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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1.5.1(일)
사진 : 샤방 + 구라보드 + 운동화
답사 : 냐호
어딜 : 동작 <--> 오이도역 <--> 시화방조제 + 대부도쪼금 + 오이도도 쪼금
뉴규: 냐호+샤뱡+야니+반장+놈+엘레나+찬이+구라보드+유목민+실크스카프+운동화
시야가 넓지는 않은 날이지만, 비도 안오고, 목이 켁켁 아프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5/1 오이도 라이딩을 취소하지 않았지요.
반포에서 모인 서울팀.
어떤 즐거운 일이 있었을까~~~ 궁금도 하고~~ 서울 안살아서 같이 못 온것이~ 쪼오금 아쉬워유~
막내 찬이의 겸댕이 포즈~
찬이 신발(운동화라고 쓰면~ 누나를 신고 있다고 불편해 할까봐~ ^^) 바람막이 + 쟌차~ 온통 새하얗게 빛나네요.
웃고계신 냐호오빠~ 아 궁금해. 이번에는 무슨 또 재미난 일이 있었을까~~
아~~ 울 JOV 사람들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후기담당 운동화 ㅜ.ㅜ
이것이~~ 대한민국 환경지킴이의 모범사례입니다.
(악세레이터를)밟지 말고~ (자전거 페달을)밟으세요~ 캠페인노래 아시죠? ^^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한 아주아주 옳바른 여가생활을 선보이는 찬이. 자랑스럽구나~
찬이만 기특하게 아니라~~~ 오빠들과 엘레나도 엄청나게 잘하셨습니다.
여기. . 멋지게 쭉 뻗은 길 어딜까요 ? 아시는 분은 공일일 육삼공. . 에휴. .
늠름하게 포즈잡은 야니오빠. 한껏 여유로운 뒷짐 반장님. 은근 브이쟁이~샤방오빠. ^^
아~~ 여기가 어딘지 너무나 알고 싶은~~ 새벽2시입니다.
(문자와~~ 댓글로 답이 도착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이도역에서 오이도로 가는 길이었군요. 산책하기에 적합한 저 길이~~ 탐이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이도로 오고계실때~~ 저는 어디에 있었게~~~~요.
오전에 다른 일정으로 지각을 하게 되서 너무 미안한 마음으로 달려가며 연락했는데, 약속 30분 밀렸다고 해서~~
약속장소에 1등으로~~ ^_^ 음하하하.
그래서~ 공원에서~~ 셀카찍고 달풋이 독사진도 찍어주고~ 자전거 타고~~ 이십분쯤 혼자놀았어요.
어디쯤부터 보고싶은 분들이 나타나시려나~~ 고개를 쭈욱 빼고~~ 안장에서 일어나 살피고 그랬죠.
블랙포쓰를 타고 등장하는 놈 형아~ ^^
5cm(ㅋㅋㅋ)깊이로~~ 손꾸락 아야하시고 울지도 않는 착한~~~ 술상무 이십니다.
실크동생 등장이요~~~ ^_^ 오늘도 목에는 그녀를 상징하는 스카프가 가볍게 살랑살랑 날립니다.
살랑살랑은 딱!!! 저기까지~~~ 잠시후~~ 무섭게 펄럭펄럭~ ㅋㅋㅋ
10명 모여서 출발전에 출석사진 찍었지요^^
복면냐호 님이 유독 눈에 들어오시고~~ 반장님~~ 환영합니다.
삼십년동안~~ 한쪽 페달로만 자전거를 타고 계신 달인~~~양발 송승렬 슨새임~
가는 길에는 괜찮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페달이 말썽을 부려서~~ 견인되어 오신 오빠와 오빠의 스트~
화려한 입담으로 좌중을~ 특히 얄리아버지를 압도하시는 냐호오빠.
반장님의 여유 넘치는 라이딩.
처음뵈었습니다. ^__^ 뭔~ 모임이 신입분이 계셔도 그냥 마냥 달리는 지~~ ㅋㅋ 저희가 이렇습니다. 하하.
