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격언
Mia San Mia
('우리는 우리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율리 회네스 , 프란츠 베켄바워)
2006년 하그리브스 사가
2006년 8월 퍼거슨 감독
"
우리는 아직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고 노력하고있다.
하나 말할수있는건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오기를 바라고있고 우리도 그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길단장이 그를 데려오길 기다리고 있고 그 또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직까지 그를 영입할수있다는 희망을 갖고있다
"
회네스 단장 답변
"
우리는 새롭고 젊은 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하그리브스같은 선수를 팔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뮌헨은 절대 빅클럽에 선수를 뺏길만한 구단이 아닙니다. 엄청난 돈을 제시한다해도 절대로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일단 그렇게 굴복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명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법이죠.
"
2006년 8월 회네스 단장
"
우리는 하그리브스에게 입을다물고 있으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저는 분명히 화가 날것이고 그래서 하그리브스에게 좋을건 하나도 없죠.
우리가 맨유의 제의를 거절했는데도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뮌헨은 어떤경우에도 하그리브스를 놓아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는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어야하고 팀에대한 존중을 보여야합니다.
"
2006년 8월
퍼거슨 감독
"바이에른이 지나치게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루메니게 부사장
"우리는 분명하게 맨유에게 협상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맨유가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면 FIFA에 제소할것입니다.
우리는 첼시에게 불라루즈를 넘겨준 함부르크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모든 결정은 선수가 내리는것이 아니라 구단이 내리는것입니다. "
2006년 8월 하그리브스
" 공식 브리핑을 통해 맨유로 이적할 것입니다."
바이에른 뮌헨 답변
바이에른 뮌헨 소식
" 그를 2군으로 내려보낼 것입니다"
루메니게 부사장
"
그렇게 한다면 맨유와 하그리브스 모두에게 큰 피해가 있을것입니다
4년뒤에 7월1일까지는 절대로 보낼수 없습니다.
이 것이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전하는 마지막이야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하그리브스 영입을 포기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입니다.
"
2006년 8월 하그리브스
"
이제는 더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은 내손에 달려있지않습니다. 회네스 단장은 내가 이적하지 원하지 않고
회네스 단장은 내가 원하는것을 잘알고있지만 나를 보내고 싶지않은거 또한 그의 권리입니다...
"
2006년 8월 하그리브스 에이전트
"
구단이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속 관심을 갖는다면 나중에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
2006 12월 회네스단장
"
만약 우리가 하그리브스의 대체 선수를 찾았다고 생각될경우 그를 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은행이 아니라 축구 클럽입니다. 최우선은 팀을 강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은행에 3천만 파운드가 은행에 있다해도 무슨 소용히 있겠습니까?
"
2009년 리베리 사가
리베리는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게 관심을 받고 오퍼를 받았음.
리베리는 당시 좋지못했던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자신의 우상 지단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길 원했음.
바이에른 뮌헨이 고자세를 유지하자 리베리는 훈련불참등 태업을 불사한다.
프랭크 리베리의 인터뷰
"레알 마드리드 또는 아무것도 없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
우리는 이러한 일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침착합니다.
리베리가 '레알 마드리드 아니면 아무 것도 없다' 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무 것도 없다’
"
(리베리에게 첼시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게 오퍼가 오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우리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만만치 않다.
-율리 회네스
(트레블 직후 선수들 이적설에대해)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를 사는 구단이지 파는 구단이 아니다"
-율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티켓값을 영국구단들에비해 왜이리 싸게 파냐고 물어보자.)
"
물론 우리는 시즌 티켓 가격을 120 유로보다 더 높게 책정할 수 있다.
우리가 시즌 티켓 가격을 350 유로로 올려도 여전히 팬들은 경기를 보러 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250만 유로의 추가 수입을 얻게 되지만, 이 250만 유로로 구단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팬들에게 있어 120 유로와 350 유로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우리는 팬을 우유를 짜내야 하는 젖소로 보고 있지 않다. 축구는 모든 이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잉글랜드의 가장 큰 차이이다"
-율리 회네스-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위로의 진보는 없다.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현 명예회장)-
(윗줄 가운데 금발 루메니게, 오른쪽에서 3번째 게르트 뮐러, 오른쪽 두번째 회네스, 오른쪽 첫번째 베켄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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