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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 떨다(자유게시판)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
갈라파고스갈매기 추천 0 조회 365 09.07.14 09: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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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4 09:21

    첫댓글 저 영화 본 듯합니다! 중간부터 봐서 왜 전쟁 중에 느닷없이 피아노를 치나 했더니, 피아니스트가 주인공이었군요.

  • 09.07.14 11:27

    영화를 본 일이 오래되었는데도 주인공이 장교 앞에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네요.

  • 09.07.14 12:46

    잘은 기억안나도 음악때문에 한사람은 살고, 그 음악이란걸 좋아했던 장교는 패전으로 죽었었나? 하는 기억만 나는데. 무척이나 괜찮게 봤던 영화중에 하나였던거 같네요. 피아노라는 영화도 좋았던 기억이... 광적으로 피아노를 좋아하던 여자가 나왔었나?

  • 09.07.14 16:36

    이 영화 정말 좋은데, 다른 피아니스트도 있어요. 그건 영화가 좀......로만폴란스키가 '악마의 씨'(하나도 안 무서움)라는 영화 찍고 부인이 죽었다고 그러고, 미성년자 성추행해서 미국에서도 추방당했다고 그러고. 근데 영화는 참 좋아요. 음악이라는 건 정말 커다란 힘이 있는 거구나 라는 것도 느끼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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