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 2009년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태풍 상위 10선이다.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1995년 태풍 재니스 (JANIS), 1999년 태풍 올가 (OLGA),
2000년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의 피해액은 호우와 태풍의 중복 피해액이다.
하루 최다 강수량과 최대 순간 풍속은 한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은 1936년 8월 20일에 발생한 태풍 3693호로 사망/실종자 수가 1,232 명에 달했다.
10위 나리(NARI)
소형의 매우 강한 태풍 / 4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35hPa
최초 발생일 : 2007년 9월 13일
재산 피해액 : 1,592억 원
사망/실종 : 16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420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52.4m/s
9위 글래디스 (GLADYS)
1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73hPa
최초 발생일 : 1991년 8월 16일
재산 피해액 : 2,357억 원
사망/실종 : 103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439mm
8위 메기 (MEGI)
대형의 강한 태풍 / 1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70hPa
최초 발생일 : 2004년 8월 17일
재산 피해액 : 2,508억 원
사망/실종 : 5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46.1m/s
7위 쁘라삐룬 (PRAPIROON)
대형의 강한 태풍 / 1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65hPa
최초 발생일 : 2000년 8월 23일
재산 피해액 : 2,520억 원
사망/실종 : 70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99.5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58.3m/s
6위 예니 (YANNI)
강한 태풍 / 1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65hPa
최초 발생일 : 1998년 9월 28일
재산 피해액 : 2,749억 원
사망/실종 : 7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516.4mm
5위 셀마 (THELMA)
초대형의 매우 강한 태풍 / 4등급의 슈퍼 태풍
최저 기압 : 911hPa
최초 발생일 : 1987년 7월 9일
재산 피해액 : 3,913억 원
사망/실종 : 343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287.3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40.3m/s
4위 재니스 (JANIS)
열대 폭풍
최저 기압 : 990hPa
최초 발생일 : 1995년 8월 19일
재산 피해액 : 4,563억 원
사망/실종 : 157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361.5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30m/s
3위 올가 (OLGA)
대형의 강한 태풍 / 1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70hPa
최초 발생일 : 1999년 7월 23일
재산 피해액 : 1조 490억 원
사망/실종 : 67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377.5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33m/s
2위 매미 (MAEMI)
대형의 맹렬한 태풍 / 5등급의 슈퍼 태풍
최저 기압 : 910hPa
최초 발생일 : 2003년 9월 6일
재산 피해액 : 4조 2,225억 원
사망/실종 : 135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410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60m/s
1위 루사 (RUSA)
대형의 강한 태풍 / 4등급 태풍
최저 기압 : 950hPa
최초 발생일 : 2002년 8월 23일
재산 피해액 : 5조 1,479억 원
사망/실종 : 246 명
태풍 통과시 하루 최다 강수량 : 870.5mm
태풍 통과시 하루 최대 순간 풍속 : 56.7m/s
1904년 ~ 2009년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태풍 상위 10선이다.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1995년 태풍 재니스 (JANIS), 1999년 태풍 올가 (OLGA),
2000년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의 피해액은 호우와 태풍의 중복 피해액이다.
하루 최다 강수량과 최대 순간 풍속은 한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태풍은 1936년 8월 20일에 발생한 태풍 3693호로 사망/실종자 수가 1,232 명에 달했다.
※출처 : 소방방재청, 기상청
첫댓글 매미랑 루사빼고 몇몇은 이름이 생소해...ㅠㅠ왜지...
매미쩔지 ㅋㅋㅋㅋㅋ내초딩때....ㅋㅋㅋ아직 잊을수없닼ㅋㅋㅋㅋㅋ
매미진짜 난 내앞에서 차가떠내려가는거처음봄 차가휩쓸려서떠내려가는데 그차를건질려고 경찰차가 출동했는데 같이 휩쓸려서떠내려가고있었음 매미끝나고 동성로나갔는데 동성로에있던나무다 개박살나서 쓰러져있는거보고 헐...대박이다진짜 하면서 내렸었는데차에서 아직도기억이생생해
작년태풍들이 제일쌘거같아...
매미때 나무부러진거봣는데 졸라큰거
난 매미인 줄 알았는데....그렇구나...
루사때 단수되서 소방차가 와서 물공급해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초딩때라 마냥 재밌었다............지금 생각하면 무서움.......무릎까지 물차고......
미친 곤파스 못잊어
난 매미왔을때 야자빼주고 집에 가라길래 비맞으면서 남친이랑 놀았엇는데.. 정신나갔었네..
그렇구나 올해에도 태풍은 오는구나ㅠㅠ
올해에는 별 피해없이 지나가길............
매미.... 경남으로 와서 첨으로 태풍의 위력을 봤다 ㄷㄷ
매미.루사 진짜 대박..
제니스는 일타삼피네 중국 우리나라 일본까지....
매미루사 대박이네....
루사 온다음에 매미가왓지...ㅋ... 루사때는 우리집마당에 벚꽃나무가부러졋구 매미는 우리집마당까지 물이찻찌.. 장어한마리가 마당에잇엇지 바다에떠다니는 부표가 우리집마당에 똭 배한척이 똭 근 일주일동안 단전 단수 ㅋ 다행이 우리집 우물파서지하수로먹어서 다행이엿찌만..ㅋ.. 나저때경남마산이엿쯰..ㅋ..
매미 진짜 무서웠어 매미....... 진짜로....... 나 김해였는데 대박이었음........................................
볼라벤어디갔어......남부지역은 볼라벤이 짱이야........울할머니할아버지도 처음봤뎄어...
매미로인해 우리학교 수영장 뚜껑이 날아가고 해안 2차선 도로가 날아가고 부두에세워둔 마티즈가 산 중턱으로 이사갔다고....태풍지나가고 나서 부두에 온갖 해양생물들이 널브러져있었대
난...진짜..매미.........와....매미랑 작년에 태풍...이름이뭐엿지...?아!볼라벤...맞나?그거땜에 우리집....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망할뻔 ㅠㅠㅠㅠㅠㅠㅠ 난생처음 창문에 신문지붙여봄... 붙여도...안붙인데는깨지고...ㅠㅠㅠ
매미맴맴맴 아직도기억햐ㅡㅡㅠㅠ
매미.........나 경남 살아서 진짜 자연재해 피해 별로 안받고 살앗는데 매미때 정전존나길게되고 우리아파트 담벼락다무너지고 나무부서지고 전봇대꺾이고ㅠㅠㅠㅠ 그런거처음봐서너무기억에생생하게남는당
와 진짜 매미때 식겁..
난 인천인데 왜 다 기억이 잘 안나지ㅠㅠ..
매미랑 루사 우리동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매미때 마산 댓거리에 살때 였지 허허 육교 하나건너면 심각한 곳이었고 중계차량본것도 첨이었는데ㅜ 통나무도 널려있고ㅠ
헐 근데 우리지역이 분지라 그런가 조용했었음,,, 루사땐 좀 바람 심하긴 했지만...
매미땍ㄱ나거제여신데 거제시전체정전낫엇슴ㅋㅋㅋㄱ십일층까지걸어댕기고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