대부도에 도착하셔서는~~ 다리가 무거우셨는데~~ 술 몇잔 후에는 눈꺼플이 무가워 지신다는~~ ㅋㅋㅋ
새우는 여자가 까서 먹으면 안되는 거잖아. ㅋㅋㅋ 하시며~~
저희에게 새우를 까주시는 매너짱 반장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겨울에는~~ '작업반장'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데~~ 여름에는 이제 반장님을~~ ^^ 잘부탁드립니다.
바다앞에서. . . 찰칵.
야니오빠~ 그날도 카메라 2개로~~ 우리들을 담아주셨지요.. 곧 그 짐 나눠서 들어 드리겠나이다.
실크동생~~ ^__^ 나두 안녕~~~
한분 빠진 단체사진. 빠진분을 대신하여~~ 그의 아지가 함께했어요.
어~~ 찬아~ 자네랑 나랑 발 올린거봐~~ ㅋㅋㅋ
꺄~~~ 형아~~ 난 오른쪽 아래~사진이 젤루 좋더라.
아쉬운점이 있다면, 와이어 셔츠가 안보여~~
좌실크 우동화. 우리는 놈형아를 에스코트중이랍니다.
두번째 휴식처에 도착~
남자들은 자전거 바람도 넣고~ 손질도 하며 점검중이고~~
여자들은~ 에이~~ 뭔일 나기전까지 점검은 무슨~~ 당장 고픈 배부터 채워야죠.
오렌지와 방울토마토로 약간의 허기달램과 목 축임.
그래요~~~ 고픈배에 장사없죠.
오렌지 3개와 토마토 약간으로 10명이 먹고~~ 한결 살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까부터 큰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택시~~ 택시~~>
엘레나가 쉬고 있습니다. 쉴때 쉬고~ 달릴때 제대로 달리는 친구지요.
돌아오던 중. . 자전거 체인이 빠져 고생할때...도와준 오빠동생들에게,,, 인사는 없습니다. 휙 일어나서 잔차타고 가는 엘레나.
1등을 노리는 그녀. . . 쿨하게 떠났나보더라고요.
우리 일일이 그런거 인사하는 사이 아니잖아요. 그럼 안 친한 거잖아요. ^.^
사실.. . 그녀 보다 더 한 어른한명이 있습니다.
찬이와 시원하게~~ 달리는데~ 엘레나가 체인이 빠졌는지, 길가에 앉아 무언가 조절하는 거 아닙니까~
그때, 찬이는 멈춰섰고, 저는 이때다 !! 순위권 안에 들수 있는 때는~ 바로 이때야. 하며. . . 달렸죠.
그래서 겨우 아지아빠 뒤를 추격했는데 . . .
이건 뭐~~ 저는 죽어라 달린거고, 아지아빠는 쉬엄쉬엄. .
그러다가~~몇분이나 지났을가~~~ 옴마야~~ 어느새 엘레나가 휙~~
ㅠ.ㅠ 게다가 마지막 기념관 앞 신호 3초 남기고 엘레나는 건넜고, 저는 못 건넜지요.
저는 친구를 배신(^^) 하고~~ 달렸건만~ 배신이 무색하게도 2등안에 못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오늘 손들고 잘게요.
그런데 . . . 또 저같은 사람이 한명 더 있었으니. . . 그녀는 바로 실크동생. ㅋㅋㅋㅋ
그녀도~~ 오늘 낮에 댓글로 자수를 했습니다. 그냥~~ 지나쳤다고~~ ㅋㅋㅋ
우리 다음에는 우리 셋이 1,2,3 하자규~~
(아~~ 그런데, 순위가 너무 뻔한것 같네요. 뭐 괜찮습니다. 또 모르죠. 두 여인이 양보해줄지도. . . )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실크동생이 바람을 피해 콘크리트 조각 뒤에 숨어있었는데~~~ 반대편에서 보면~~ 왜 거기 있니? ^^ 귀여운 상상을 ㅋㅋㅋ
그렇게 달려 도착한 대부도의 바닷가 식당.
