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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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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불교♡게시판 지도법사님에 대한 신고식...()...
다원 추천 0 조회 433 13.07.24 02:5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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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4 03:14

    첫댓글 참괴 13.07.23. 14:04 _()_ 많이 실망하실텐데....
    얕고 시끄러운 개울...
    실망을 넘어 분노.. 허탈...연민뿐...

    ┗ 실론섬 13.07.23. 14:26 참괴님, 감사 합니다...()...

    대승불교인들이 초기불교를 비판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중의 하나로 흔히들 공 을 들고 나옵니다.
    이거야 뭐...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니까 전혀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저는 공에 대해서 수행이나 전문적인 배움은 없고 그냥 참고용 정도로만 아는 정도 입니다.
    어쨌거나 유식이나 공관파가 주장했던 공 사상이 크게 나쁜 것은 아니니
    저도 이 기회에 초기불교 차원에서 공에 대해서 다시한번 배워 볼려고 합니다. ^^
    --------------------------------

  • 작성자 13.07.24 03:19

    시끄러운 개울물은 맑기라도 하지....
    이리저리 줏대도없이 한자리서 휘둘리는 방죽은 썪은 물아닌가?

    실론님의 선입감은 닦아드립니다.
    나는 단현님이 더 잘 알겟습니다만... 궁금하면 통화해 보시지요..
    대승에 대승자도 모릅니다...
    오리지날 태라와다입니다.
    제가 단현님보다 더 나은 것도 없습니다.
    단현님하고도 줄창 싸우다 끝나거든요.

  • 작성자 13.07.24 03:27

    참괴야! 실론님의 가방모찌는 아니것지??? 아부도 아니고...
    당연 선도자로 내가 모르는 것이 있어서 배울 것은 있거지만...
    실론님이 나를 가르칠 정도는 아니다... 머 그리 호되게 혼내줄거라고는 기대 말거라...
    그대는 도가 아니라 삶이라도 잘 닦거라...
    허는 짓거리보니... 똘만이도 아니고...

  • 13.07.24 13:34

    다원님, 오셨군요^^.
    좋은 법거량 기대합니다.

    님께선 대승자도 모르는 오리지날 테라와다라고 하셨는데, 대승에 대한 이해의 깊이나 비판의 날카로움은 대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스로의 말씀이 원불사 지도법사에 공개적인 싸움을 건다고 하시니요^^!
    좋은 견해와 주장은 펴시되, 서로 말꼬리 무는 질문형 반박 댓글로만 나아가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공부가 아직 짧은 횐님들이 따라가기가 버거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원님의 세납이나 법랍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외통수에 들어 마지막으로 폭발해야 할 상황이 아니면 여기서는 힐난투의 반말 행사는 삼가해 주시시기를 당부합니다.

  • 13.07.24 20:58

    바로 위 참괴님에게 거는 첫 시비가 동네 건달 수준의 투라서, 다원님의 명성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님께서 꽃님이라고 부르는 그 분이 자기 블로그에 올리는 님의 댓글투를 여지껏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만한 공부와 수행의 깊이를 인정하는 수준 아니겠습니까?

    님도 잘 아시는대로, 초기불교 수행자들, 나아가 모든 자칭 타칭 불제자들까지 같은 진영의 싸움으로 야기되는 서로의 상처를 감당하기엔 극복해야 할 내외부의 난제 난적들 또한 너무 많지 않습니까?

    저도 이 댓글로써 환영인사 드립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 작성자 13.07.24 23:01

    나는 지나간 글 중에서의 무작위적인 구어의 미비한 점은 그리 책을 잡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해명하라는 것도 없지만 나의 견지가 집고 넘어간 자국들을 보여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또 그렇게 말도 했고... 잘나고 신비할 것도 없는 범생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지요.
    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없는 것은 다시 질문하기도 하지만... 맥락의 이해가 가능하면 아는만큼 추궁하지는 않습니다.

