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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굿 알림 동해안 별신굿장단 기초강좌
토끼님이야 추천 0 조회 375 11.10.08 20:4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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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07:59

    첫댓글 점입가경이라~... 미학적 개념도 없고, 이론도 모르고, 즉흥적 구현의 원리도 깜깜하고 ...잔재주가 팔랑거리니..

    무지산악 이라.. 자발거림의 극치가 아니겠나 ! 인생도처유상수거늘 ㅉㅉㅉ... 자중하고 깊이를 더하라!

  • 11.10.10 11:59

    인생 도처 유상수 인것을 저도 익히 잘알고 있지만. 유상수 를 접할 기회는 주는것이 인생 사는 또한 방법 아니겠습니까? 동무님. 글에 동감하지않는것은 아니나. 익히는 과정에 현 자본적 구조상 강사니 수강료니 하는것으로 이해되며, 본질은 함께 수학 하고자 하는벗을 구하는 글인것같으니 너무 노히 여기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꾸벅, (서로 이해 관계 전혀없는 제가 이글을 쓰고 행여 욕이나 먹지 않을까 걱정되나. 오랜시간 시대의 벗이기에 잠시 글로 이해를 구합니다.)

  • 11.10.10 15:14

    인생도처 유상수가 중요한것이 아니지요. 세습무는 그 자체가 백척간두의 생업입니다. 선생님들의 긴 어정세월은 섣부른 결기나 설익은 재주로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조용히 안으로 쌓는 것이지요. 그동안 그러다 말겠지 하고 지켜만 봤는데...처음에 채잡는 법부터 배우러 왔을때는... 잊었겠지요. 대개가 그렇지요.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강의 합니까 ? 단지 일반인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허패 뒤집어지는 얘기지요. 철민님의 마음은 이해가 되나.. 무지산악(무지함이 악을 범한다)은 지나 칠 수가 없습니다. 후일 연이 닿으면 이어 갈 수 있겠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11.10.10 16:16

    감사합니다.

  • 11.10.13 02:43

    자본구조상 강사나 수강료의 문제가 아니라 스승에 대한 도리가 더 우선이라 봅니다. 다가서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의지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막연한 호기심과 기능적 전수의 모습만이 도리는 아니겠지요.. 강사가 아니라 스승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그것을 기르고 그러한 것을 기능 못지않게 가르치는 마음을 가지는게 어떨까 싶네요.. 다른 우리음악을 가르치는 분들도 마찬가지지요...기능적인 가르침에만 너무 몰두 하는게 아닌지 걱정되서 하는 말이네요.. 그 기능적인 가르침도 스승이 계시거늘...

  • 11.10.13 11:10

    우가님. 말씀 잘 이해합니다. 사실 공연히 답글 달아 긁어 부스럼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부담스럽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구구덩 공간이 생기면서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양날과같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이곳 주인께서도 익히 잘 아시고 이러한 문제들이 일어날수도있고 때론 보다많은 사람들이 정보와 만남을 통해 한층 도움을 받을수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일것입니다. 사람의 마음가짐과 스승의 대한 도리. 그리고 가르키는 자세 참 중요한 말씁입니다.
    게시글 올린분도 나이가 어린분이아니고. 마음가짐 자질에대해 자기이름걸고 남에게 비난 받을일 할 분도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긴 공력을 잔글로 이곳

  • 11.10.13 11:26

    구구덩에 올릴만한 분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선생님에대한 예의 또한 분명 생각하고 이런일이 생길수도있는 경우 분명 염두 했으리라 믿습니다. 예의는 눈앞에서 조아리고 인정하는것아니라 평생 배우는 과정의 품성입니다. 수신후 제가 하고 치국 평천하를 하는게 순서인지 품성인지... 지금 이순간에도 전국에 해외에 국악을 배우는 모든사람들이 수신하고 제가해서 강사를 하고 선생님이라 생각하는지. 저도 늘 생각하고 행동하기위해 노력 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담습니다.고맙습니다.

