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이민재] 한전기술
한전기술 - 본격적인 사업 확대가 임박했다
본문보기: https://m.nhsec.com/c/7tuaj
한미 원자력 협정 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10월경 12차 전기본에 관한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 한국, 베트남, 체코 외에도 사우디, 미국과 유럽에서의 사업 확대도 가능한 상황
■ 국내 신규 원전의 잠재력
- 한전기술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88,000원(기존 212,000원)으로 하향 조정
-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한미 간 원전 건설에서의 협력 구체화 외에도 12차 전기본에 포함될 국내 신규 원전, 베트남, 체코 등 APR1400 수주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웨스팅하우스와의 업무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AP1000에서의 매출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다만 목표주가는 하향하는데 이유는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기자본비용 인상 분을 반영했기 때문
- 언론보도에 따르면 3대 메가 프로젝트 진행 시 예상되는 전력 부하(Load)는 약 26GW. 노후 석탄발전 폐쇄까지 감안하면 대형원전 기준 4~6기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 11차 전기본에 포함된 신규원전 2+1기 외 12차 전기본에 최대 6기가 포함된다면 역대 가장 많은 대형원전이 건설될 전망. 참고로 반도체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수요를 감안하면 중장기 원자력 도입은 필수적
■ 프로젝트 진행이 적기 때문에 나타난 실적 부진
-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1,033억원(-3% y-y), 영업이익 30억원(흑자 전환 y-y)으로 컨센서스 하회. 이는 새울 3, 4호기 원자력 발전소와 인도네시아 EPC 사업 준공 임박에 따른 공사 매출 감소 때문. 프로젝트 수행 건수가 적기 때문에 단 한건의 프로젝트 공사 지연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구간. 향후 국내, 베트남, 체코 등 추가 원전 진행 시 관련 실적 변동성은 줄어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