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님 감사합니다.<br /><br />마음들여다보던 중 저는 가까운 상대가 저를 속이고 제가 원하지않는 일을 할까봐 두려워하는 걸 발견했어요. 저를 속이고 다른여자에게 잘해줄까봐? 가버릴까봐 두려워 집착하고 상대가 아니라고 확인해주어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 저를 속이고있는거면 어쩌지? 그래서 배신당하면 어쩌지? 두렵습니다. 나는 배신당할까봐 벌벌떠는 여자라는 마음의 말도하거든요.ㅠㅠ 그리고 저는 빼앗기는게 싫은것같아요 제가 필요해서 물건을 사는게 아닌 영업당하거나, 가족이 뭐사달라고하거나, 뭐를 달라고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올라옵니다ㅠㅠ<br />유튜브에 집착에 관한 영상보고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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