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어떠한 공세도 준비하지 않았다. 이는 바르샤 소식통들에 의해 확인됐고 소식통들은 'L'Equipe'의 정보가 PSG의 묘책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구단의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들은 바르샤가 음바페를 위해 PSG와 협상할 생각이라는 점을 부인했다.
음바페의 질적 측면을 분명히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선수도 작업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심지어 엄청난 급여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구단의 재정 상황을 넘어, 바르샤는 선수단을 완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갖고 있으며 음바페는 거기서 고려되지 않는다.
바르샤는 경기장, 드레싱 룸 모두에서 매우 탄탄하고 균형 잡힌 블록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음바페와 같은 선수는 폭탄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이 소식통들이 전했다. 바르샤는 PSG와 어떠한 움직임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소식에 깜짝 놀랐다.
바르샤에서는 스포츠 신문과 PSG 간의 밀접한 연관성이 전 세계에 퍼진 이 기사에 반영됐다고 해석한다.
PSG가 바르샤를 중간에 두는 이유가 많다. 애초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기다리고 있으며 2024년에 음바페를 FA로 영입할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이는 레알에게 당장 최고 수준의 제의를 하라고 압박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PSG는 재계약 제안을 수락하지 않음으로써 선수를 매각하고 싶어하며 경쟁을 시작시켰다. 알 힐랄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300M 정도를 제의하고 많은 유럽 구단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음바페는 팀 동료들이 일본에서 투어를 하는 동안 혼자 훈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안들 중 일부를 수락할 생각이 없다. 그는 오직 레알로만 이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알이 올 여름 PSG와 합의에 도달하면 올 여름 이적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1년 내내 경기하지 못할 위험이 있음에도 1년을 기다릴 것이다.
첫댓글 돈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