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노던 에코 / 스콧 윌슨] 선더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GK 네이선 비숍 영입 합의|작성자 carras16
By Scott Whilson, The Northern Echo
선더랜드가 네이선 비숍 영입에 합의했다. 비숍의 이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 투어를 마친 뒤에 완료될 수도 있다.
선더랜드는 비숍 완전영입의 틀에 합의했으며, 선수는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 있다고 전해들었다.
앤서니 패터슨이 여전히 선더랜드의 굳건한 No.1 골키퍼이지만, 알렉스 바스의 임대 이적 이후 토니 모브레이는 현재 골키퍼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아담 리차드슨이 현재 부상임에 따라, 매티 영(16세)이 뉴 멕시코 유나이티드와의 미국 투어 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영이 뉴 멕시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선수는 아직 다음 시즌 선더랜드의 1군 선수단에서 확실한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선더랜드의 영입 팀은 비숍에게 눈을 돌렸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투어를 마치고 잉글랜드에 복귀한다면 선수는 이적을 허가받을 것이다.
비숍은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20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 합류했다. 2021-22 시즌은 맨스필드 타운에서 임대로 보냈고, 웸블리에서 치러진 리그 2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승격에 실패했다.
비숍의 현재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며 선수는 이번 여름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원문 출처 : The Northern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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