백신 개발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와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측은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주요 사건 재판부 불법 사찰 등 중대 비위 사실이 드러났다며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은 즉각 한 점 부끄럼 없이 소임을 다해왔다며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에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행정소송 등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이 밝힌 6대 비위 사실 가운데 지금까지 못 들어봤던 게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들을 검찰이 불법 사찰한 게 확인됐다는 겁니다. 사실이라면 윤 총장 스스로 수사를 지휘했던 '사법농단' 사건을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이 어제 검찰총장에게 직무배제를 공식 통지했습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으로 출근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검찰총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게 더는 용납될 수 없을 만큼, 윤 총장의 비위 행위가 중대하다고 했습니다. 며칠 안에 징계위원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 검찰이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씨가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음에도 의료재단을 설립하고, 경기 파주시 소재 요양병원의 개설과 운영에 관여해 22억9천여만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윤 총장이 장모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에서 임신 14주 이내 임신 중단을 허용하고 15주에서 24주까지는 조건부로 가능하게 하는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대안 마련에 소극적이어서 여성 인권 보호를 제도화해야 할 정치권이 여론 눈치 보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총무청으로부터 승자로 확정받으면서 필요한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정권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첫 조각 인사들을 직접 소개했으며 최대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가 승리를 인증하면서 합법적인 당선인 신분을 사실상 굳혔습니다.
■ 미국이 정권 교체기가 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정상회의가 열릴 때마다 개방과 자유무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내심으로는 자급자족 노선으로 전략을 바꿔, 경제력을 고리로 영향력을 키우려 한다는 경계의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오늘(25일)부터 2박3일간 한국에 머무릅니다. 정부 관계자들 뿐 아니라 여권 인사들을 폭넓게 만날 예정인데요. 바이든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중국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외교전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 선을 돌파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처음 만들어진 지난 1896년 이후 124년 만입니다. 가시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 시작 소식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다리가 하나 더 달린 문어가 잡혀 화재입니다. 마을이 후쿠시마 원전이 있던 곳과 가깝기 때문에 방사능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을에는 다리 9개 달린 문어의 출연에 흉흉한 소문이 감돌고 있다는데요. 방사능과의 연관성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기아차 노조가 파업 결정을 미루고 사측과 마지막 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됐습니다. 국민연금과 연동해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해 달라는 노조 요구는, 법제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할 수 없다는 사측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전기차 투자에 대한 세부 계획을 달라는 요구는, 시장 변동 상황이 크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는 사측 입장과 충돌해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늘 예정대로 전국 곳곳에서 노조 간부와 파업 참가자를 중심으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 서울의 경우 여의도 국회 앞 집회 대신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0인 미만 규모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최근 집값이 많이 뛴 김포 등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규제를 덜 받는 인접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랜드그룹이 지난 22일 새벽, 본사 서버를 공격한 해커 집단과의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로부터 지속적인 협박과 금전 요구가 있었다"면서 "범죄 집단에 금전을 지불하고 사이버 테러 사태를 해결하는 건 옳지 않다고 판단해서 협상을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내년부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기버스에 '최소 자기부담금'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를 많이 보급하기 위해서 도입된 전기버스 보조금이 중국산 전기버스만 배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전기버스를 구매하는 버스업체들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받는 보조금은 최대 2억 9천만 원인데, 평균 판매가가 3억 원대인 중국산 전기버스는 보조금만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국세청이 오늘 올해 종부세 대상자와 예상 납부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종부세 대상자가 80만 명에 이르고 총 세액은 4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세율은 지난 해와 같지만 공시 가격이 오르면서 과세표준을 정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85퍼센트에서 90퍼센트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 NC가 두산을 꺾고 창단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습니다. 한국시리즈 MVP의 영광은 5차전 친정팀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린 양의지에게 돌아갔습니다. 2016년 NC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MVP에 등극했던 양의지는 최초로 두 개 팀에서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습니다.
■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상의'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후보 지명은 처음입니다. 그래미를 꿈꿔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3대 음악상 후보에 오르게 됐습니다.
