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재한울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이면서 농촌진흥청 영농현장 모니터위원이신
곽해묵이라는 분께 귀농을 하면서 겪은 고충과 연수기를 모아놓은 수필집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부채 일억 오백만 원으로 귀농하여 350만 명 대한민국 농업인의 최고봉인 신지식
농업인장과 만학으로 농학석사 학위 취득하기까지의 삶을 담아놓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저의 과를 나와서 막연히 공무원쪽만을 생각하고 저의 과는 다른 과에 비해서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직업에대한 편견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대학을 나온뒤에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이 내키지
않고 고작 농사를 지을 거면서 대학을 왜 다녔을까 라는 생각을 들것 같았습니다.
우리과를 나와서 공무원이든 과 관련 회사나 연구원이 되려면 아무튼 농사를 지으면서 시행착오도
격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도 다른 직업 못지 않게 많은 지식과 노력이 필요로
하고 많은 지식이 있다면 이후 멀리 봤을때 좋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에는 막연히 과에 대해 생각 했던 것들이 더 구체적이고 더 많은 관심이가고 생각보다
많은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의 미래의 직업어대해서 좀 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