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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0개도 28개 지점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
▲ [사진출처/Sanok News]
태국 10개도 28개 저점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라고 각 미디어바 보도했다. 자세한 지역별 내용은 다음고 같다.
▶ 싸뭍싸콘도 (Samut Sakhon Province)
중앙 새우시장(Shrimp Central Market), Ton Son Mahachai Night Market, Mae Puang Market, Talay Thai Market, Mahachai Villa Flea Market, Krok Krak Market, Kheha Nadi Market, Mahachai Niwet, Baan Ua-athon Tha Chin.
▶ 싸뭍쁘라깐도 (Samut Prakan Province)
빡남 해산물 시장(Pak Nam Seafood Market), 무엉군(도청소재지) 빡남 지역 해산물 상점
▶ 나콘파톰도 (Nakhon Pathom Province)
Tha Sao Flea Market, Sao FleaMarket, 나콘차이씨 지역(Nakhon Chai Si District)
▶ 방콕 (Bangkok)
분쿰 지역(Bueng Kum District) Nuanchan Market, 방스 지역(Bang Sue District) 쁘라차츤 거리(Pracha Chuen Rd) 인근 주택가
▶ 빠뚬타니 (Pathum Thani Province)
탄야부리 지역(Thanyaburi District) Wat Sa Bua Flea Market, 넝스아 지역(Nong Suea District) 프리 마켓
▶ 아유타야 (Phra Nakhon Si Ayutthaya Province)
Bang Si Thong Village market, 방빠인 지역(Bang Pa-in District) 쳉락너이 다리 근처 오토바이 택시 승차장
▶ 싸라부리도 (Saraburi Province)
넝케 지역(Nong Khae District) Jaew Hon Ta pa hot pot restaurant 무안군시장
▶ 쑤판부리도 (Suphan Buri Province)
썽삐넝 해산물 시장, 벙프라마 지역(Bang Pla Ma District)
▶ 우따라딧도 (Uttaradit Province)
무엉군 지역 3개 시장 (Pa Khanun market, main municipal market, Tha Sao market in municipal area)
▶ 치앙마이도 (Chiang Mai Province)
메아이 지역(Mae Ai District) 살롱, 방콕~방탓텅 구간 버스
암파와 수상 시장이 있는 싸뭍쏭크람도 ’출입 제한(Lock Down)‘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 중부 싸뭍쏭크람도(Samut Songkhram Province) 도지사는 12월 22일 밤 코로나-19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지역을 봉쇄하는 ’출입 제한(Lock Down)‘을 명령했다. 기간은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이며,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가 폐쇄된다. 싸뭍쏭크람은 암파와 수상 시장(Amphawa Floating Market)과 위험한 시장이라고 알려진 딸랏롬훕(ตลาดร่มหุบ)이라는 메크롱 선로 시장 등이 속한 도이다
싸뭍쏭크람도는 인접도 싸뭍싸콘도 해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수백 명의 집단 감염 발생과 관련하여 12월 22일까지 8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싸뭍쏭크람도는 조기에 ’출입 제한‘을 결정했다.
14일간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포츠 시설, 마사지 점이나 교육 기관 등이 폐쇄되고, 쇼핑몰은 식품과 의약품이나 생활 잡화를 판매하는 상점이나 은행 등 이외는 폐점한다. 음식점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라오스인 32명이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에 불법 입국, 나라티왓 딱바이로
▲ [사진출처/MGR News]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도 딱바이군(อำเภอตากใบ) 말레이시아 국경에 12월 22일 맞은편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던 라오스인 32명이 체포되었다.
그들은 새벽 4시 말레이시아 클란탄주(Kelantan)에서 배를 타고 태국 측에 도착했고, 거기에서 2킬로 정도 걸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주민들은 당국에 신고했다.
이들 32명 전원 라오스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조호르주에서 어선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라오스로 돌아가고 싶어 버스로 태국 국경까지 와서 배를 타고 입국하려 했다.
