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된 HD DVD나 블루레이의 경우 아직 시스템의 안정화가 안되어 있고, 시장적 변화 요인도 많기 때문에 차라리 PC에서 레코더용으로 출시된 제품을 레코더로 활용해서 HD영상(Tp화일)을 BD-R등에 보관 재생 하고, 블루레이 타이틀도 재생을 한다면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8월을 전후로 국내에도 LG, 삼성에서 PC용 블루레이 레코더가 출시되고, 현재 외산 블루레이나 HD DVD 레코더와 ROM드라이브등은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PC에서 차세대 DVDP를 즐기려면... 일단 HD DVD로 할것인지, 아닌면 블루레이로 할것인지를 먼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둘을 동시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재생용 프로그램들이 HD DVD용과 블루레이용이 따로 있고, 한 PC에서는 동시에 프로그램을 설치할수 없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여러 현황으로 봐서는 현재 블루레이가 유리해 보입니다. PC용 HD DVD는 ROM드라이브 형태로 도시바와 LG에서 노트북만 나와 있는 정도입니다. 레코더와 같은 제품의 출시는 아직 미정이고, 수입도 확실치 않습니다.
블루레이의 경우는 삼성에서 레코더 형태의 PC가 국내 최초로 출시가 되었고, 레코더는 파이오니아와 파라소닉, 아이오데이타등에서 출시가 되어 있고, 조만간 삼성, LG에서도 레코더가 출시가 될 예정이어서 국내 시장은 블루레이가 일단 유리해 보입니다.
가격도 아이오데이타에서 출시된 레코더의 경우 88만원(공 미디어 1장 포함) 으로 오소링/BD레코딩/BDP재생용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합니다. 상세정보 보기==>국내 첫 내장형 블루레이 레코더 드라이브
공 미디어인 BD-R(25GB/1회만 기록) 경우 소니에서 출시된 것이 22,000원하고, TDK BD-RE(25GB/RW가능)의 경우 3만원 내외 입니다. 공 미디어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해도 중요한 영상은 이곳에 보관 재생을 한다면 편리성과 안정성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으로 블루에이 타이틀은 8월에는 30여편으로 출시가 늘어납니다. 타이틀 출시면에서는 블루레이가 우세하기 때문에 다소 유리하고, 현재 한글자막 타이틀도 상당수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PC를 통한 재생은 1920X1080 60Hz로 재생이 되기 때문에 진정한 HD영상을 얻을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이러한 실증적 Test를 위해 다음주중 아이오데이터(BRD-AM2B)를 레오폴드㈜로부터 대여 또는 구입을 해서 Test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Test 결과에 따라 공동구매등도 추진해 볼까 합니다.
첫댓글PC에서 HDDVD나 BD를 즐기려면 소프트웨어가 이것을 지원해 줘야하는데, 아직 제대로된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iodata의 경우는 범용 소프트웨어는 아닐 것 같네요. Intervideo 의 Windvd 8이 위 두 포맷을 모두 지원할 겻이라고 발표를 했지만, 아직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지 않아 좀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음. HD DVD나 블루레이 제새용 소프트웨어는 모두 출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상품므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직은 대부분은 번들용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도시바, LG(HD DVD), 소니, 삼성(블루레이)제품은 모두 번들용(국내 기준)이 들어 있습니다. 재생용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D BD/HD DVD" 게시판 88번 "PC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DVD 재생 프로그램 2종"이라는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세대 DVDP를 PC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두 제품의 통일화가 안되는 이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PC에서 백업용으로 활용하면서 나름대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레코더와 공 미디어의 가격이 아직은 좀 부담 스러운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좋은 제안의 글 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PC에서 HDDVD나 BD를 즐기려면 소프트웨어가 이것을 지원해 줘야하는데, 아직 제대로된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iodata의 경우는 범용 소프트웨어는 아닐 것 같네요. Intervideo 의 Windvd 8이 위 두 포맷을 모두 지원할 겻이라고 발표를 했지만, 아직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지 않아 좀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음. HD DVD나 블루레이 제새용 소프트웨어는 모두 출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상품므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직은 대부분은 번들용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도시바, LG(HD DVD), 소니, 삼성(블루레이)제품은 모두 번들용(국내 기준)이 들어 있습니다. 재생용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D BD/HD DVD" 게시판 88번 "PC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DVD 재생 프로그램 2종"이라는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워dvd 쪽도 출시된 걸로 알고 있는데...아무튼 컴퓨터 사양이 상당히 빠방해야 되더군요... dvd 시절로 생각하면 대략...ㅠㅜ
차세대 DVDP를 PC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두 제품의 통일화가 안되는 이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PC에서 백업용으로 활용하면서 나름대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다만 레코더와 공 미디어의 가격이 아직은 좀 부담 스러운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좋은 제안의 글 잘 읽었습니다.
cyberlink나 intervideo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HDDVD나 BD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출시가 안되었는지, 데모버젼 등을 테스트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