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전승철 참가 -> 미국 빡침 -> 사드 배치 -> 중국 빡침 -> 양쪽에서 얻어 맞음
윤석열 -> 탈중국 선포 -> 중국 빡침 -> 팰로시 패싱 -> 미국 빡침 -> 양쪽에서 얻어 맞음
보수 대통령의 전통.
최근 블룸버그가 「한국, 바이든의 전기 자동차 정책 추진으로 '배신' 당하다」(South Korea Sees ‘Betrayal’ in Biden’s Electric Vehicle Push)라는 보도를 통해 “새로운 정책시행으로 미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에만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로, 한국 자동차 기업들은 세금 공제를 놓치는 불이익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매체는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정통한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윤 대통령이 지난달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직접 면담을 하지 않은 것은 ‘치명적인 실수’였다”며 “만약 두 사람이 만났다면, 인플레 감축법 통과 이전에 변화를 모색하는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휴가를 이유로 미국내 실질적 권력 서열 2위인 펠로시 의장 면담을 거부하다 비판여론의 압박에 마지못해 전화로 짧게 의례적인 통화만 하고 말았다. 우려하던 대로, ‘외교 참사’를 자초하고 만 것이다. 반면 펠로시 방문을 적극 환대했던 일본은 보조금 지원배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통령실 최영범 홍보수석은 지난달 4일 윤 대통령이 펠로시 의장 면담을 하지 않은 것을 "국익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헛소리한 바 있다.
바지 제대로 입는 게 자랑인 대통령실
국힘에 이어 건희사랑도 전쟁 발발
콩가루집안 미치겠다
첫댓글 나라가 망하가는 꼴을 보려니 마음이 아픕니다.
노인네들이 잘사는 나라는 필요없어요.
미래 아이들이 잘 사는 나라가
노인도 잘 사는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