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당 회 차: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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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83 |
년 |
06 |
월 |
23 |
일 |
(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인가? 8시인가?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그래도 기억나는 내용만 올려보고 꿈풀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방은 온통 껌껌한 곳이였고, (마치 검은 안개를 낀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묘지들이 별로 없었지만, 버려진 시체이랑 해골.. 그리고 그 주위에 득실대는 괴물? 요괴? 귀신? 아무튼 뭐라고 불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살아있긴 한데 대부분 죽어 있는 사람들 같았고, 어떤사람은 해골형상을 한채로 서성이고 있었고,
제 앞에 왠 개가 한마리가 걸어가고 있네요..
(그 개는 덩치가 아주 컸고, 흠.. 종이 있었는데, 당췌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예쁜개였던거 같았는데...)
전 그 개를 따라 길을 한참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왕상한 제가 옆의 길에 나있는 어떤 집들을 보고 호기심으로
그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개가 제 옷을 물면서 가지도 못하게 하고 그다음에 자꾸 제가 있는 쪽으로 뒤 돌아보면서 계속 걸어가고 있네요.. 마치 길안내해주는 것처럼...
그리고 한참 걸어가다가 어떤 사형대 같은게 보이긴 했는데, 주변에는 목잘린 시체, 사지가 절단된 시체..
이렇게 흩어져있었어요. 마치 버린 것처럼..
근데, 한쪽 구석에 어떤 하얀 묘비가 있었어요..
크지도 않고, 작은 묘비였는데, 보통은 이름을 새겨야하는데, 거기에는 아무것도 씌여있지 않았어요..
그때, 그 묘비앞에 다다르자, 어떤 여성분이 흐느껴울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성분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기억이 당췌 안나요...ㅠ
하지만, 그 묘비가 그 여성분께 소중한 사람의 묘비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개랑 함께 그 묘비앞에 섰는데, 제가 그 묘비를 만질려고 손을 뻗었는데, 뭔가가 제 손목을 잡는 꿈을 꾸고 놀라서 깼습니다. (때마침 문자왔다는 진동때문에...;;;)
첫댓글 천사님 프로필 23번이...
에? 23번이요?
묘비관련 꿈사례를 보니..꾼사람 프로필로 당첨이 된것 같아서요..저도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6월 23일이 양력이고 5월 13일이 음력입니다. 어떤숫자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ㅠ
공유 감사합니다 ~
실제 쓰고계신 생일을 보시면됩니다
372회 8 11 14 16 18 21 보(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