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2학기 과목가이드

[한희숙(팡세)]

2012년 2학기부터는 중간시험이 없어지고, 과제물과 출석시험으로 진행됩니다.

1. 인간과 교육 < 교양,  과제물, 교육과 전용오 교수님, 2012 발행 >

2012년 교재개편되는 과목입니다. 교재구성은 예전교재와 비슷하구요..

교육학과 조화태 교수님과 전용오 교수님의 공저입니다.

이 교재의 요점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바로 교육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전용오 교수님은 기출문제의 유형이 비슷해서 비교적 쉬운 과목에 속하지만,,

국어, 국문 계통의 공부만 하다가 갑자기 이 과목을 접하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인간과 교육, 교육의 이해, 인간의 특징과 교육 등 교육학의 기본적인 이론들이 나오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을 공부하면, 인간을 특히 자녀들을 이해하고 어떤 시기에 어떤 유형의 교육이 필요하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과목이고, 점수도 잘 나옵니다. 다만 암기할 게 좀 많습니다.

1학년 교양과목인 인간과 심리에서 다루었던 이론들과도 연결됩니다.

2. 현대시론 < 전공과목, 과제물, 국문과 김신정 교수님, 2004 발행 >

국문과에서 착하기로 소문난 과목입니다. 시에 대한 이해가 국문과 학생들에겐 기본이기 때문이겠지요?

시와 이론들이 접목된 과목으로 시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작업을 통해 시 이론들을 배우는 과목 입니다.

장부일 교수님이 교재를 집필하셨는데, 현재 김신정 교수님께서 기말문제를 출제하십니다.

과제물 점수도 후하게 주시구요.. 예전 과제물은 청록파 시인들에 대한 조사였습니다.

김신정 교수님께서 백석 시인을 좋아한다고 하니 혹, 올해엔 백석 시에 대한 분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보기도 합니다. 기말문제는 교재 연습문제 스타일이 많구요..

시와 시어에 관련한 이론가들과 그들이 내세운 이론들도 조금은 암기하셔야 합니다.

이 과목은 다음에 배우게 될 시창작론과도 연결되는 과목입니다.

3. 일본대중문화론 < 일선, 과제물, 일본어학과 정현숙 교수님, 2006 발행 >

이 과목은 일반선택 과목입니다. 문학의 이해 공부하신 분들은 일본문학을 살짝 접해 보았을 터인데,,

일본문학을 처음 공부할 땐 생소한 용어 때문에 고생스럽지요? 어렵다는 분들도 있구요.

이 과목은 개인적으로 일본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접하는 과목입니다.

아스카 문화, 하쿠호(白鳳) 문화, 덴표 문화, 고닌 조간 문화 , 헤이안 신불교와 밀교 예술 등

일본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일본어학과의 3-2학기 전공과목이구요. 국문과 일반선택 과목입니다.

일본어학과 학우님들에게는 A학점 안겨주는 착한과목으로 통하네요.

신문사, 잡지사, 영화사, 등 암기할게 많은 과목이라고 하구요..

기출중복이 많고, 방송강의가 재미있다는 과목가이드가 있습니다.

4. 중세국어연습 < 전공과목, 출석, 국문과 이호권 교수님, 2002 발행 >

국어학개론의 형태와 같은 방식으로 교재가 구성되어 있네요..

1부, 중세국어문법에 문자와 문헌, 형태소와 단어, 체언과 조사, 용언과 어미, 문법현상과 문장구조...

2부에 중세국어강독으로 훈민정음언해, 월인서고, 두시언해, 번역노걸대, 번역소학, 소학언해,, 등

수강하신 대부분의 학우님들이 어렵다고 하는 과목입니다.

국어학에 관심이 있고, 국어학 과목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수강하면 좋을듯 합니다.

만점 받은 분(교재를 무척 많이 읽는 공부법)이 있었다니 어디에나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5. 고소설론과 작가 < 전공과목, 출석, 박종성 교수님, 2011 발행 >

박종성 교수님 과목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위주의 기말 문제를 출제합니다.

이럴땐 교재의 목차를 암기하고 목차위주의 요약이 유용합니다.

작년(2011)에 시험범위가 좁아서 기말공부가 수월했다는 의견 있구요.

국문학개론, 국문학사 등 고전문학 과목과 연결되는 과목이라 쉽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과목은 고전문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박종성 교수님과목은 방송강의와 홈피 관리 때문에 약간의 인내심 필요로 합니다.

6. 근현대문학사 < 전공과목, 출석, 국문과 이승윤 교수님, 2011 발행 >

한국 근현대 문학과 문학사 서술에 관한 문제를 서두로 한국근현대시사,

한국근현대소설사를 다룬 과목입니다. 한국문학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2011년도에 개편된 과목으로 작년(2011년)에 이승윤 교수님이 기말출제에 도움이 되는

강의연습문제를 올려주셔서 시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과목입니다.

교재는 장부일, 조남철, 이상진 교수님이 집필하셨구요. 암기와 이해,, 두 가지의 공부법을 필요로 합니다.

  방송대 이야기의 어느 학우님은 평점 4.3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책과 기출문제를 번갈아가며 공부하는데 이때 기출문제는 기본적으로 10년치를 출력해서 본다고 합니다.

기출문제를 교재에서 찾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 한 후,, 매일 교재를 읽어 교재에 든 글들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전과목 A+의 학점을 유지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목표를 조금 높게 설정하시고,,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한다면? 모두에게 4.3의 영광이~~~ ㅎㅎ

[한희숙(팡세)]

능소니님.. 오타가 많아 삭제하고 다시 올렸어요.. 미리 올린자료 삭제해 주시고 다시 펌 하세요~` ㅎ
3-2학기 자료에 한해서~~

[이기연(국문 3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미영A]

감사합니다...^^

[김용국]

감사합니다.

[채성미]

자료 고맙습니다.

[조현미(수석부회장)~♡]

각 과목을 일일이
인쇄날짜 확인하며 올리는 작업이 보통 일이 아닌데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그저, 늘 고맙습니다--ㅜㅜ
이 웬수를 어이 ....ㅠㅠ
!!!!!?????
ㅋㅋㅋㅋㅋ

[김미정(국문3)]

늘..감사드립니다..^^

[한희숙(팡세)]

ㅎㅎ 모두들 감사해 주는것에,,, 또 감사합니다..

[꿈과현실사이(전혜숙)]

감사 합니다^^

[박시현(국문3)]

정말 감사합니다^^

[신성희]

알토란 같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순화]

아... 바야흐로 수강신청 기간이 왔네요....
에궁...... 새로운 맘으로 또 열심히 도전해봐야겠지요???
정보 늘 감사합니다.

[안희경]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깨가 무거웠는데...조금 가벼워지네요 ㅎ

[오애정]

감사합니다~ 자포자기하려다가 다시 맘을 추스립니다~^^

[최향미]

정말 제게 딱 필요한 가이드 였습니다. 팡세님.. 넘넘 사랑합니다.^^

[김미진3]

감사합니다...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잡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