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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얘기]입시,사교육 [신문스크랩] 개천에서 용나는 시험이 필요하다 / 서울대 의대 이상건교수
바라미구르미 추천 0 조회 300 17.05.13 19: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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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5 16:34

    첫댓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입시가 이토록 중요한 이유는 입학하는 대학이 인생을 좌우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지요.
    다시말해 대학 입학이 그 이후의 사회생활을 결정하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에서의 노력이 이를 만회하기에는 턱없이 힘든것이 현실이지요.
    입시제도를 이리저리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학이 제대로 가르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기위해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이고
    다시 취업을 위해 사교육비를 들여야하는 현실이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굳이 서울로 대학가지않더라도 양질의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입시경쟁이 이토록 치열하며
    사교육이 이렇게나 기승을 부릴까요?

  • 17.05.15 16:37

    초중고 12년을 책상앞에서 지내는 우리의 현실이
    우리 아이들이 불쌍하게 여겨지지는 않나요?
    청소년기를 즐기면서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 사회생활을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입시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대학교육이 문제입니다.
    또한 대학을 나오지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불가능한 이상을 꿈꾸는 사람으로 보실수도 있지만
    전 아이들을 그런세상에서 자라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지지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 17.05.16 09:50

    진짜로 개천에서 용나는 시험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지금 수능이.. 그 수능에 집중된 교육방식이 개천에서 용나게 만들어주는 지는 의문입니다. 예전 학력고사 시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지금은 시험 자체의 문제보다 시대가 변했어요.. 지금은 수능같은 '시험'을 잘 치려면 '돈'이 들어요.. 이 말은 과거 부모가 개천에서 용된 경험을 한(그래서 지금은 용인. 부모의) 자녀들만 또 다시 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 17.06.21 11:32

    딱히 그리하지않아요
    수능을치는데돈이그렇게많이들겠습니까ᆢᆢ
    널린것이인강인데

  • 17.06.24 19:59

    개천에서 용이 나온다 치죠...그다음은요? 용이되지못한 다른 아이들의 삶을 생각해보셨나요?
    그아이들은 용이되지못해 패배자로 인생을 살거나 또다른 용이되기위해 그 지겨운 시간을 보내야겠지요..
    전 용이되지못해도 그저 미구라지라도 자신의 삶에 떳떳하고 행복하며 이웃도 생각하며 사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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