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탄생화 로벨리아(Lobelia)
과명 : 숫잔대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꽃말 : 악의
정식으로 말하자면 '로벨리아 카디널스'입니다.
절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높이는 50-10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습지를 좋아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꽃입니다.
'카디널'이란 '진홍빛'이라는 뜻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진홍빛 옷을 입는 추기경을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거리의 꽃집에서 볼 수 있는 화분에 심어진 로벨리아 에리누스는 작은 자줏빛 꽃을 피웁니다.
작은 꽃 하나하나가 또한 '질경이'를 꼭 닮았습니다
숫잔대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 북아메리카의 탁 트인 삼림지대가 원산지이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인 경우도 있다.
원예 식물로 화단에서 재배한다.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주걱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3∼4월에 파종하면 6∼7월에 꽃이 핀다.
꽃은 연한 하늘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지름이 1.5cm이며 아래쪽의 3개가 다른 것보다 크다. 자라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주고 햇빛을 잘 쬐어 주어야 한다.
거름은 깻묵 썩힌 물거름이나 뒷거름을 10배로 묽게 하여 2주일마다 준다.
로벨리아 인플라타(L. inflata)를 로벨리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로벨리아 인플라타는 인디언 담배(Indian tabacco)라고도 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높이가 1m이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처럼 생긴 꽃이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타원 모양인데, 한때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열매가 다 자랐을 때 식물체를 약으로 사용하였다.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고, 최토제로도 쓰인다.
그러나 지금은 독풀로 알려졌다.
알칼로이드가 0.4% 들어 있고 염산로벨린의 원료로 쓰인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한해살이풀이나 온도를 잘 맞추면 여러해 볼 수 있다.
로벨리아(Lobelia)라는 이름은 영국의 본초학자 로벨(Lobel)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꽃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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