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화홍문 답사 다녀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화홍문으로~~
마침 하늘구름과 노을이 예쁘게
하늘을 물들이고 있어
바쁘게 폰에 담아본다.
한옥카페 유리창에 비친 예쁜 하늘그림!!
장안 사랑채 안마당!
우리가 하차해야할 버스정류장!!
이길의 끝에 화홍문이
화홍문과 뒤에 방화수류정이 보이고~~
장안문에서 오는 성곽길을 만나고~
화홍문의 수량은 그리 많아 보이진
않네요.
갖가지 안내 조형물이 관광 안내를~
노을빛에 물든 방화수류정!!
수원화성길중에 풍광은 물론
제일 아름다운 방화수류정!!
이다리를 지나면 바로 반영이 아주 예쁜 작은 연못 "용연"을 만납니다.
꽃은 없지만 연꽃을 심어 반영은
반쪽뿐~ㅋ
멋진 소나무가 우릴 맞이합니다.
야경 들어오길 기다리는 진사님들
삼각대 세우고 대기중~~
노을빛은 곱게 색을 더하고~~
수원 연무대에서 띄우는 기구!!
기구를 타고 높이 오르면 아름다운 수원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저도 아직
타보지 못하고~~
반쪽이지만. 노을빛 머금은 용연에
비친 방화수류정의 반영!!
진사님들과 꼭 들러던 화홍통닭집!!
드라마 촬영도 했네요. ㅎ
사장님 사모님 두분 모두 친절하시고
진솔하신 분들인데
우리팀들 모두가 이용하기엔
장소가 조금 협소 한듯해서
참석인원 확인해서 치킨집은
알마니대장님과 상의해서 ~~
이 골목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방영된 잼난 길이네요.ㅎ
그럼 우리가 처음 버스에서 내려
한블럭 뒤로 백하여 벽화마을길로
접어들면 오히려 더 좋을듯하네요.
오늘 다녀온 화홍문 답사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28일 트레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산우님들 28일에 반갑게 만나요~^^
첫댓글 나도 어렸을때는 수원 팔달문 부근에서 살었는데 지금은
수원을 잊고살었는데 꽃내님 사진을 보니 새롯새롯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팔달산에서 최초로 이성 을 알었는데 ㅎㅎㅎ
대원 운영자님
잘 지내시지요?
핑크빛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네요
지나고 보면 그때가 제일 아름다운 시절이었지요. ㅎ
그래서 추억은 아름답다 하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 만난 높고
파란 하늘이 가을 문턱이라 알리는듯~~
파란하늘 처럼 좋은날 되셔요 ~~^^
ㅎ수원하면 서호유원지 근처 딸기밭에서 미팅도 ᆢ
요리 자세하게 그림설명까지 곁들이니 그날 안가도 되겠심더 ㅎ
안되요~꼭 오셔요
산수화님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