★★11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치열한 여론전' 한진그룹-KCGI.. 가처분 소송 앞두고 반박에 재반박...KCGI "해명해야 할 7대 의문" 주장에 한진그룹 "심각한 사실 왜곡 및 거짓 주장"...한진그룹 "가처분 인용, 거래 종결 선행조건 충족 못 해"
☞ 줄서던 맛집도 여기저기 빈자리.."코로나 견디기 이젠 한계"...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날...종로 여의도 명동 주요상권..."연말 송년회 대목 다 날려...단골들 불쌍하다며 밥 팔아줘"...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할 때...자영업자 매출 30%이상 타격
☞ 건설업 "날씨 따라 공사일정 바뀌는데"..제조업 "정밀 수작업은 자동화도 못해"...주52시간 곳곳서 하소연...초과수당 못받게 된 직원들...울며 겨자먹기로 투잡 뛰어..."일할 자유 왜 빼앗아가나"
☞ SK, 새만금에 2.1조 투입해 데이터센터·창업클러스터 구축...정세균 총리 "SK,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적극 동참..감사하다"...최태원 "새만금이 ESG 경영의 시작점이자 도약점 되길"...새만금 동서도로도 개통..투자 유치 활성화 기대
☞ 올해 경력단절여성 19.3만명 감소..기혼여성 17.6% 차지...30대 경단녀 가장 많아..주된 사유는 '육아'...주로 6세 이하 '미취학 자녀' 보육 위해 퇴직
《금 융》
☞ 시상식 성료..12개 기업 수상 영예...12개 기업, 한국거래소이사장상·금융투자협회장상 수상...IB부문 메리츠증권, 리서치 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리테일 부문 삼성증권·키움증권, 해외펀드 삼성자산운용...사회공헌 부문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수상...올해의 상장사 GC녹십자, 신한카드, KB금융지주, LS
☞ LG 빅3 주가 올해 82%급등, 현대차 추월...4대그룹株 빅3 주가 분석...시총400조 돌파 삼성전자 업고...삼바 등 바이오 대장주로 석권...LG화학 올해 152% 올라 최고...LG생활건강·전자도 오름세...SK그룹株 올해 3.6% 상승그쳐...SK케미칼 569%올라 향후 주목...완성車 현대·기아는 선전했지만...모비스 부진에 현대차株 27%↑
☞ 테슬라 목표가 1000弗…LG화학·삼성SDI 신고가..."미국 시장도 본격 성장"재시동 건 전기차 랠리...10년뒤 보급률 10%P만 높아져도...연간 전기차 판매량 200만대 기대...모건스탠리 "테슬라 1068弗 될 것"...LG화학 6.8%, 삼성SDI 4.9%↑...GM·현대차도 전기차 개발 속도
☞ 매출 3배 뛴 '제주맥주'…수제맥주 사상 첫 코스닥 상장 도전...빠르면 내년 상반기 증시 입성...부산·서울 일대서 팝업스토어 ...젊은층 중심 인지도 높여와...기업가치 얼마나 받을지 관심
☞ "가치·성장주 구분 옛말…이젠 시매틱 시대"...신영증권 신개념 투자법 성과...기존 모호한 틀로는 투자 한계...구체적인 테마로 종목 14개 구성...차이나 랩' 1년 수익률 최고 116%
《기 업》
☞ 성호전자, 포르쉐·아우디 전기차 뚫었다...적자속 필름콘덴서 10년 투자 결실...국내 車 부품업체와 공동개발...내년 상반기 말께 양산 시작...PDP TV용 매출 줄며 '고전'...생활가전으로 매출처 다변화...8년 만에 매출 1000억 눈앞
☞ LS·포스코…외르스테드發 `4조잭팟` 터진다...덴마크 외르스테드, 인천에 亞太최대 해상풍력 건설...8조원 투자…2026년 상업가동...수천개 새 일자리 창출도 기대...LS전선, 해저케이블 5년치 계약...포스코, 풍력용 강재 공급 추진...현대스틸·삼강 등도 수혜 예상...국내기업 수주 최소 4조원 기대
☞ 삼성전자, 톈진 연구소 청산…공장이어 R&D거점도 中철수...高인건비·리스크 큰 중국 대신...인도·베트남서 생산·R&D 집중
☞ "중소상공인, 네이버와 코로나 이겨요"..2년간 1800억 투자, 디지털 활용 돕는다...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상공인, 창작자 돕는다...네이버에도 커머스, 동영상 경쟁력 확대에 도움...금융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및 교육 전담 센터 구축...한성숙 "데이터 기반 성장 프로그램에 2년간 1800억 지원"
☞ 거점오피스에 주 4일근무까지…SKT,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한 달에 1번 '주4일' 근무, 자율 출·퇴근 등 지원
