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악역에서 농고동창5명이
어울려 안양유원지를 한바퀴 차로 돈뒤
인근 코다리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가차운 광명동굴로 고고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 동굴구경
1912년 일제 강점기 자원인 금 등을 수탈
하려는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
여름이면 인산인해라는데
오늘은 한산해서 다니기 좋았다.
광부들의 한이 맺힌곳
사진을 보니 가슴이 메여진다.
가본다 하다가
남자3,여자동창2명 같이
이야기하며
들어갔다 나왔다.
와인시음이 있어
좋았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높았다.
2011년 새우젓 창고로 쓰던걸 광명시가 매입
멋지게 꾸며놨다.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특히 빛의 공간과 웜홀광장이
인상깊었다.
첫댓글
농고 여자동창은 요즘 뭘 하슈???
혹 귀촌을 하셨나???
시집가서 다들 잘살아유.한명은 목장주의 부인 한명은 강화에서 전원생활하더군요.
아~ 그동굴의 또다른역사가 떠오르네요
일본 야마모토금괘가 숨겨져 있다고 소문났던 동굴이지요 ㅎ
네 그렇군요
가봤네요 ㅎ
환상에 불빛 쑈가 아름다웠습니다 ㅎ
네 멋지더군요
좋은 곳 다녀오셨네유.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네 동창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광명동굴~~
아직 안가보아서 궁금했는데
잘 다녀오셨네요^^
한번 다녀오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좋은 곳이 많이 있군요.
그런 곳을 다녀보고 싶네요.
네 그러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주 잘 해놨더군요
늘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봤죠
올해는 꼭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광명 동굴이 유명해서 카페 모임에서도 자주 견학을 가는것
같읍니다.
저도 다음번엔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네 그러세요
참 좋으네요 미주님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
네 님도 기회가 되심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