말레이시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황은 12월 21일에 새로 감염이 확인된 것은 2,011명으로 지금까지 총 95,327명이며, 사망자는 438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11월 자동차 판매, 전년도 대비 0.2% 감소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도요타 모터 타일랜드(TMT)에 따르면, 11월 태국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전 회사 합계)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15% 감소한 79,177대를 기록했다.
월별 각 회사의 판매 대수 톱은 도요타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88% 증가한 28,191대였고, 그 다음으로 미쯔비시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0.15% 증가한 17,577대, 혼다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0.18% 증가한 8,908대로 뒤를 이었다.
방콕 교외 코로나-19 집단 감염자 1100명 이상, 11개도로 확산
▲ [사진출처/Sanook News]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2월 22일 집계에서 전날보다 427명 증가한 총 5716명이었다. 이중 국내 감염이 3789명, 해외에서 감염된 태국인 귀국자 및 외국인 입국자가 1918명이었고, 총 사망자는 60명이 사망했다.
빙콕 서부 인접도 싸뭍싸콘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 감염에 대해서는 17일 이후 싸뭍싸콘에서 1089명, 방콕에서 9명, 싸뭍싸콘 북부 인접도 나콘파톰도에서 6명,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에서 3명, 북쪽 교외 빠툼타니도에서 3명, 중부 싸라부리도에서 3명, 중부 펫차부리도와 동부 차창싸오도, 북부 우따라딧도에서 각각 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싸뭍싸콘 시장에서 일하는 미얀마인 노동자으로부터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2일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 발표 이외에 싸뭍싸콘 서부 인접도 싸뭍쏭크람도에서 8명, 방콕 북부 교외 논타부리도에서 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비난
▲ [사진출처/CH7 News]
쁘라윧 총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국내 새우 산업에서 일하는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를 비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태국에서는 12월 17일 방콕 근교 싸뭍싸콘도 마하차이 시장에서 새우를 판매하고 있던 67세 여성의 감염이 확인된 이후 미얀마 노동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접촉자 추적 및 집단검사가 실시되어, 마하차이 시장 관련 감염자는 800명을 넘어섰다. 이전까지는 감염자가 400여명에 불과해 태국 방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받아왔지만, 이번 집단 감염으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쁘라윧 총리는 이번 집단 감염은 불법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공장의 책임이라고 지적한 것 외에 이들 노동자들은 미얀마에서 불법 입국해 "몰래 (태국에서) 빠져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비난했다.
태국과 약 2400킬로에 걸쳐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얀마는 8월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1일 약 1000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은 현재 마하차이 시장의 감염률이 ’약 42%‘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감염자가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것으로 시장과 그 주변 지역은 19일 이후 봉쇄되었고, 수천명의 주민들은 이 지역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21일에는 시장 주변에 철조망(ลวดหนาม)이 설치되어 지역에 남겨진 노동자들에게 당국이 식량을 배포하기도 했다.
싸뭍싸콘 고용주가 미얀마 노동자를 도로에 방치하고 사라져
▲ [사진출처/Sanook News]
미얀마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하는 싸뭍싸콘발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한 감염자가 속속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싸뭍쁘라깐도 방푸리군에서는 12월 22일 오후 11시경 14명(남성 7명, 여성 7명)의 미얀마 노동자가 발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집단 가염이 발생한 싸뭍싸콘 도내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들이지만, 고용주가 싸뭍싸콘에서 나가라고 말해 24명이 라영도 파인애플 농장 봉고에 실려 이동을 했다고 한다. 그중 14명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친척이 있다는 싸뭍쁘라깐도 방프리(Bang Phli District)로 이동을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을 두려워한 친척이 그들의 체류를 거부한 것으로 봉고 운전사는 그들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키지 않고 방치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한편, 그들 중 6명은 여권과 노동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는 받지 않았다고 한다.
