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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위반행동을 해요.
Q : 안녕하세요 ?
저는 초등학교 3학년, 6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이해를 돕고자 가족 구성원의 성격을 먼저 적고 아이의 문제를 적어보겠습니다. 아빠 평소엔 굉장히 다정하며 아이에게 관심도 많습니다. 항상 아이를 이해해 주려고 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고, 고압적인 자세, 예를 들어 몇 시 몇 분까지 숙제를 가지고 와
하며 아이를 압박하는 자세를 많이 합니다. 종종 집에서 쫒아내기도 하며 얼마 전에는 3학년 큰아이 도벽 문제 때문에 다분히 감정적으로 아이에게 굉장히 심한 체벌을(발로 차기, 뺨 때리기 등)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시간 지나지 않아 아이에게 울면서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엄마, 아빠는 너를 굉장히 사랑하며 다음에는 절대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아이에게 이야기합니다.
아빠의 아이에 대한 훈육은 소리지르며 화를 내거나 가끔 체벌을 한 뒤 몇시간 뒤 아이에게 다시 조용히 말하는 패턴입니다. 저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으나 본인이 모든 문제의 시초라 생각하고 본인이 바뀌면 된다고 생각하며 아이 상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엄마의 성격이 급하며 짜증이 많고 잔소리가 많으며 완벽주의자입니다. 더러운 걸 싫어해 아이들이 오면 바로 손을 씻게 하고 밖에서 입었던 옷으로 침실을 가거나 옷을 빨리 갈아입지 않으면 짜증을 내며 잔소리합니다. 매일 아침 큰아이와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사랑한다는 소리와 표현을 많이 하고자 하나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이며 한번씩 손바닥을 때리는 등 체벌도 합니다. 큰아이의 행동에 문제를 인지하며 훈육방식이나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잔소리에서 상호간의 대화로 풀어볼려고 노력을 하나 일관성이 없고 서투릅니다. 동생 여섯살 남자이며 굉장히 애교가 많습니다. 엄마 아빠는 조심하려고 하나 큰아이와 동생을 차별한다는 소리를 제 삼자에게서 자주 듣습니다. 고집이 세며 형에게 자주 대듭니다. 종종 주먹 및 폭력도 사용합니다. 그럴 때마다 동생을 많이 뭐라하고 특히 폭력을 사용한 날은 손바닥을 맞기도 합니다.
큰아이의 문제행동 :
2학년때 부터 도벽이 있습니다. 집에 돈을 그냥 두는 편인데 언제부터인지 그 돈을 자기 가방에 챙기는 걸 보고 혼도 내보고 좋게 이야기도 했지만 큰아이는 대답만 네 하고 행동의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처음엔 집에 있는 돈을 챙기는 수준이었지만 1년전 부터 제 지갑이나 할머니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제 지갑에 현금 5만원을 꺼내간 걸 들켜 아빠에게 맞았습니다. 왜 가져갔냐고 하니 뭘 사먹고 싶고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평소 친구들에게도 뭘 많이 사주고 싶어하고 친한 형에게는 돈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의 이런 성향을 아는지라 용돈을 넉넉하게 주지는 않고 일주일에 2천원씩 주면서 용돈 기입장을 쓰게 하고 관리를 해 볼려고 부단히 노력했으나 행동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가끔 주지 않은 돈이 가방에서 발견될 때마다 돈을 가져가지 말고 더 필요하면 엄마한테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며 친구들 떡볶이 사주라고 따로 용돈을 더 챙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관해 아이 아빠는 그럴 수도 있다라며 다소 방관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외할머니가 큰아이에게 갈 때 마다 용돈을 주시는 걸 제가 챙겨 따로 적금을 했고 그런 사실을 안 할머니는 아이에게 따로 만원씩 더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급기야 할머니 돈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좌절감을 느낍니다. 손톱을 물어뜯고 손가락 마디를 계속 꺾습니다. 손톱 물어뜯기는 2학년때 친구의 행동을 보고 모방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고쳐지지가 않고 손톱 위 살까지 물어뜯고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는 쉬지 않고 꺾습니다. 좋게 타일러 보고 상도 걸어보고 뭐라고 해봤지만 고쳐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표현은 초조하거나 특히 시험 같은 걸 칠 때면 더 하고 잘못 했을때는 엄마한테 혼날까봐 겁이 나 더 그러는거 같다고 합니다. 평소에 화가 많고 짜증이 심합니다. 종종 학교에서도 친구들 및 형들과 문제가 되어 얼마전 담임 선생님께 이런 행동에 관해 전화도 받았습니다. 