파전 + 칼국수 + 해물칼국수 + 소주와 마끌~리 주세욧~~
비행기빼고는 무조건~~ 창가를 선호하는 운동화입니다.
행여나~~ 제가 1박2일로 어딘가를 따라가거든~~
아름다운 J.O.V 레이디분들~~ 꼬옥 창가를 양보해주시겠습니까? ^.^
젓가락도 없이~~ 파전과 마끌리가 도착했습니다.
저와 찬이는 허기를 못 참고~ 손으로 먹고 있습니다.
통화중인 야니오빠. 수줍게 말하는 듯한 실크동생. 또또또 아빠미소 냐호오빠. 먹을 때 집중력이 강한 운동화.
오른쪽 라인은. . . 음. . . 코 훌쩍 몽미니 언니. 소주는 컵으로~반장님. 역시 집중력 발휘하는 레나랑 차니~
베인 손가락에 응급처치를 하셨네요.
(다음에는 밴드+후시딘~ 제가 챙겨 다니겠습니다.^^ 라고 . . .썻더니. . . 찬이가 벌써 준비해 두었다네요. 울 막내 기특^^)
와이어셔츠로도 사람을 웃기시는 능력자. ㅋㅋㅋ
고가의 라이트는~~ 식당에 들어갈때 미리미리 떼어서 도난방지하는 ^^ 형아.
이 고가의 라이트 용도로는~~ 야간 라이딩시~ 다른 사람 라이트 기 안죽게 그냥 평범한 듯 불 밝히는 정도.
또 냐호오빠 클럽가시고 싶을때, 수동으로 빤짝빤짝 껌뻑껌뻑하는~~ ^^
온화한 미소짓고 계십니다.
잘못한거 고백하면~ 다~ 용서해주실 것 같아요.
이때입니다. 여러분~~ 그간 냐호오빠께 잘못한거 있음 고백하세요.
그래요. 저 고백해요~~ 오빠 쟌차 페달말썽부렸다고 했을때~~ 그거 구경 못한거 아쉬워했어요.
오빠 난감하실 생각안하고~~ 한쪽발만으로~~ 두발로 달리는 사람들보다 빠르다는 그 모습을 못보다니. . . ^^생각했어요.
귀찮은 사진찍기~~ 감수해주신 샤방오빠.
뭐에요. 또 뭘 그렇게 많이 입으신거에요. 뭐~~ 그래요. 바람부니~ 많이 입으셔야죠. 오빠는 소중하니까요~ ^^
꺄~~~ 실크동생 역시~ 오늘도 아름답소^^
워크샵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달려왔을 예쁜이~~
대부도로 향할때, 스카프가 파르르르~ 날리는데~~ 목 졸릴뻔 했다고? ㅋㅋㅋㅋ 조심조심. 실크도 소중하니까요~~^^
친구 엘레나~~ 몽미니 언니랑 티격태격~~ ^^ 재밌어.
에바가 없는데도~~ 에바가 함께 있는듯~~ 얘기도 재미나게 해주고~~~
밥먹고~~ 나왔습니다.
점심식사때 합류하신 구라보드님이 찍어주신 단체사진.
다친 손가락 봐달라고 시위중인 놈형아~ 아닌가? <이상한 애에요.>하면서~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건가? 누굴. . .설마. .
풍력발전을 보며. . . 우린 같은 생각을 합니다.
자전거 앞에 달고 싶다~~
바닷가 내려가고 싶었는데~~ 저는 혼자가 아니니까~지금 단체로 놀러온거니까~ 내려가겠다는 말을 못했어요.
그래도 샤방오빠가 찍으신 사진으로나마~~ 감상했으요.
총무직을 탐내는 몽미니 오빠. 아차차~~ 오빠를 거부하시니~~~ 한동안은 언냐로 쭈욱~~ ^^
화끈하게 <저 푸른 초원 위에~>금지곡을 신입(?)반장님께 정리해주신. . . 언냐의 입담에 저는 오늘도 쓰러집니다.