《부 동 산》
☞ "집값 오른다" 한은 주택가격전망 역대최고..정부가 키운 불신...한국은행 '11월 주택가격전망 CSI' 역대 최대...20~30대, 부산 등 6대광역시 집값 상승전망 급등
☞ 유림개발, 북유럽풍 랜드마크 상가 '펜트힐 루 논현' 분양…전문업체가 입점부터 운영까지 '책임관리'...'여성 특화' 테마상가 조성...강남 한복판 '입지' 돋보여...공실걱정 없는 '마스터 리스' ...5년간 年 4.5% 수익 기대
☞ 세금 무서워 공동명의했는데…오히려 종부세 부담 더 늘어...종부세 고지서 받아든 노부부 `한숨`...공동명의땐 종부세 기준 12억...올해 급격한 집값 인상으로...종부세 대상 노인 부부 속출...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공동명의는 해당 안 돼 비상
☞ 수도권 철도교통 新중심지로 거듭나는 ‘수서역세권’…인근 부동산도 관심 집중...수서역세권 개발사업 후 5개의 철도가 교차해…철도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는 수서역...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약 1만2,000가구 배후수요에 향후 5,000가구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각광
☞ '수원 로또' 1가구 모집에 1만6500명 청약...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수원 2년거주 무주택자' 청약조건...짧게 3개월 후 전매가능…최대 5억 차익 가능
《사 회 유 통》
☞ "연말 영업 10시까지만 늦춰주세요"...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돌입..."회식예약 작년의 10% 수준"...자영업자들에겐 청천벽력...與野, 3차 재난지원금 공방
☞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된다.. 개보위, 이동권 도입 추진...제4차 기본계획 국무회의 보고...정보주체가 원하면 정보처리자에...정보 삭제·열람 등 요청 가능해져...유출땐 상담·피해구제 원스톱으로
☞ '여대생 극단선택' 에브리타임 악플사건..작성자 찾았다...우울증 앓던 여대생, 커뮤니티에 글...일부 악성 댓글.."조용히 죽어라" 등...지난달 8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경찰, 에브리타임 압수수색 영장 집행
☞ 탈북민 3만명 시대.."목숨 걸고 왔지만 남은 건 빚더미뿐..한국 떠나렵니다"...탈북민 출신 국회의원까지 배출했지만
사회부적응·사업실패한 경우 적지 않아...최근 10년간 월북자 절반 이상은 탈북민...소송·채무 시달리다가 월북·이민하기도..."자본주의 이해 없이 꿈만 부푼 채 방치"
☞ '마스크 한 장의 힘'…확진자와 1시간 차량 동승에도 '음성'..."미 캔자스주서도 '마스크 의무' 지역 환자 급감…마스크 안 쓸 땐 항상 감염위험"
《국제》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5호 발사..표면 샘플 갖고 20여일후 귀환...창정 5호 운반로켓으로 쏴올려..'폭풍우의 바다' 지역 착륙 예정...샘플 채취해 오면 베이징과 마오쩌둥 고향 후난성에 보관할 듯
☞ 미시간도 "바이든 승리" 쐐기..트럼프 뒤집기 시도 잇따라 좌절...미시간주, 개표 결과 인증하며 바이든 승리 확인...트럼프 측 '인증 연기' 소송은 등 잇따라 기각...펜실베이니아·애리조나·위스콘신도 마무리 단계
☞ 올해 中기업 디폴트 40조원…'좀비기업 솎아내기' 계속된다...작년보다 1.6배 증가 '역대 최대'...국유기업 비중 40% 15조원 달해...빚더미 앉은 지방기업도 수두룩...中금융당국, 부실기업 정리 가속...전문가 "국유기업 타이틀 못 믿어...신중한 투자전략 나서야" 지적
☞ "일본에는 기회, 한국에는 중재".. 중국의 기고만장...왕이 中 외교부장, 코로나 이후 첫 한일 방문...中 CPTPP 참여, 日 경제회복 크게 기여 강조..."교착 상태 한일관계 터줄 중재자" 역할 부각...美 의식, "중국과 관심사에 초점 맞춰야" 압박
☞ 머스크에 세계 2위 부자 뺏겼지만..NYT "백신개발 막후는 빌 게이츠" 조명...코로나19 이전부터 바이러스 대유행 경고해와...우한 발발 직후 긴급 회의..백신에 17조원 투자..."일부러 전염병 퍼뜨렸다" 음모론 시달리기도
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첫댓글 카페지기님 완전히 편집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