    1) 한국 (테) 라와다불교(Theravada) 입니다. (태)라와다가 아닙니다.
    <-- 이 지적은 의도가 무엇입니까? 나는 테로도 스고 태로도 쓰기도 하고 아예 빠진 -라와다라고 쓸때도 있습니다마만...
    문법과 오타까지 중요한지는 몰라도

  • 작성자 13.07.24 23:14

    나는 개의치 않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문제를 지적해 본적도 의식해본 적도 없었고요.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실론님의 띄어쓰기는 덤 험합니다. 윗글은 제가 붙여쓰기를 하면서 조금 수정한 것이지만 원문을 보면 더해요.
    2) 니까야에는 목건련이라는 분이 없습니다.
    <-니까야도 번역자에 따라 부처님의 열제자 이름도 다 다르던데...

  • 작성자 13.07.24 23:18

    니까야에 목견련이 없으면 화엄경에서 찾든지 법화경에서 찾든지 하시지요... 섞여진 문화에서 교학의 이야기도 아닌데... 알아먹는 이야기면 되지 않습니까?? 만약 못 알아 먹는 이야기라면 앞으로는 대승이 섞인 논쟁에는 끼지도 마세요. 비약해서... 한국 신학생들이 God 을 하나님이라고 했다고 바이블엔 하나님이란 이름은 없다.라고 지적한 꼴입니다.
    기죽이는 기술도 여러가지 이겠지만... 나는 아니요... 이런 지적의 의도나 이야기 하시지요..
    정확하게 하자는 것입니까??? 좋지요.... 정확하게 합시다. 그럼 나도 준비를 더 하고 다듭고 해야 겠네요... 그러나 자신이 없네요 워낙 거칠어서...

  • 작성자 13.07.24 23:55

    <<<아라한이나 부처님이 되기 전에 만든 과보라면 정각을 얻는 순간 모두다 소멸이 되어 버립니다. 조건 지원짐이 없어졌으니 결과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라는 실론님에 문장 서술 구조에서, 교학이 없으면 먼 소린지도 모르고, 끽~ 소리도 못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버린 사람이 이미 있는데... 이거이 잘못됬다 아니다의 전후 맥락의 설명은 없고 왜? 나에게 지론을 정리해서 주나요? <돌아가기> 입니까?

  • 작성자 13.07.24 23:47

    이거이 아니라도 위의 [다원의 견해]글에서 나의 안목을 가늠하고 넘어가든지 잘 못을 지적하든지... 할것도 많을 것인데...
    나는 <<<아라한은 과보가 없다>라는 문장에는 문제가 있어도 그냥 넘어 갔다. 그러나 아라한 이전의 업까지>>라고 하면서 문제제기 할 곳과 말 곳을 밝히기도 하는데... 다른 것도 많을 것인데.... 겨우 <태>와<목건련>인가요!! 의도가 헤게모니를 잡는 건가요?? 그렇다면 잡으세요... 문장가도 아니고 정도를 밟아온 종사도 아니고 더군다나 도를 이룬 넘도 아닌 내가.. 실론님과 쌈해나갈 생각을 하려니 참으로 신경이 쓰이네요... 아주 윤문팀,게송 검증팀을 조직해서 글 써야 겠네요... 이미 기대 안합니다.

  • 작성자 13.07.24 23:53

    <<천수경의 "무위심내기비심" 이나 금강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란, 이러한 아라한의 마음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거이 니까야에 있는 건가요?? 내가 딴다리 잡는 것이 아닙니다. 실론님이 한데로 따라 해본 것이지요.
    이런 짓을 잘난 척에 김빼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
    내 글에 쓸만한 글도 더 많았을 것인데... 김빼자고 <태>와 <목건련>아닙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01:19

    오해는 무신 오해요... 맨붕에 가까운 정신으로 쓰시는 글인데...
    그냥 염려스럽지요....
    <<"테라와다 불교" 는 한글로 정식 등록된 호칭 ... 다원님보고 다깡이라고... 공식 명칭이니 엿장수 맘대로...>>
    <--이것도 비교 비유라고 예를 든것이요... 테를 태라고 썼다는 것과 다원을 다깡? 혹 다꾸앙은 아니요? 이렇게 비교급으로 표현을 해야 다원이 염장 맛이 나나요???
    교학을 배워야 하나~! 이런 언설을 배워야 할까??? 참으로 선택하기도 쉽지 않네요! 참으로 난감하다.

