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이제 매각을 우선시할 것이다. 지난 시즌 임대생들 외에도 구단이 공격진에 추가적인 영입을 할 계획이라면 먼저 다른 FW를 매각해야 한다.
첫째, FFP를 준수할 수 있어야 한다. 충분한 샐러리 캡 여유가 없으면, 새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등록해야 하는 6명의 재계약 선수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입 중 한 명의 등록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또한 바르샤는 3번째, 4번째 레버로부터 지연된 €60m의 일부를 모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바르샤가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열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매각이 이뤄져야 할 것이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찾고 있는 하피냐이고 맨시티도 리야드 마레즈가 알 아흘리로 이적한 후 그를 목표로 삼았다. 항상 바르샤에서 성공하고 싶다고 말해온 하피냐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자신의 열망을 성취할 선수를 믿을 수 있는 열쇠이다. 그는 또한 현재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프랑크 케시에의 이적을 도울 것이다.
실바와 다른 옵션은 주앙 펠릭스이다. 바르샤에 대한 사랑을 선언해 깜짝 놀라게 한 그를 조르제 멘데스가 주안 라포르타 회장에게 제안했지만 현재 재정 상황은 역시 높은 급여를 받는 그를 위해 구단이 움직일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현재 사비 감독에게 이는 우선순위가 아니고 펠릭스 영입은 페란 토레스가 AT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에 동의하는 조건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