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패자리 UY(UY Scuti)는 방패자리에 위치한 극대거성이자
지금것 발견된 우주에서 가장 큰 항성이다.
이 별은 지구로 부터 약 9500광년 떨어져있다.
이 별을 태양의 자리에 놓으면 반지름이 목성의 궤도를
넘고 토성의 궤도에 거의 가까워 진다.
이 별의 질량은 태양의 약 7~10배다.(크기에 비해서 가볍다)
반지름 12억km
비행기로 한바퀴를 돌려면 1000년이 걸린다.

2001년 뉴욕의 루더퍼드 천문대에서 촬영한 방패자리 UY의 실제 사진(가운데의 밝은 별이 방패자리 UY다.)


방패자리 UY와 태양의 크기 비교.
7배 확대를 해야 태양이 겨우 보인다.

첫댓글 지구 심해에는 무엇이 있을지...
어마어마 하네요 ㅎㄷㄷ
나는 그냥 먼지구나...
정보이론인가처럼 그냥 정보로만 있지 않는건가 싶어요
사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도 메트릭스 일지도 ㅎㅎㅎ
어휴... 맨 아래에 있은 움짤 살짝 무섭네요..
나는 뭘까? 우리는 뭘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것들 알면 알수록 무섭더라구요. 실제 저런 행성을 바로 앞에서 만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