짱구니와의 실시간 문자중계. . . ㅋㅋㅋ. . . 그래서 그날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적토마를 무척이나 흡족 해 하시는~ 언니~ ^^ 나두. . 엘레나마냥 말이 짧아져도... .. .. 괜찮지? ^^
잔잔한 바다에 쭉뻗은 방조제. . . 풍력발전 바람개비가 사진인 덕에 그대로 멈춰랏.
갈매기 같은 가로등과 그 밑을 달리는 야니오빠십니다.
저 삐딱한 자세는. . .
사진찍기가 부끄러울때나~~ 완전 전력질주 중일때~~ 나오는 폼입니다. 고개를 까딱~그럼 저는 힘이 솟아납니다.
오호~~~ 손놓고 달리기. 담엔 그 손 주머니에 넣고 달려 주세욧. 그 다음엔 ... 음...또 뭐가 어렵지? ^^
아지와 샤방이의 서커스~~ ^^ 동물학대인지, 사람학대인지~ 헷갈리지만, 몰라요몰라요. 보여주세욧~
태어나서 한번도 자전거 양손을 놓고 타본적이 없는 저는~~~ 샤방오빠의 저 모습에~~
박수칠뻔 했습니다. (아~ 쳤어야 하는구나~ 그럼 손을 놓고 타게 되는 거였는데~~)
저 어제 집에가다가 잠깐 졸렸는데, 갑자기 <돌집에 가봤니~~>생각이 나서~~ 그때부터 계속 웃긴거에요.
잠이 깨면서~~ 무사히 귀가하게 해준 '돌집에 가봤니'를 '생명의 은바지'로 모십니다.. . .^^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온~~~ 엘레나랑 운동화랑 실크스카프 입니다.
왼쪽은 야니옵이 찍어주신 사진. 오른쪽은 샤방옵이 멀리서 찍으신 사진.
저희. . . 절대로 지친거 아녀라. . . 힘들어서 쉬는거 절대 아녀라. . . ^__^
우리 이렇게 예쁜 길을 달리며 오이도로 향하는 중인데~~~ 레나가 한 건~ 했습니다.
애들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는. . . 말. ㅋㅋㅋ 그건 어른 엘레나 앞에서도 해당되지요.
찬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가지를 조금 건드려서~~ 예쁜 잎들이 날렸습니다.
냐호 오빠는 자전거 위에서 발차기를 해주시어~ 뒷 사람에게 꽃잎을 선사하셨죠.
그때~~ 바로 그때~~~ 레나가 따라하다가 균형을 잃었고, 찻길로 돌진, . . 할 뻔 했습니다.
가로수 사이사이 키작은 나무들이 엘레나의 진행을 막아서~ 휴~~~
뒤에서 십년 감수했습니다. 잠시후~ 엘레나가 무사한걸 알자~~우리 모두 시원하게 웃었습니다.
꽃잎들이 흩날리는 길을 걷게해준.. .. 앞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우리는 지금 오이도의 맛집 골목들을 지나지나~~조개구이를 먹으러 가는 중이지요.
식당에 도착해서 우리들 모습.
구라보드님 드뎌~~사진에 나오기 시작^^ 끝에 계셔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다음에는 자전거 처음부터 같이 타기~~ ^__^ 약속입니다.
안경쓰신 분은. . . 이번주에 있을 모임에서~~ 가장 멋진 이에게~ 사비로 선물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들리는 소문에~~ 차를 팔아~ 브로미를 사주시고 본인은 걸어다니시겟다는~~~~ ㅋㅋㅋ ^^
멀리서 들어서 그런가, 그 얘기가 그 얘기 아닌가염? ㅋㅋㅋ 난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요~~~ ^__^
엘레나가 조개를 먹기좋게 잘라줘서~~ 한입에 쏘옥~
맛나게 조개찜과 해물칼국수를 냠냠하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아~~ 저만요 ^^
저는 휴먼시티 수원에 사는 어른이라~ 돌아가야 할 시간. ㅜ.ㅜ
휴먼시티 수원. .. 하니까. .. '바람이 분당' '먼지없는 송파' 이야기... ㅋㅋㅋ
신호등이 생겨서. . .고향(마을)에서 잔치가 열렸었다는. .. 몽미니 언냐네 마을 이야기. .. ㅋㅋㅋ도 나눴는데. . ^^
다른거 몰라요~~ 술드시러 가는 거 안부러워요. 어딜 가셔도 안부러워 할거에요.
