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낙지 표고 버섯 등 무더기적발

[이영일]

인천시는  도매시장과.재래시장.어시장.농축산물 판매소 등24개소 시장에  구와 군이 합동단속을

벌였다

원산지 표시위반13곳  불법어업5곳  유통기한경과   축산물보관2곳 등 20곳을 적발했다고 지난29일밝혔다

남동구  소래어시장의  A사업체는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둔갑했고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 B업체는

중국산  표고버섯을  국내산으로  속여판매했다

미추홀구 C업체는  수입산 참깨와 들깨를  국산으로 속여서 판매를했다

서구축산물  도매시장의 D업체는  유통기간이 6개월이나 지난LA갈비를  판매했다

인천시특별사법 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업체들은  관할 군. 구에  영업정지등 행정 처분한다고 말했다

인천사법경찰 관계자는  먹거리와 관련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다