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금호석유화학: 실적 변동성 크지만 사이클은 회복 국면
▶️ 보고서: https://bit.ly/4pZTkmh
▶️ 실적 하이라이트
- 2Q26 영업이익 3,390억원으로 컨센(1,470억원) 131% 상회. 평균 가동률 하락에도 불구, BD 등 원료가 급등분을 판가에 전가하면서 합성고무를 중심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
- 3Q26 영업이익 683억원(QoQ -80%) 추정. 최근 판가 하락 국면에서 높은 원가가 투입되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역래깅 효과 때문
▶️ 애널리스트 Comment
- BUY 유지, TP 18만원 유지
- 2026년 영업이익은 5,716억원으로 YoY +110% 개선을 추정하나, 주가는 YTD +7%로 부진
- 2Q26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역래깅 효과로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어
- 다만, 주요 제품인 NBL 94.6만톤, SBR/BR 53.8만톤, MDI 61만톤, 에폭시 34만톤, ABS 29만톤 모두 연초 대비 Spot 마진은 개선. 역래깅 효과가 종료된 이후에는 과거 대비 높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의미
- 해당 제품이 2021~25년의 대규모 증설이 종료되는 사이클에 진입했기 때문. 특히, 라텍스 장갑은 코로나 이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폐기 처분되며 재고가 대부분 소진됐고, 이에 따라 전방업체의 가동률 상향되고 있어
- SBR/BR 마진은 연중 최대치를 기록 중인데, 이는 제한된 공급 덕분. MDI는 글로벌 증설이 2026~27년 전무한 구간에 진입해 지분법 자회사 금호미쓰이의 실적 개선폭도 뚜렷할 전망
- 2026년 순현금 규모 확대 및 추정 ROE 9%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PBR 0.5배/PER 6배) 등을 감안하면 절대 저평가 구간
▶️ 2Q26 영업이익 상세
- 합성고무 영업이익 1,898억원(QoQ +1,174%) 기록. NBL/BR/SBR이 공급 부족 영향으로 판가가 급등한 영향
- 페놀사업/합성수지 영업이익 또한 판가 상승에 따른 래깅 효과로 각각 551억원(QoQ +637억원)/374억원(QoQ +396억원)으로 대폭 개선
▶️ 3Q26 영업이익 상세(추정)
- 합성고무 영업이익 163억원(QoQ -91%) 전망. 높은 원가가 투입되면서 역래깅 효과가 발생하며 고객사의 관망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다만, 원료가 BD는 고점 대비 -52% 하락했으나, 수출판가 기준 NBL -43%, SBR -17%, BR -18% 하락에 불과해 마진은 1Q26 대비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