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더운 여름날
다들 살아들 계신거죠?
이번 여름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예전에 인도에서 겪은 42도 한증막 더위
우리나라에서도 겪게 될 줄 몰랐네요
머지않아 더위가 수그러들길 바라며
러시아어로 '여름'이라는 뜻의 영화 ‘레토(Лето)’의 한 장면을 링크해 봅니다
1980년대 소련의 전설적 록스타 빅토르 최의 데뷔 초기 시절을 그린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꼭 보고싶은 기대를 갖게 하는 영화네요~
아주 오래전에 우리 카페에
빅토르 최의 노래 '여름이 끝나간다 (Кончится лето)'를 링크한 적이 있는데
그와는 다른 노래입니다
이 클립에 나오는 노래는 빅토르 최의 음악 동료였던 마이크 나우멘코의 것
첫댓글 자유분방한 웃음소리,,, 레토,,,레토ㅡㅡㅡㅡ 아,,뜨거운 하루하루,,,,, 그래도 웃고싶습니다,,,하하하하,,, 잘견딥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