  • 작성자 13.07.26 01:08

    <<"테라와다 불교" 는 한글로 정식 등록된 호칭 ... 다원님보고 다깡이라고... 공식 명칭이니 엿장수 맘대로...>>
    <-- 공식 명칭하고 내가 테를 <태>라와다라고 그렇게 썻다는거 하고 무슨 상관이 있오??? 내가 계속 <태>라고 쓴다면 또 어떡할거요??? 교학이 달라지나요? 당신이 <태>라는 글자 하나에 정확성을 기할 정도로 매우 신중하고 정확한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아라한은 과거의 업도 과보로 받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되있지 않다가... 의견을 나중에 정리해서 올린 것도 심대한 인격의 문제지만... 앞글에 자신의 오류가 확인 됐다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라고 확인 한 다음에 자신의 견해를 수정 해야지 않는가?

  • 작성자 13.07.26 01:08

    이 보다 더 큰 오류가 어디 있는가?
    <<쓸만한 것이 없어서 안쓴것... 있느데도 안쓴거하고... 없어서 안쓴거 하고 엄연히 다르다~~!!>>
    참으로 말장난이 심하시구만...
    쓸만한게 없어서 안 쓴것이 아니라... 실론님은 어떤 것이 쓸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만한 능력이나 인격이 안 됐다는게 맞는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몰라서 못쓴 것이고 알아도 쓰지 않는 바라문의 인격입니다.
    이 <바라문의 인격>이라는 단어는 첨 듣지요??? 내가 만든 말입니다... 니까야를 읽은 사람들만 알아요... 꽃님이 방에 일곱이하고 하마는 알아 먹어요... 참 훌륭한 애들입니다... 그들은 내가 설명이 부족해도 맥락의 설명도 참 잘해요...

  • 작성자 13.07.26 01:23

    내가 엄청 욕을 쏴대는데도.. 내 욕을 즐기면서 욕속에 숨겨논 보물만 쏙 훔쳐가는 넘들이지요...
    암튼 시론님의 기준은 <쓸만한 내 글내용이 없었다>고 할지라도
    1.남들이 먼저 보고 판단을 하고 있을 것이고...
    2.실론님 스스로의 지혜가 양심을 찌르고 있을 것이고...
    3.쓸만하고 안하고의 기준은 실론님의 비양심이 기준의 조건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은 내가 가지고 와서 다시 말합니다. <몰라서 못쓴 것이고, 알아도 바로 쓰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대는 니까야를 평생읽은들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교학을 하지 말고... 부처님과 제자들, 장자 바라문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을 먼저 공부하세요...

  • 작성자 13.07.26 01:06

    나는 당신과의 대화를 더 이상 할 아무런 의미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 <미사여구>의 수사적 교학은 배울 것이 없고.. 대화의 상대로 적당하지도 않다고 생각 합니다. 내 정말 할말은 많으나 가치도 없는 논쟁. 자기 존심에 집착된 논쟁에서 얻을 것이 있을리 없기에... 그러나 할말은 내 블로그에 나의 논평과 함께 평론식으로 올릴 것입니다. 종종 그림자 없이 들러서 머라고 욕해 놓았는지 타인의 눈으로 읽으면서 반추 해 보세요. 내 말이 욕을 해댄 글이라 편견이 없을 수는 없지만... 읽다보면 도움은 될것이요...

  • 작성자 13.08.03 00:28

    <<상대방의 글을 overlooking 하거나 실제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고...>>
    <--정말 갈수록 태산이구만... 아라한의 과보에 대한 기본적 답이, 질문요지의 오독과 무슨 상관이 있오.. 연결이 안된 동문서답이 될수는 있어도, 질문이 뒤집어지면 내 답이 다시 역으로 나가는 것이요... 참으로 궤변이구려...
    잠깐 착오가 있었다해도 정정에 앞서 정식으로 사과를 할 줄 아는 인격을 말하는 것이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01:41

    <경멸>은 있었어도 <욕>은 없었는데... 욕이라 했나요???...
    생각도 자유입니다.
    당신의 지성이 전부 이런 도그마로 되 있어요... 공부보다 먼저 자신 글 품세를 전부 되집어 읽어 보세요. 걱정 됩니다...()...