전 다만. . . 울 달풋이 여섯살 되도록 전철한번 못태워 준것이 어찌나 미안한지. . .
으앙~~~ 그래요. 달풋이 전철태우기는 무슨~~~ 제가 타고 싶었어요.
나두. . . 브이. . .잘 하는데. . . 브이 잘 할 수 있는데 . . . ㅜ.ㅜ
(그렇군요. 앞에서부터 1,2,3 . . . 행운의 7번 내껀데~~ ㅜ.ㅜ)
전철에서는 무슨 재미난 일이 있으셨을까~~~
완전 잼나게 웃고계시고~~~ ^__^
다행입니다. 피곤하실텐데~ 저렇게 웃는 모습 뵈니~~~ 먼저 집으로 돌아와 쉬었던~~ 제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향긋한 여유를 즐기고 계신~~ 세 오라버니들의 멋진 사진 대방출이요~~
사진 잘 찍으셨당. . .
아참. 모델들이 멋진거죠? ^__^ 모두들 동의 하시죠?
아~~~ 이번 오이도 라이딩~ 쉽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이에요.
<추신> 내일 검토 할게요.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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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당역 10시도착...짱구니 9시도착 ...1시간의 터울 ....짱구니의 눈빛 레이져~~~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무서운 레이져 였어 ㅋㅋㅋ 짱구를 달랠려고 입에 침바르고 이뻐졌다고 연신 거짓말을 해가면서 겨우 달랬지 ㅋㅋㅋ
다시 모듬전에 소주한잔 ...남은 전은 포장해서 짱구 챙겨주는 자상한척 ㅋㅋㅋ 나의 헌신적인 노력덕에 해피엔딩~~~
범상치 않은 처자 짱구니~~~ 칭찬들을 많이 해 주시던데?? 이야기를 해줄까 말까??
그랬군요. 좀 더 자세히~~ ㅋㅋㅋ 네? 자세히. . . ㅋㅋㅋ
더 자세히 들어가면 못나오는 수가 있어 ㅋㅋㅋ 그래도 자세히???
그렇게 매력적이란 말씀이십니까~~~ 오호~~~
ㅜㅜ; 가고 싶어서 간다고 신청도 했으나...근데 안 간게 다행이었지도....자전거 쫄쫄이 바지랑 옷 입고 탈껀데 너무 튈듯...;;
^__^ 없어서 못입는 걸~~ 담에 입고 오셩~~
ㅋㅋㅋㅋ 입고 가면은 왕따 될지도~ㅋㅋ
운동화 누난 항상 후기가 쩐다쩔어ㅋㅌ난 자전거 언제배우지ㅜ
뭬야~~~ 자전거 못타는 사람이 짱구니 말고~ 또 있는게야? ^^ 내가 잡아줄게 배워봐바~~
헐~ 사진 쫌 바꼈다.... 와우~~~ ㅋㅋㅋㅋㅋㅋ
이 후기는 중독됨~~ ㅋㅋ 중간중간 업뎃도 되고~~ ㅋㅋ
50장 까지 올릴수 있다고 해서~~~ ^__^ 실크동생 이미 다들 봤을텐데 . . 뭘 .. 내릴필요 없지용? ^^
샤방옵께서 귀차니즘을 이겨내시고 찍어주신 좋은 사진들~~~ 한장이라도 더 올리려고~~ 오늘밤 완성할 예정이얌.
센스있는 사진편집에 정감있는 후기까지 와우~~ 정말 멋져요~~ ^^
구라야~~ 담엔 너만 믿는다~~~ 사진찍기 겁내 힘들어~~
ㅋㅋ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당.. 형님도 가져오셔야 해요~~
구라님. 사진은. . . 아주아주 아껴찍어주세요.