싸뭍싸콘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관련으로 1000명 이상의 양성이 확인되고 있다. 이 대부분이 미얀마인을 중심으로 하는 외국인 노동자였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 39명
▲ [사진출처/Sanook News]
12월 23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4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감염자는 총 5,76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6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영국에서 입국한 2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9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방콕 11명, 차창싸오 5명, 나콘파톰 3명, 깜펭펫 2명, 딱2명, 쁘라찐부리 2명, 아유타야 2명, 싸뭍쁘라깐 2명, 싸라부리 2명, 펫차분 1명, 끄라비 1명, 컨껜 1명, 나콘라차씨마 1명, 논타부리 1명, 빠퉄타니 1명, 푸켓 1명, 쑤판부리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5.762명 중 4,09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607명이 치료 중이고, 60명이 사망했다.
이번 ‘싸뭍싸콘발’ 집단 감염에 대한 진단 검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외에 이 지역이 방콕과 인접한 곳이라서 방콕에서도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쑤판부리 도내 일부도 ’출입 제한(Lock Down)‘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에서 코로나-19 국내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중부 쑤판부리도(Suphan Buri Province) ’썽피넝군(Song Phi Nong District)‘에 대해 12월 23일부터 ’출입 제한(Lock Down)‘ 조치가 내려졌다고 현지 TPN National 뉴스가 전했다. 싸뭍쏭크람에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021년 1월 4일까지 14일간 ’출입 제한‘ 조치가 이미 내려졌다.
쑤판부리도 나타팟(ณัฐภัทร สุวรรณประทีบ) 도지사는 현지에서 7명 코로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으러 썽피넝군에 대해 ’출입 제한‘ 조치를 명령했다.
주민들에 대해서는 싸뭍싸콘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이동도 제한되고 주민들은 집에서 대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촌부리 해산물 시장에서 감염 방지 대책 실태 조사
▲ [사진출처/MGR News]
태국에서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타야와 씨라차가 속한 촌부리에서는 12월 23일 아침 해산물 시장 등에 대한 감염 방지 대책의 상황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오늘 검사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검사 및 감염 방지 대책 상황에 대한 검사가 실시되었다.
아직까지 촌부리는 이번 ’싸뭍싸콘발‘ 집단 감염 관련으로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오늘 아침 검사에서도 양성자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한편 태국 국내 몇 개 도에서는 코로나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출입 제한(Lock down)‘이 발령된 곳이 있으며, 수도 방콕에서 11명의 양성자가 확인되는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씨암 센터에서 소독 작업, 한국식 BBQ 식당 직원의 코로나 감염으로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방콕 시내 중심가 쇼핑몰 ’씨암 센터(Siam Center)'는 12월 23일 쇼핑몰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된 것으로 쇼핑몰 내에서 폐점 시간 동안 소독 작업 기간 중 소독작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씨암 센터 내에 입점한 한국식 BBQ 식당 체인 ‘Palsaik Korean BBQ’에서 일하던 직원이 대량의 감염자가 확인된 중부 싸뭍싸콘을 방문한 후 22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씨암 센터는 이 직원이 일하고 있던 한국 식당을 오늘부터 25일까지 임시 휴업하고, 그 이외는 변함없이 영업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6명의 아동을 체벌한 음악 교사에게 1회에 1000바트 벌금 부과
▲ [사진출처/Daily News]
학생들에 대해 체벌을 한 학교 ‘Sarasas Witaed Ratchaphruek School’ 교사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
논타부리 지방 법원은 12월 22일 학교 6명(3명 소녀와 3명의 소년) 아동(모두 7세)의 손바닥을 플라스틱 막대로 때린 음악 교사에게 1회당 1000바트로 총 6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다.
법원은 교사의 체벌은 타박상 등의 원인이 되었지만, 위험과 심리적 피해는 없었다며 어느 정도 교사의 대한 입장을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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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포츠 시설, 마사지 점이나 교육 기관 등이 폐쇄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