    1. 나는 준적도 없으니 받을 것도 없고...
    2. 당신이 없는 것을 만들었으니 당신이나 가지세요... 푹푹 삶아 드세요...
    이것이 되받아치기 중론 맛입니다.
    그대는 나하고 말해서 본전을 찾을 수 없는 조건에 고정돼 있다는 것을 좀 자각도 하세요...
    인격이 드러나고 허물어 질뿐... 보탬이 되지는 않아요...
    내가 깨면 깰수록 깨어지기만 할 뿐 수습할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01:48

    어서 오세요가 아니고...
    위에 내가 신고식 한다고 내어 놓은 여러가지에 답할 것도 많을 것이요... 그거 부터 하시지요...
    <쓸것이 없어서 안 쓴 것하고는... > = <2) 무지한 인간은 아무리 현명한 사람과 있어도 똑똑해지지 않는다.>
    = <어서 오세요 >
    이 3가지의 구조가 이해가 안돼서 내가 정말 멘붕!!!!!
    <오세요>는 무신 오세요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11:53

    정말 치워도 치워도...
    쓰레기를 만드는 넘들...
    이길 제간이 없다...
    그래도 씨부렁 거리며 나는 치운다..

    쓰레기 종류...
    1. 음식물 등... 2 재활용등... 등이 있는데....

    제일 고약한 쓰레기
    쓰레기 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어려운 쓰레기. 이건 표시(수거딱지)도 없어서 가져가라는 건지 치우라는 건지 모를 묘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 지능범의 쓰레기 투기 심리. 다행히 누군가 필요해서 가져가면 다행인데.... 아니면 한달을 골목 지키고 있는 쓰레기지...
    아무튼 이런 쓰레기가 되지 말자. 누구 말인지 알제!!! 여러 날 고생해...
    치우는 나는 매우 힘들다고.... 남 고생 시키지마...

  • 작성자 13.07.26 12:24

    쑤세미... 망상 해수욕장... 쓰레기... 벌금..인생낭비...씨잘때기... 메뉴판 고르기...
    아무튼 머리 속이 <유행화> 수준이요. 고를 것이 없소...
    <요약>을 엄청 잘해.. 젊잖게 표현한것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문장력도 참 유치해.. 욕을 안하는 것처럼 욕을 하는 단수도 낮고 유치해... ㅎ
    나처럼 욕을 하면서도... 욕이 남지 않는 욕을 하라고.. 이게 고단수여...

    남들이 먼저 아는거여 왜??
    보고 듣는 데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오감의 느낌으로 판단하거든... 깨끗하다고 쓰레기가 아닌 것은 아니거든... 결국은 치우겟지만 긴 시간을 무의식 중에 불편하게 한거야... 그 날에야 치우고 나면 욕해...
    <스발 어떤 시키야~!!!> 허

  • 작성자 13.07.26 12:21

    냄새가 나면 빨리나 치우지...
    딱지라도 붙였으면 쓸사람이 가져 가기라도 하지..
    나야...
    다행이 오감이 발달한 사람이라 빨리 알아보고 냄새맏고 해서..
    치워달라고 시청에 신고하는 격이여.. 만천하에...
    암튼 유치한 표현으로 이죽거리는데 이골이 난 사람하고 대화를 할 일이 없어... 현자가 무지해지기 쉽것어...

  • 13.07.26 16:17

    아이쿠 작정을 하고 인신 공격성 글 입니다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다원님 오랫만에 오셔서 거친 언사 좀 자제 바랍니다
    당신 이라는 단어는 대부분 이해 하듯이 화가 나서 막말을 하기 이전에 사용하는 험한 단어로도 느껴집니다
    교리나 교학을 논 하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논박 했으면 합니다
    이건 순전히 너 한번 나랑 붙어보자 라는식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누가 보더라도 이건 핵심을 벗어난 개인적인 싸움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간 서로간 논쟁 한번 없다가 이러는건 마치 벼르고 달겨 드는 상태로 이해 하고 싶습니다
    두분 모두 저희들께는 소중한분들 입니다 _()_

  • 13.07.26 23:45

    다원님도 공부를 많이 하신분인데
    오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 했거든요

    모든 대화는 약간의 유화법이 괜찮더군요
    저도 교직에 있을적에 급한 성격으로
    학생들을 다그치기도 했었는데
    저녁에 혼자 운동장을 돌면서 제가 가르침의 방법이 부족한게 아닌가 반성하고
    이후 학생들과 좀더 가까이서 호랑이 선생님 보다는 부드럽게
    농담도 하고 그 학생 장점을 끄집어 내면서 많이 친화 됐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대학 강단에 서지만 저는 이따금 유머틱 하게 강의를 끌고 나가도록 합니다
    자동차학부들이라서 딱딱한데 유화적인 제스춰 말씨.등등
    아무튼 요즘 원불사 활기차서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_()_