예전 우리들. . .필름카메라 장수 확인하며. . 정말 찍고 싶을때 찍던~ 그 마음으로 . . .^__^
필카 쓰던 때가 생각나네요~~ 24+3장에 감격하며 한장찍을때마다 감아야 했던 ㅋㅋ
한장한장 아껴서 찍겠습니다~~
ㅋ 아 후기만봐도 오이도 다녀온 기분이에요~^^ 넘 잼나보여용 담엔 저도꼭 함께할께요~
해피양~~기분만 느끼면 안되요안되요~~ 얼른 티티카카 타고 와야지요~~ ^^
해피 안녕~~ 느낌이네 방 놀러가고나서 처음이네~~ 반가워~~
언니 저 요즘 엔진성능강화를위해 올림픽공원 돌고있어여 ㅋㅋ 조만간 뵈여~^^/ 구라오빠 완전 오랜만~^^ 이제 슬슬 활동시작하는거야 모임때 보아요
아~~ 숨어서 특훈중이었구나~~^__^
해피야~~ 담에는 업글된 엔진을 보여줘~~ ㅋㅋ
역쉬언니의 후기는 생생!!! 저도 같이 달린거 같네요 ^^
그려? 부산다녀와서 피곤한 에바님이 오이도에 안왔지만, 우린 당신이 옆에 있는 듯~ 화제에 당신이 등장했어^^
...무슨이야기속에 등장했나요?
앗.... 한발 늦었넹... 사진 내카메라에것... ㅡㅡ; 지금에서야 공유했어 미안... ㅋ 이제사 컴퓨터도 처음켰고... 어제밤에 제트네 놀러가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ㅋㅋ 잤나? 글고... 오랜만에 잠이란걸 잤다... 아고 ... 힘드넹 ㅋ
글쓰다가 한번 날려서~~ 울다가 잠들었었드래요.
다시 일어나서~~ 알았어요. 완전 아쉽당~~ 담에는 미리 예고 하시고 오세욧. 울 동네 해물떡볶이 대접할게요~
아 동화 후기는 항상 대박 인거 같아 .. 안간 내가 오이도를 다녀온거 같은 기분이라니깐 .. 나두 언능 잔차 구입 해서 타러 가야되는데~~
안녕~~ 친구~ ^__^ 잘 지내지? 과다업무로 지쳐 쉬고싶어도~~ 주말~ 쟌차타면서 시원하게 달려보자~~~구~~
역쉬운동화여 ㅋㅋㅋ
안녕하셨어욤~~ ^__^ 저는 잘 지내요. 맨날 이렇게 후기쓰고~ 댓글달고~ 이러고 있네요^^헤헤~~
오빠~ 늘 안전한 물놀이(?)되시고~~~~ 겨울에 뵙겠습니다.
자전거 많은 사이에 엘레나 사진 ㅋㅋ 대박 .... 아 조개구이랑 파전에 막걸리 다 내가 좋아하능거 맛잇게따 ㅠㅠ
잘 찍었지~~? ^^ 내가 찍은 엘레나얌.
순처라~~넌 부산에서 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을거 아냐~~
우와 쩔어부렁~~~~~~
전 근데 동작에서 오이도까지도 라이딩한줄 알았어요 처음에 히히
모임의 이동경로를 적은 거랍니다. ^^ 시간만 되면~~ 몇몇분들은~ 그 거리 진짜 자전거 탈수 있었을지도~~ 히히
우와~! 역시 짱이심... 운동화 후기는 유료라도 반드시 구독하겠음... 즐거운이 뭉게구름처럼 모락모락 피어 오름을 느꼈음... 아...유쾌해...^^
형님 다음라이딩엔 참석하실거죠???
오호. . . . 한번 읽으실때 마다. . . . . 제가 100원씩 드려야하는건 아닌지. . .요. ^_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다음에 뵈욤~
찬옵 이쁘다~~~>_<
이쁘기만 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그만할꼬야~~^^
나이아가라 목포~~
아~~ 맞다맞다. 바람이 분당밖에 기억이 안나는 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