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팔공산 가산산성 청소년 야영 수련장에 모두를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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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은 짧다고 하는데 정말 벌써 새벽기도회를 나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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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초겨울인듯 하여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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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그래도 가을의 정취를 나눌수 있기에 많은 성소의 식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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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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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30-36명 정도 파악되고 있습니다만 더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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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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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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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로 바로 오실 성춘등의 친구들은 입구에서 함께 들어가야 단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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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이 넘으면 적용(1000원이 600원으로)되기에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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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후 "도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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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바로 중식나눔(대 캠프파이어장과 휴식장을 예약해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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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트래킹)후 친선 운동경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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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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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향로 기도회를 산상에서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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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5시 전에는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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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이 동참하고픈 맘이 꿀떡 같지만 형편상 가기 힘드네요...제 몫까지 모두들 즐거운 시간되시고 소나무뿌리 많이 뽑고 오시길.....
목사님 아바타 멋지네요~~ 국제경찰되시는게 꿈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