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 안견의 제자로 위의 작품 운룡도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기부에서 이런 내용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일부러 줄여서 안기부라고 하는 것도 석연치 않고
그렇게 떠들썩하게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중요한 건 백설공주를 누구나 아는 이야기 동화로 알렸다는 사실입니다.
영어로는 "Snow white"
다르게 읽자면 "Stone know white"
지금 시점에서 백인여성이 얼마나 어필할지가 관건인데 미리 오묘하게 놀리고 있는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이씨 공주와 제가 연애 줄다리기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위의 그림을 그린 석경이라는 화쟁이(?)는 영국의 기사호칭으로 쓰이는 "경 - sir" 으로 의미가 나타나므로
석기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씨가 석경으로 이씨를 백설공주로 조작(?)한 것임을 즉시 알아차리게 됩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마녀가 물었을 때 거울(석경 - 석기사 = 이씨)은 이씨 공주가 가장 이쁘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마녀가 그림속에 숨어 있는가 봅시다.
분명히 하트 모양의 그림 속에는 용이 여의주를 움켜쥔 발톱에 Eㅣ 로 나타나는 외래 "이" 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여왕 Elizabeth는 앞 글자가 E ㅣ 로 나타나 있어 마녀라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더욱 움찔하게 되는 바로 그 전래이야기 호랑이와 떡장수 할머니 이야기 아시죠?
호랑이가 할머니의 떡을 뺏어먹고 할머니마저도 잡아먹고 이제는 털이 난 손을 내밀며 할머니 행세를 하는 순간의 포착.
여러분 모두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영국인 여성의 이름을 예시로 그들의 특색을 살펴봅시다. "애나벨" , "애나벨 리" 라는 이름을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줄 믿습니다. 우리말의 늬앙스는 아이를 낳아서 벤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아서 벨 리씨(?)라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제 독이 있는 빗(E)로 마녀가 백설공주를 영원히 잠에 들게 합니다.
영어와 한글의 충돌이 비단 처음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복의 영지에서 신령스런 기운이 충돌하면서(헌팅턴은 문명의 충돌이라고 하였으며 책이 불티나게 팔렸슴)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정복자와 정복민의 갈등의 연속상에 있었습니다.
정복자들은 이러한 미묘한 늬앙스에 당혹하게 되고
결국에는 또 다른 예방백신을 만들어 공급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설공주는 이씨라는 의미에 모두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에는 조금 유익합니다.
연애는 예술과 하고, 결혼은 혼절한 백설공주를 구제하여(?) 은혜롭게 하는 그런 결과론적 의미가 됩니다.
천하무적 슈퍼맨이 되기도 합니다.
영국의 여왕조차 마녀로 둔갑하게 하는 스위스 취리히(윔-石문수를 한 마디로 표현함) 는 정치적인 중립국의 수도입니다.
이런 것은 모두 유머와 휴머니즘에 바탕한 본인의 본질에 의한 재구성이므로
세상이 웃음과 감동으로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머와 휴머니즘을 미성년자가 흉내내다가는 끝없는 불행과 개그의 촌극으로 몰락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결국은 애나벨 리 의 본 뜻은 Belle(벨)이 미녀라는 뜻이므로 아이를 낳아주는 미녀 리씨 공주라는 뜻입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보고 놀란다고 했습니다.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놀란 경험을 하신 분은 없으신가요?
저는 가끔 혼자만의 행복에 빠져있다가 문득 전화벨 소리에도 덜컥 놀라기도 합니다.
마치 본인에게 아이는 미녀 이씨 공주가 낳아줄 거라는 하늘의 암호와 같습니다.
와이프 자랑하면 Viper(이 단어는 Victory + wife로 독이 있고 큰 뱀이라는 의미를 갖춥니다.) 가 되니까
굉장히 조심해서 이씨들의 세력으로 무력을 행사해서는 안됩니다.
마치 尹 君 이 자동차 와이퍼가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즉 Viper = Victory + wiper 라는 뜻입니다.
제가 어리숙해서 바둑에서 중요한 응징을 못하고 소림 고승처럼 악에 찬 "남윤승" 이란 급우에게 입술을 맞아
약간 다친 일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 뜻이 尹勝(wiper victory)라는 의미였습니다.
천하의 섹시에게 상처를 남겼으니 당연히 독이 있고 큰 뱀이라고 사전에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사소한 경우가 사전에 있다는 건
내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게다가 serpent(독이 있고 음흉한 뱀) 도 마치 남녘 南을 지칭하듯 하니
남윤승이란 급우가 바로 지칭됩니다.
이것이 다 사소한 경우라서 저도 처음엔 이상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이 지나치게 정의롭거나 본인이 굉장히 애정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하늘은 정의의 편이라고 했으니까요.
본인은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장난이 싸움으로 번지는 일을 당하였을 때에 난처했습니다.
그 남윤승이란 급우가 내가 첫키스한 사실을 알고 윤씨의 청에 의해 입술에 상처를 남긴 것이란 생각이
결코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본인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런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러면 하느님이 뱀?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휴~~ 여러분은 신을 믿으시나요?
저는 이런 연고로 신을 믿습니다. 정의로서의 신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