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접해있고 콘크리트 포장되어 있습니다. 지적도와 달리 실제 도로와 내 땅사이에 비어있는 공간의 땅이 있어 넓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260평이고요 마을하고 1키로 떨어져 있는 정말 한적하고 깊은 자연인 땅입니다.
산 위쪽에 있어 전망이 트여있고 옆에는 멋있고 운치있는 고목이 있습니다. 계획관리지역이고 현재는 전이나 대지로 변경 가능합니다.( 비용은 150여만원정도..) 이번에 실제 들어가 살려고 땅을 구입했고 경사진 언덕을 500들여 옆에 땅으로 싹 옮겼습니다. 어짜피 산이라 경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흙을 깍아 내릴때 언덕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랑을 이중으로 만들었습니다.(포크레인 기사가 알아서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야 비가 많이와도 집터쪽으로 흘러 내리지 않는다면서요) (그런데 가족다 같이 옮기는 거라 내맘대로 쉽게 안되네요ㅠㅠ)그래서 손해보고라도 팝니다ㅠ 건축하실때 측량해서 하루만 땅을 고르시면 됩니다. 전기도 당겼고요. 이번에 전봇대설치시 실수로 땅한가운데 박혀있으나 문의해보니 건축시 옮겨달라 신청하면 옮겨주겠답니다. 옆에는 개울은 아니지만 작은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어 텃밭용, 연못이나 마나리밭으로 활용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재는 땅아래쪽에 구덩이 파놔서 물이 고여있고 길건너편으로 배수로관 설치해서 물빠지게 했습니다.
예전 화전민터이고 물이 잘나온답니다. 지하수 업체 2군데 알아봤는데 두분다 물나오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도로에서 내 땅진입로는 위사진에 현재 2번이나 땅을 많이 내려서 1번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돌나라사람들
사는곳과는 얼마떨어젓나요?
산길로 1키로정도 한참 올라갑니다
골짜기땅도 10여만 이네요.즐판하세요
10여만의 의미를 모르는 듯 하네요
260평
토목공사 500 전기 60 각종비용......
관심있슴니다 연락드릴게요
매매돼나요?
아직요
포장도로 넓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