  • 작성자 13.07.26 22:40

    <<┗ 실론섬 16:19 - 죄송 합니다...()... >>
    참으로 번개같은 겸양입니다. 동속에 대한 기본기... 참으로 속보이는 예의네...
    아직까지 나에게는 당연한 사과도 한 적이 없고 이죽 거리고 있다.
    <<case by case ... 지도해 주는 것도... 다원님이 제자리를 찾도록 도와 주는 길.... 그냥 한두번 더 지켜 보는 것도... 계속 토론을 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 그때가서 나름대로... >>>
    어디!! 이런 무례한 인간이 있어...!! 지도..?? 제자리??? 지켜보고... 그때가서 나름대로...???
    정말 앞뒤를 모르는 안하무인이로구만...

  • 작성자 13.07.26 23:08

    <<불법을 모른다면 불법으로>> ????
    <--모른다고 탓할것은 없지만, 지도법사의 <평상시 지견속>에서 나온 <아라한의 과거업도 소멸한다>라는 정리되지 않은 지론이 드러났는데... 그 틀린 지론에 끽소리도 못하고 반론도 펴지 못하고 왕따가 되버린 뎃글이 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인격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씹을 때는 허참~!, 허참~! 허~휴! 해가며 뭉개버리고.. <살며시 재정리합니다>로 끝내 버린다고???? 에라이~~~!
    입장 재정리를 했다는게 잘한 것도 아니고... 불법은 인과법이 기본인데... 이 기본 인식에 대한 소양이 바탕에 뿌리 내리지 못한 체 즉흥적으로 몰아 붙이는 작태를 보이는게 문제라고....

  • 작성자 13.07.27 00:06

    아주..??? <사성제>까지 넣으면 금상첨화 아닌감.... 구제불능
    <-- 불법, 인격, 교양... 참 존 말은 다 먼저 하시는데... 그 머리 속에 존거는 다 들었는데... 거기서 나올 말은 아닌거 같애... 역시 그 생각이 유행화는 유행화여... 말이란 자기가 먼저 한다고 자기 것이 되는 것이 아니여... 오히려 자업자득이라는 족쇄가 된다고...
    이런넘의 인격과 무신 교양으로 불법을 논한단 말이여...
    .... 나름대로 결정??? ??????????
    이 개똥 같은 소리만 골라서 올리고 있네... 지도법사 참 더럽게 무섭네...
    사띠는 개 밥이냐...
    나는 글 읽는 눈깔도 없다더냐? 향광하고 참 더럽게 다정하네... 향광하고 말헌거지? 나한테 헝거아니

  • 작성자 13.07.26 23:51

    아~하~~~ 내가 난독증이었어야 허는 건디...
    아깝다...
    그래서 나한테 헌 소리는 ...결국 개똥 같은 소리..
    그나마 개똥은 약이라도 된다더만... 미친개까지??
    미친개는 몽둥이 밖에 읍지... 그럼... 그럼...

    그대는 항상 그대가 필요한 것을 먼저 말하던데... 필요한대로 찾아 골라 쓰시게...
    나는 준비한 것이 읍네...
    말꼬리는 참 배울만 허이... 존심상 어디 질 수가 있는가?? 더 할말도 있을 것인데 못해서 한이지..
    그거는 지도법사의 업이여... 내가 경고했어... 허면 헐 수록 깨지기만 한다고... 나는 잃을 것이 없지만 당신은 먹칠만해... 이것을 넘어서는 것이 당신의 공부와 행을 보이는 경계인데.. 당신은 불가능 해

  • 작성자 13.07.26 23:53

    공갈 협박 외에는 방법이 없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7 00:08

    <안하무인.... 용법같습니다>
    <---훈고학자시나... 아무렇게나 써도 다 맞는 말이여...