  • 11.10.18 01:41

    동해안의 젊은 별자(이수자.전수자들)들도 함부로 공개적이던 비공개적이던 공부하는 마음으로 함부로 동해안 타이틀을 건 학습을 열지 않는데.. 어떤 자격과 검증된 능력없이 학습을 한다는 말인지. 물론 동해안 무속은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할 문화유산이지만, 그 분들이 엄연히 굿판과 학습을 하고 있거늘.. 몇년의 짧은 배움으로 그것을 가르친다는 오만함이 생겨 이리 공개적으로 강습을 한다는건지..참..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 봅니다..

  • 11.10.14 08:21

    철민님! 두분이 어떤관계인지 모르겠지만...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품성이라 했습니까?.. 얇팍하지요. 이자체가 얇팍함을 보여주네요. 처음에 배우러 왔을때의 다짐은 깃털처럼 가벼웠던 게지요. 아님, 배울 욕심에 기만을 했거나... 동해안 무속음악이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지요. 문제는 본인도 그 사실을 모른다는 거지요. 어느 개그프로에서 "나대지 마라" 라고 ..강사라는 분의 논문을 제세히 보세요. ㅎㅎㅎ....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010-2773-5453 입니다.

  • 11.10.14 09:22

    제가 공연히 답글달아 분란만 일으킵니다. 제가 한번 연락해보지요. 일이 이렇게 됬든 어떻든 동해안 무속 에 참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있다는데 저또한 놀랍습니다.

  • 11.10.15 02:16

    제 눈에 박힌 들보를 못보고 남의 눈에 박힌 티끌을 탓한다더니
    산란한 댓글로 타인을 기망하도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말함인가?

    아서라 쓸데 없다. 술이나 한잔 먹자구나.
    건배!
    동해안의 늙은 장구잽이를 위하여!
    이제는 늙고 볼품없어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질을 하는 이 땅의 마지막 화랭이를 위하여!

  • 11.10.18 01:27

    늙고 볼품없다 고요??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질 하는 화랭이라고요??
    님은 얼마나 깊고 고매한 인품과 음악적 식견이 있어 그 분들을 비난하시는지??
    선생님이 늘 말씀하지지요..치바라!! (쳐보란 말이죠) 기능을 시험해 보기위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뜻이 함축된 말이지요.. 무슨 뜻인지 이해못하면 더 이상 대꾸할 가치도 없죠.. 제가 존경하는 분이 얼마전 하신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정의로운 양 말씀하시는데..저희 국악계의 어르신들이야 그 분들의 살아오신 모습이 지금의 사회적.객관적 기준으로 판단하기에 다소 무리가 따르지요.그 분들이 살아오셨던 역사적..개인적..굴곡..역정..등등.. 지금의 사회와는 많은 것이 다르지요.

  • 11.10.18 01:35

    그 분들의 살아오신 것에 대한 것도 이해하며,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선. 발전시키는게 후학들의 나아갈 방향이지요.. 그런것에 대한 이해없이 동해안 선생님에 대한 조롱조의 댓글.. 후안무치 하다 느끼구여.. 당신 또한 늙고 볼품없어지며,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질을 하게 될 날이 옵니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시길.. 기능적 가르침에 현재의 수입이나 경제적 이득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그러한 가르침에서 배운 학생..또는 제자들이 그를 진정 스승으로 섬길지..의문이 듭니다..

  • 11.10.19 10:05

    어허!
    무슨 말이 이리 어지러울꼬?
    거짓에는 긴 요변이 따르고
    진실은 단순한 법,

    지금 자연의 이치를 묻는가?
    내 손가락은 이미 석양의 해를 가리키고 있거늘...

  • 11.10.15 19:14

    참 버릇없고 ... musica네...

  • 11.10.18 09:36

    얘기들엇습니다. 답글 달 필요 못느낍니다. 시간이 흐르면 보이겠지요.. 글 다는시간에 누구말대로 공부나 합시다.

  • 11.10.20 15:50

    모르는게 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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