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글쎄요.. 허리가 얇다고 무거운거 들때 힘든건 아닐텐데요.. 덱스터 잭슨 물론 키가 작긴 하지만, 시즌때 허리 둘레 26.5인치인데, 시합 마지막까지 벤치 140kg은 해주던데요.. 참고로 키 큰 토니 프리먼은 키가 188에 몸무게 120kg정도지만 허리는 31인치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dexterjacksonshredded.com/ 여기 가셔서 확인하세요~ 2년전엔 26.5라고 써있었는데, 지금은 27.5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건 글쓰신분이 허리가 36에서 32로 만드시고 무거운거 드실 때 힘을 못쓴다는 글을 쓰셔서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란 뜻으로 선수들 스팩을 올린겁니다. 허리가 얇아서라기 보단 그냥 몸에 근육량부족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분 불충분으로 힘을 못쓰시는건 아닌가 해서 글 남긴겁니다.
저도 허리가 28~29" 여서 좀 굵어봤으면 하던때가 있었습니다.벌크업하면 31정도 됩니다. 목욕탕에서 어느 어르신은 제게 절대로 허리에 살찌지 말라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허리가 좀 굵어야 힘도 제대로 쓰고 보기에도 좋을것 같았는데 요즘 들어서 보니 얇은 허리가 마음에 듭니다. 상체 운동을 조금만 해도 광배의 효과도 좋아보이고 상체가 넓어 보이니까요.^^
지금은 식사전에는 29 이고,식후에는 30정도 됩니다. 참고로 나이는 50대 중반을 달려 가는 나이입니다.^^
음. 전 현재 바지 입을때 31 사이즈를 입고... 181/72 인데 많이 나갈때 74 초과. 요즘같이 주말에 자전거 탈땐 71, 72 미만이군요. 여튼 제가 20살땐 몸무게 68정도였는데 청바지 살때 28사도 허리에 주먹1개 넣어도 남던 기억이 나는군요.(당시 청바지는 허벅지는 요즘보다 다소 널널했음) 그때 허리 잰게 26였나? 여튼 그 이후 체지방을 10밑으로 떨구지 않는 이상 허리는 딱히 더 줄어들지 않는데요? 어차피 허리란게 골반과 갈비 사이 면적을 차지하는 뼈가 없기 때문에 뼈때문에 굵다는건 말이 안되고 다 근육과 지방 때문인데 그 근육과 지방은 잘 안빠지는거 같더군요. 음.그리고 힘쓸땐 좋긴하지만 가는게 몸이 가볍고 건강에도..
첫댓글 글쎄요.. 허리가 얇다고 무거운거 들때 힘든건 아닐텐데요.. 덱스터 잭슨 물론 키가 작긴 하지만, 시즌때 허리 둘레 26.5인치인데, 시합 마지막까지 벤치 140kg은 해주던데요.. 참고로 키 큰 토니 프리먼은 키가 188에 몸무게 120kg정도지만 허리는 31인치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dexterjacksonshredded.com/ 여기 가셔서 확인하세요~ 2년전엔 26.5라고 써있었는데, 지금은 27.5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건 글쓰신분이 허리가 36에서 32로 만드시고 무거운거 드실 때 힘을 못쓴다는 글을 쓰셔서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란 뜻으로 선수들 스팩을 올린겁니다. 허리가 얇아서라기 보단 그냥 몸에 근육량부족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분 불충분으로 힘을 못쓰시는건 아닌가 해서 글 남긴겁니다.
25살 이후에 키가 2센치가 크신건가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라ㅎㅎ
저는 신검이후에 3센치가 컸드라구요..
20대 중반이후 2cm가 크가니 희귀사항이군요. 제 생각엔 키를 재는 방법과 아침이냐 저녁이냐에 따라 차이가 난거 같습니다만
전 신검때 177인가 그랬는데 암튼 크더라구요 계속
32인치가 가늘다면 저는 어떻게 하나요? 센치로 74밖에 안 나오는데요 ㅎㅎ 거울을 보면 몸뚱아리가 없네요 .. 골격자체가 너무 가늘어서 옷 맵시가 안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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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허리가 28~29" 여서 좀 굵어봤으면 하던때가 있었습니다.벌크업하면 31정도 됩니다.
목욕탕에서 어느 어르신은 제게 절대로 허리에 살찌지 말라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허리가 좀 굵어야 힘도 제대로 쓰고 보기에도 좋을것 같았는데 요즘 들어서 보니 얇은 허리가 마음에 듭니다.
상체 운동을 조금만 해도 광배의 효과도 좋아보이고 상체가 넓어 보이니까요.^^
지금은 식사전에는 29 이고,식후에는 30정도 됩니다.
참고로 나이는 50대 중반을 달려 가는 나이입니다.^^
저도 175/75인데..허리가 30인치입니다...얇은허리에 광배근이 잘발달되면 간지죠...ㅎㅎ
183/93이고 허리는 32인치 입니다. 저는 마디가 가는편이 멋있게 보이는데요..
음. 전 현재 바지 입을때 31 사이즈를 입고... 181/72 인데 많이 나갈때 74 초과. 요즘같이 주말에 자전거 탈땐 71, 72 미만이군요. 여튼 제가 20살땐 몸무게 68정도였는데 청바지 살때 28사도 허리에 주먹1개 넣어도 남던 기억이 나는군요.(당시 청바지는 허벅지는 요즘보다 다소 널널했음)
그때 허리 잰게 26였나? 여튼 그 이후 체지방을 10밑으로 떨구지 않는 이상 허리는 딱히 더 줄어들지 않는데요?
어차피 허리란게 골반과 갈비 사이 면적을 차지하는 뼈가 없기 때문에 뼈때문에 굵다는건 말이 안되고 다 근육과 지방 때문인데 그 근육과 지방은 잘 안빠지는거 같더군요. 음.그리고 힘쓸땐 좋긴하지만 가는게 몸이 가볍고 건강에도..
27~28정도입니다 배좀 나와야 남자가 풍채도 있고 멋있던데 아무리 먹어도 나오지 않으니 ㅠㅠ
183에 몸무게 80키로 후반입니다. 32인치 바지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반이랑 허벅지 때문에 허리가 더 얇아져도 32인치 이하 바지들은 못입을 거 같네요. 크헉...
193/105 허리 34입니다.. 키가 커서 그런지 웬만큼 튜브껴도 굵어보이진 않더군요..
으헐~ 32인치가지곤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ㅋㅋ ㅈㅅ합니다.
26인지일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33인지 입니다...허리가 안굵었으면 하는데 직업병인지..ㅡㅡ;;
183/78 허리 30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것같네요..
38~ 허리가 두꺼우면.. 등과 어깨를 더 키우고~ 배가 나온다면.. 가슴을 더 키워라~ 제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 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 얇은 허리가 상체가 더 좋아보이기에 유리할것 같아~ 부럽던데요~
굵기보다 접히는 뱃살이 문제인듯싶네요 옷을 입었을땐 굵은 허리도 그런대로 강해보일지몰라도 막상 상의탈의했을땐 복근잡히고 옆구리에 살안잡힌게 멋진거안가요 ??
184-100 인데 허리가 34.5 입니다 ..허걱 나어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