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422
이어 바뀐 이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강투지는 "처음에 김병지 대표이사님께서 추천해 주셨다. 팬분들
이 정말 좋아하실 거라며 먼저 물어보셨다"면서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름과 함께라면 팬
들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해 줄 것이다. 동료들도 훈련을 할 때 '강투지'라고 부른다"라며 웃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몬테네그로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들도 알까. 이 말에 강투지는 "가족이나 지인들도
강원FC SNS를 팔로우하고 있기 때문에 이 소식을 먼저 전해 들었다"면서 "이후에 나에게 어떻게 된 사
연인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이름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는데 정말 대견스러워하셨다"라고 말했다. 마지
막으로 '강원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그렇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강수지도 아니고 뭔
첫댓글 강수지도 아니고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