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있음)김민재는 분데스리가를 뛰는첫번째 대한민국 선수가 아니다.김민재 보다 앞선 2명의 명성을 감안할 때,김민재가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큰 성공스토리가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그러나 독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성공한 팀과 함께상당한 유산을 개척할 수 있는 모든 기회가 열려있다.현재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명성있는 이는 단연 '손흥민'이다.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이전에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데뷔 24분 만에 득점했고2012년부터 2015년까지 3시즌 연속 두자릿 수 골을 기록했다.더 거슬러 올라가면, 대한민국 최초의 분데스리가 선구자는 1979년 프랑크푸르트와 함께포칼 & UEFA컵을 모두 우승한 전설적인 '차범근'이 있다.차범근이 20세기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면손흥민은 현재 그 타이틀을 이어받은 존재이며김민재 역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차범근 & 손흥민은 공격수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김민재는골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덜 화려한 일을 한다는 점에주목할 필요가 있다.차범근 &손흥민이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여주며주목을 받기 이전 그들은 상대적으로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독일에 도착했었기 때문에압박을 받지 않은 채 활약했지만김민재의 행보는 앞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게 될 것이다.차범근, 손흥민, 구자철, 이재성이분데스리가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김민재만큼 이렇게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이는 없었다.21/22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유럽 커리어를 시작한 김민재는단 한시즌만에 세리에A로 이적했고쿨리발리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에 대한의문이 있었다.결과적으로, 1990년 마라도나 이후 첫 우승을 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리그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했으며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김민재는 이제 분데스리가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나가면서자신만의 유산을 개척할 모든 기회를 가지고 있다.https://www.google.com/amp/s/africa.espn.com/football/story/_/id/38039330/kim-min-jae-continues-south-korea-rich-bundesliga-history-carve-own-legacy-bayern-munich%3fplatform=amp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불안하게 너무 극찬을 ㅠㅠ
그리고 김민재가 끝이 아닐거라는 거
첫댓글 불안하게 너무 극찬을 ㅠㅠ
그리고 김민재가 끝이 아닐거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