본인 말로는 화가 참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거 같다고 저에게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동생과도 잦은 마찰 때문에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좋게 타일러도 보고 이야기도 해 봤지만 본인도 힘들다고 합니다. 덜렁거려 굉장히 자주 다칩니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학교에서 잘 넘어지고 다른 사람과 부딪쳐 종종 다쳐 옵니다. 알림장을 적어오지 않으며(엄마가 챙김) 교과서 숙제가 있는 날도 교과서를 자주 들고 오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잘합니다. 유치원 다닐 때부터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어 와서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주었다고 이야기해서 아빠에게 굉장히 많이 혼이 났습니다. 유치원때 슈퍼에서 젤리를 하나 몰래 가지고 온걸 들켜 아빠에게 정말 많이 혼이 났으며 경찰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아빠는 아이에게 거짓말은 나쁘며 아빠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라고 자주 이야기를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 아빠는 무섭게 화를 내며 집에서 쫓아도 냈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거짓말 할 수 있는 상황을 되도록이면 만들려고 하지 않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으면 사실을 이야기 해줄것을 부탁하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었을 때 고맙다 이야기 하고 다음에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몇번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에도 모른척 그냥 넘어 가주었지만 나중에 아이가 다른 잘못을 했을 땐 그때 넘어가 준 거짓말까지 이야기하며 혼을 내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혼이 많이 나서 사실대로 이야기하라고 하면 잘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이성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냥 관심만 많으면 되는데 핸드폰 문자로 나 좋아하냐고 자주 물어보며 뭐가 마음에 안 들면 우리 헤어지자 이야기를 합니다. 전화 및 문자를 하며 약간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합니다. 처음에 아이가 핸드폰에 비밀번호를 걸어 놓지 않았을 때 이를 확인하고 아이에게 여자친구에게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지 말고 밤늦게 남한테 전화 및 문자 하는거 아니라고 이야기하니 그 뒤로 비밀번호를 걸어놓아 확인을 못하다가 얼마전 도벽으로 핸드폰 압수하고 비밀번호 풀게 한 뒤 문자 확인해 보니 여전히 그러고 있었습니다. 큰아이는 태어나서 제가 3개월만 키우고 나머지는 계속 친척 집, 남의 집을 전전하며 자랐습니다. 2년간 그렇게 하다가 정말 좋으신 어르신들을 만나 3살때부터 그분들의 보살핌을 2년 정도 받다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몇년이 지나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처음에 저희가 아이를 맡기고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데 욕설도 하고 폭력적이라 아마 이전 보육자들에게 정신적 학대 및 방치를 당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 솔직히 겁났으나 사랑으로 감싸 주니 서서히 아이가 변하더라고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참 고생을 많이 했다 하시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어렸을 때 이런 일들이 트라우마 및 좋지 않은 기억으로 있다가 억압적이고 고압적인 부모의 훈육방식을 통해 현재 여러 행동장애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문제 말고는 아이는 반에 장애아가 있으면 자처해서 1년 내내 보살펴 주고 챙겨주는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아이입니다. 눈물도 많고 언어적으로도 발달해 또래에 비해 성숙한 편인거 같습니다. 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착한 아이인데 엄마, 아빠가 아이를 망친거 같아 눈물만 흐릅니다. 더 늦기전 아이와 같이 상담을 받아 아이 본래 모습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는 아이를 데리고 직접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데 지방이라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 경남 창원 지역에 있는 심리상담센터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고도 지루한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수고하십시요.
A.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입니다.
