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융] 매크로분석
■ 미국 7월 고용, 반복되는 하반기 둔화 패턴
■ 미국 7월 고용 월드컵 고용 되돌림과 계절적 요인(학기 종료 등)에 감소 전환
① 미국 7월 비농업취업자수는 전월대비 -2.3만명으로 전월치(+2.0만명)와 예상치(+8.4만명)를 큰 폭 하회했음. 26년 5월 고용은 기존 +12.9만명에서 +6.3만명으로, 6월 고용은 기존 +5.7만명에서 +2.0만명으로 하향 조정됨. 2개월 합산으로 10.3만명 하향 조정
■ 반복되는 하반기 고용 둔화 패턴, ‘24년, ‘25년과 다른 점은 벤치마크 상향 조정 가능성과 실업률 하락
① 하반기는 계절적 요인, 월드컵 폐막 등으로 상반기보다 고용 증가폭이 낮아질 수 있음. 다만, 2024년과 2025년 8~9월처럼 고용 둔화 우려가 강화될 가능성은 낮음
- 1) 2025년 8~9월에는 고용 둔화 우려와 금리 하락이 나타났는데, 당시에는 5~6월 고용데이터(-25만명)와 벤치마크 대규모 하향 조정(-90만명)이 겹쳤음. 올해는 하향조정폭이 작년보다 적고, 벤치마크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 2) 2024년과 2025년에는 고용 둔화와 실업률 상승이 동시에 나타난 반면에, 올해는 실업률 하락이 나타나고 있음. 균형 고용증가폭(0~2만명) 자체가 하락하고 있는 영향으로 파악됨
② 8월 28일 임시 고용 벤치마크 변경(Preliminary Benchmark revision)에서 취업자수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필라델피아 연은의 조기 벤치마크 추정(Early Benchmark)으로 보면 2026년 3월 기준 취업자수가 기존 통계보다 22.0만명 높은 수준임
- 2025년말부터 미국의 창업 신청 건수가 늘어났음. 시차가 존재하지만 신규 창업 기업들이 고용을 할 수 있음. 비농업취업자수 데이터는 기업의 순진입(창업-파산)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모형을 통해 예측함. 최근의 가파른 창업 건수 증가를 고려하면 예측 모형과 오차가 커질 수 있음. 내년과 내후년 벤치마크 변경 과정에서 고용이 상향 조정될 수 있는 요인(실제 신규 창업 기업 고용 증가폭 > 예측 모형의 창업 기업 고용 증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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