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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대학원 & 상담심리사 공부
 
 
 
카페 게시글
나의일상 (생활나눔) 어느 한의사님의 충고
송인숙1 추천 0 조회 171 08.08.13 23: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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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4 09:46

    첫댓글 언젠가 누군가가 "말하고 나면 더 공허하니 되도록 말을 아끼겠다"는 글을 올린 것을 읽으면서 적절한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공허할 수 있지만 가슴을 열어 나눔과 소통로 가는 대화라는 말하기는 오히려 닫혀서 병이 난 가슴을 치유한다'라는 표현이 있었군요. 넘 멋지네요. 정말 잘 말하고 잘 들어 참다운 대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이 되길 소망해 보네요.

  • 08.08.14 09:51

    -수다는 사람을 몰고 오지만 묵언은 방해받지 않는 자유를 안으로 누릴 뿐이다. 송인숙1- 최근 제 상황과 맞물려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길래 메모해뒀어요..ㅎㅎ

  • 작성자 08.08.15 23:53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저는 '대화'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런 맛을 아주 잘 누리진 못해요.ㅎㅎ

  • 08.08.14 10:59

    잘 읽었어요. 공감가는 글이에요. 저는 말로서의 표현도 서툴고, 글로서의 표현도 서툴고,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 작성자 08.08.15 23:54

    저도 서툴러요. 그냥 마음이 흐르는대로 통하는대로 편안하게 접근하시면 어떨까요?

  • 08.08.15 15:25

    정말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 작성자 08.08.15 23:55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8.18 12:41

    한의사님..몸과 마음의 공존을 아시는 분이신것 같아요.맞아요..사람도 만나고 적절한 대화도 함으로써 활력과 에너지를 얻지만 대인관계도 적고 나누는 대화도 적으면 마음도 닫이고 세상사가 귀찮고 무료해지거든요.타인들과 나누고 싶은데 이 놈의 말솜씨는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고 나면 할말 없어지는 병..여럿이 모여 수다떠는거 보면 신기하고 부럽습니당

  • 08.08.19 00:41

    제가 말이 많이 없어서 그런 주제로 이번주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벌써 올리셨군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 08.09.17 15:16

    좋은 글 감사합니다..."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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