어머님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그만큼 걱정과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글을 통해서도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을 읽고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에 가셔서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시라는 권유입니다. 큰 아이를 포함 둘째 아이에게도 행동적인 문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큰 아이의 행동적인 주의력의 문제, 충동조절의 문제, 품행의 문제, 심리정서적인 문제 등 다양한 부분의 문제소지가 보여집니다. 위의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부모님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훈육방법은 아이에게 더욱 문제 행동을 가중시키고, 오히려 조절의 어려움을 발생하게 만들며,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게 구는 힘의 논리 또한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심리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단하기는 어렵지만....실제적으로 도벽이라는 문제, 거짓말, 손톱 물어뜯는 등의 보여지는 행동에도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심리 전문적인 개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심리 전문기관에 방문하실때 아버님이 함께 동행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의 양육패턴 또한 일치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버님과 어머님의 훈육방침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한가지 형태로 맞추시는 것이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가정의 어려운 부분을 세심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위의 글을 살펴보면 비단 몇 마디의 조언으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울 듯 하여,반드시 전문적인 개입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건강한 가정으로 이끌어가고 싶으신 어머님의 심정이 글 속에도 여실히 드러나니 그 마음을 자원으로 삼으셔서 전문적인 상담이 가족 모두에게 건강하게 도움이 되도록 주도적으로 이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17년 8월 4일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놀이 및 모래놀이치료사 김 경 은 드림
품행장애에 대한 치료에서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
1. 품행장애의 치료
다각적인 방법들이 사용되어야 하며, 품행장애의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모의 태도와 노력이 중요하므로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적극 동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교육 및 훈련이 치료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심리치료는 적절한 욕구충족방법, 분노표출방법, 좌절에 대한 인내력 향상, 새로운 적응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에 있다. 인지치료와 행동치료를 함께 적용하면 바람직한 사회기술을 습득시키고 행동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통하여 공격적 행동을 감소시키고, 품행장애에 동반되는 다른 정신과적 문제의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부모훈련
부모훈련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공통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훈련프로그램은 반항적 행동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동의 불순종을 감소시키는 데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순종이 언제나 긍정적인 특성은 아니며, 어떤 요구에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르치거나 유지시켜야 할 능력이다(Dix et al., 2007). 그러므로 부모는 완벽한 순종을 기대해서는 안되며, 이 사회의 규범도 아니고 바람직한 특성도 아니다. 완벽하게 조용하고 온순한 아이가 치료목표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불순종 행동을 보이는 아동(4-7세)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직접적이고 간결하게 명령하고, 명령을 따르는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주고 아동의 순종에 관심을 기울이고 보상해주며, 불순종행동에 대해 부정적 결과를 적용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불순종 행동의 성공적인 치료는 떼쓰기, 공격성, 울기 같은 다른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인지적 문제해결기술 훈련
부모훈련접근은 품행장애 행동의 가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른 치료는 보다 구체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한 치료접근 가운데 품행장애 행동의 대인관계 및 사회인지적 측면을 다룬 것들이 있습니다. Webster-Stratton과 동료들의 인지행동적, 사회기술, 문제해결, 분노관리 훈련프로그램은 그러한 결함과 기술을 다루는 개입의 한예입니다. 4-8세의 조기발병 품행장애 아동들은 임상장면에서 소집단 형태로 18-20회기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품행장애 아동이 부딪히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다룹니다.
5. 기능적 가족치료
부모훈련과 같이 어린품행장애 아동에게 효과적인 개입의 종류는 품행장애 청소년과 만성적 비행 청소년에게는 별로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이런 청소년을 위한 한가지 선택은 기능적 가족치료(FFT)이다. FFT에는 부모관리 훈련의 구체적인 개입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치료는 가족체계의 인지적, 정서적, 대인관계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아동의 의사소통 기술을 증진시키며, 인지와 기대, 태도, 정서적 반응을 수정하고, 행동에 대해 새로운 해석과 의미를 부여합니다. 치료회기는 가족의 의사소통 형태를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기도 하고 치료자는 다양한 기법을 적용합니다. 즉 의사소통기술을 모델링하고 촉진하며, 행동을 조성하고 연습을 반복하도록 하며, 긍정적 변화를 위한 피드백과 강화를 적용합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 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향숙 소장님 인터뷰 및 칼럼] >> 한 가지 물건에 집착/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학생
[상담 후기] >> 개별 및 사회성 치료 초등 저학년 후기
[이향숙 소장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박사 (아동심리치료전공)
상담 경력 24년, 대학교수 및 외래교수 경력 29년
현) KG 패스원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외래교수
KBS, MBC, SBS, EBS, JTBC,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청와대신문 등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자문
자격) 미국 Certified Theraplay Therapist (The Theraplay Institute)
심리치료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급 (한국상담학회)
사티어 부부가족 상담전문가 1급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공인)
청소년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한국청소년상담학회 공인)
재활심리치료사 1급 (한국재활심리학회 공인)
사티어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강사/ 사티어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강사
MBTI 일반강사/ 중등2급 정교사/ Montessori 교사/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터뷰) 이향숙 박사 “아이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
https://tv.naver.com/v/15458031
저서) 초등 사회성 수업 , 이향숙 외 공저. 메이트북스 (2020)
>>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中)
*참고문헌 : 아동, 청소년 이상심리학 7판(정명숙 외) 사례중심의 이상심리학(김청송)
*사진출처 : pixabay
*작성 및 옮긴이: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수련인턴 안 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