    <보양탕... 사리분간..>
    <--무지 한 넘은 지 한 넘만 망가져도 교활한 넘은 여럿을 오염시켜... 숟가락의 무지가 후안무치란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 후안무치는 교활한 넘의 숙어여... 좀 되지도 않는 미사여구로 모호하게 하지 말라고... 당신의 글이 전부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고...
    교리고 메뉴고 지랄이고 혼자나 삶아 드시고... 나는 그거 아니라도 내가 할 일이 있으니 잘 보고 있다가 따라 오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 당신과의 논쟁은 할 일이 없어... 해 봤자야... 그 교학이고 인격이고 교양이고 혼자 비비고 삶아서 보양식 하쇼.

  • 13.07.26 23:43

    다원님 지나치신 언행좀 삼가 해 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런 공간에서는 불명 뒤에 님자를 붙여야 합니다
    향광 하고 더럽게 다정하네? 라뇨?
    왜 이렇게 싸우려고 드세요?
    예를 들어서 어느 상대가 나와 다른 주장을 펼치면 거기에 반박 글 올려서
    이해를 하도록 해야지 어떻게 이놈 저놈 하시면서 대화를 하시려 합니까?
    제가 다원님한테 반말 들을 나이가 아닙니다
    저 1957년 1월4일생 입니다

    함께 불법을 공부 하시면서 난상 토론도 있을터 이렇게 막말까지 써가면서
    계속 싸우려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자중들 하세요 보기 흉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서로 토론 하시면 저희들도 토론속에서 배웁니다 _()_

  • 작성자 13.07.27 00:19

    나는 향광을 명사로서 쓴 것이지 인칭으로 쓴 것이 아니요.
    향광님이 쓴 이 뎃글은 적절항 것이 아니요. 그러나 답글을 안쓰면 무시.. 써도 달가운 반응이 아닐 것이라도 할 수 없이 쓰는 거요. <--여기에는 명사로서 향광과 인칭으로서 향광님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시방 내가 받아 들이기에 따라 실론님과 협공하는 패거리 글이라고 매도 할 수도 있는 덧글이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잘 알아서 나이에 맞게 행하시면 됩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만한 나이는 되셨군요...
    나보다는 아래지만 그냥 친구라 해도 될 나이입니다.
    나이 때문에 내 윗사람 행세 하려고 생각한다고는 생각 하지 마세요. 그럼..

  • 작성자 13.07.27 00:36

    참말로 다정하기는 다정하네...
    내 눈깔에는 염장 따로 없구만...

    분명 내 글 사이에 암껏도 읍썼는디...
    금방 끼 들어갔네.. 이쁘지도 않는디...

  • 13.07.27 00:45

    다원님
    협공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매우 쓸데 없는 지적이시고요
    저도 더 끼어들지 않겠습니다
    다원님의 회원정보엔 저랑 같은 나이인데
    웬 아래 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나
    지나친 언사 지적 했다고 너무 함부로 말씀 하시니
    제가 괜히 불난집 부채질 하는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인데도 공격성 댓글을 다신다면
    또 댓글이 이어질수 있으니 그만 하실것을 권 합니다

    제가 괜 히 끼어 들어서 불편 하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7 00:35

    잘 생각 했오... 거 궁금도 버리시요... 그 궁금증이라는 심리가... 그래도 여기 원불사의 지도법사라는 명예, 자존심을 부담스럽게 하는 오염원이오... 원인 까가운 원인, 역할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 보시요.. 알면 지도법사요...
    지금은 마라인지 마구니 인지 마귀인지 귀신인지 도개비인지 빙의인지 덪인지, 결벽증이라고 이름 붙일수 있는 것들이여...

  • 13.08.02 15:30

    어느 때
    재가자로 첫 법문을 들었을 때
    이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면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라면
    종교를 떠나 마땅히 배워야 겠다하여
    근본불교 교리와 수행체험
    미미하지만 실천~지금도 고타마 붓다와 첫 스승
    주변의 선지식인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때
    수업 날 ~수행처에서 힘들 것 중 하나가 수행승끼리의
    불협화음 마찰이 있다고 하더군요.

    배울만큼 듣고보고 체험하신 법우님들
    이왕이면 부드럽고 좋은 글과말이 어떻겠습니까?

    이 세상
    그 어떤 것이 완벽하다 하겠습니까?

    설령 맞다한들 이렇게 거친글과말은
    이미 지금의 뜨거운 날씨 같습니다.

    부디
    자비로 용서로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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